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 심천에서 Running Festival 개최
11월 17일 심천체육관 앞에는 1만 2천 명의 시민 및 삼성임직원이 운집한 가운데 3㎞ 구간을 돌아오는 「삼성전자배 올림픽맞이 심천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출발에 앞서 80명으로 구성된 북춤 공연단이 두드리는 북소리는 현장의 분위기를 들뜨게 하였으며 74개 사회단체와 학교 등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흔드는 깃발은 장관을 이루었다.
달리기가 끝난 시민들이 다시 모인 가운데 무대에는 중국삼성의 도움으로 시력을 회복하게 된 수혜자 2명이 올라와 감동 스토리를 연출하였다.
이들은 중국삼성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애지광행동 (三星愛之光行動 : 빈곤 백내장환자 무료 개안수술, 매년 2,000명 지원)의 수혜자들로서 이 날 대회에 참가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주간(11월 3일~11월 16일) 심천 시내의 전자 제품 매장 및 백화점에서 실시된 판촉행사에서 삼성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T셔츠와 함께 배포한 행운권 추첨 순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루어졌다.
중국삼성은 앞으로도 마케팅과 올림픽 행사를 연계시키고 감동적인 사회공헌 스토리를 발굴하여 「중국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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