[영상] 에디슨 전구부터 대한민국 1호 휴대폰까지 볼 수 있는 곳, 개관 10주년 맞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2024/04/09
본문듣기 AUDIO Play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먼 옛날, 번개는 신의 분노로 여겨졌다. 과학의 발전을 이루며 인류는 번개에서 발생한 전기를 유리병에 담아냈고, 이를 빛이나 소리로 바꿀 수 있게 되면서 전자산업의 찬란한 꽃이 피어났다.

처음으로 전기를 담아낸 ‘라이덴병’, 전기로 빛을 만든 ‘에디슨의 전구’, 최초로 개통된 모바일폰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전자산업사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이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뮤지엄의 학예 업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박혜지 프로와 홍승지 프로가 ‘셀프 리뷰’에 나섰다.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시부터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등 전시를 잘 즐길 수 있는 팁을 전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전자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셀프 리뷰> 영상 시리즈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편

※ 삼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방문 신청, 교육 프로그램 신청)
 https://www.samsunginnovationmuseum.com/

 

▲ 국내 최대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현재,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까지 만나 볼 수 있다

▲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전자산업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180여 개국에서 19,400팀 이상 방문했고, 대통령, 총리, 국왕, 공주 등 23개국 국빈들이 방문했다

▲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라이덴병(1746년), 볼타전지(1800년), 에디슨의 최초 상용 백열등(1879년),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기 ‘매기’(1896년), 최초의 상용 휴대폰(다이나택8000X, 1983년) 등 다양한 실물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삼성전자 본사 (수원사업장)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직원이 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