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로 보고 느끼는 간송문화전!

2014/04/15 by 황재원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수업이 한창인 삼스텔대학교! 이 뭔지 설명할 수 있느느 사람? 저요 저요

삼스텔대학교(삼성스토리텔러 대학교의 줄임 말)에 다니는 삼성스토리텔러 민화와 재원이는 일명 맞수입니다. 왜냐고요? 두 사람 모두 학업에 대한 열의가 뜨거울뿐더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거든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시죠? +_+

수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십니다.

이번 과제에서 1등을 하는 사람에게는 에이플러스를 무조건 보장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전시물의 색감과 질감을 생동감 있게 조사해오기

가장 아름다운 전시물이 뭘까? 유명한 해외 작품 전시회부터 찾아보는 거야. 우리나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찾아보자!

‘가장 아름다운 전시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삼성스토리텔러 민화와 재원이는 각자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전시물을 찾아가기로 결정합니다.

일주일 후 과제의 결과 1등은 황재원 학생!

일주일 후 과제의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우리 문화재의 질감과 색감을 가장 생동감 있게 담아온 사람은 바로 삼성스토리텔러 재원이가 차지했습니다.

그럼 삼성스토리텔러 재원이가 우리 문화재의 질감과 색감을 얼마나 생동감 있게 담아왔는지 발표를 들어볼까요?

시작된 발표. 저는 동대문디자이늪ㄹ라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다녀왔습니다. 간송문화전의 주제는 간송문화였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재원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특별 기획전인 ‘간송문화전’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간송문화전의 주제는 ‘간송문화’ 즉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라는 뜻입니다. 간송문화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의 억압과 탄압 속에서 간송 전형필이 어렵게 수집한 것들이라고 하는데요.

문화재 수집을 통해 문화적 독립운동을 이룩하기 위해 애쓰신 간송 전형필의 숭고한 뜻을 여러분께도 전달해드릴게요.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를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간송문화전에는 우리 문화의 원형인 국보급 문화재들이 약 130여 점 전시되어있습니다.

그 중 간송문화전의 대표적인 세 가지 전시품의 색감과 질감을 생동감 있게 포착해봤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재원이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세 가지 전시품의 색감과 질감을 생동감 있게 포착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살펴본 작품은 완벽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청자상감운학문매명(국보 제68호)입니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제68호) 아름다운 무늬와 빙렬을 볼 수 있었고 청자의 아름다운 빛깔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청자상감운학문매명(국보 제68호)에서는 화려하게 수놓아진 표면의 무늬를 통해 ‘뛰어난 기술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늬 하나하나를 파내어 거기에 흙을 넣고 메운 도공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데요. 무늬가 잘 보이려면 유약을 얇게 발라 구워야 하기 때문에, 청자의 빙렬(표면에 생긴 작은 금)까지 볼 수 있네요!

또 청자상감운학문매명은 ‘조형미’ 역시 뛰어납니다.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영롱한 빛을 뿜으며, 우아한 날개를 펼치는 학의 모습 그리고 청자가 가지는 곡선은 음과 양의 조화를 나타냅니다.

어떻게 국보를 가까이에서 보고 촬영까지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민화!  그렇게 가까이서 작품을 관람하고 촬영할 수 없을텐데 정말 본인이 다녀온 것이 맞나요?

어떻게 국보를 가까이에서 보고 촬영까지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민화! 재원이는 딱 한마디로 민화의 질문에 답합니다.

“당연하죠! 위의 청자상감운학문매명(국보 제68호)의 사진은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전시된 화면을 촬영한 사진이니까요”

간송문화전에 출품된 작품 3점은 삼성 커브드 UHD TV로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실물 전시품은 유리관에 전시되어 있어 자세히 보기 어렵지만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통해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전시된 문화재의 아우라도 느끼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문화재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본 두 번째 작품은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제135호) 중 ‘쌍검대무’와 ‘월하정인’입니다.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제135호) 중 월하정인

혜원 신윤복은 그림에 가늘고 유연한 선을 이용했고, 부드러운 담채 바탕에 빨강, 노랑, 파랑의 산뜻하고 또렷한 원색을 즐겨 사용했다고 합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로 그림의 선과 색채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요. 여인이 머리에 쓰고 있는 쓰개치마의 주름 하나, 선비가 입고 있는 두루마기의 매무새 하나까지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볼 작품은 간송문화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뉩니다. 그런데 한글 창제의 원리와 용법이 적힌  ‘해례’는 전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1940년 어느 날, 간송은 훈민정음의 정본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글을 지키기 위해 여러 차례의 위기 속에서도 ‘훈민정음’을 구해냈다고 합니다.

발표를 마친 삼성스토리텔러 재원. 여기까지 간송문화전에서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생동감 있게 살펴본 저의 발표였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우리 문화재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간송 전형필의 숭고한 뜻과 우리나라의 국보를 어느 때보다 생동감 있게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 삼성 커브드 UHD TV 덕분입니다!”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발표를 마친 삼성스토리텔러 재원! 마치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와 같은 1등 소감을 남겼네요.

재원이처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느껴보고 싶으신 분! 더욱이 우리나라의 전통 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간송문화전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방문해 보세요. 우리 문화재를 자연에 가까운 선명한 색상과 실제와 같은 몰입감으로 화면을 통해 만나실 수 있을 테니까요 >_<

 

삼성스토리텔러배너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by 황재원

삼성 스토리텔러 9기

제품뉴스 > TV/디스플레이

기획·연재 > 오피니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