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상에 예술을 전달하는 ‘딜리버리 아트’…Neo QLED로 만나는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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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번화가, 건물, 공원 등지에 곰 형태의 대규모 벌룬이 등장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가 수년 간 진행하고 있는 ‘Everywhere(에브리웨어) 프로젝트’다. 작가는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작품을 배달하는 일명딜리버리 아트’를 추구한다.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일상 속 예술을 선사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디지털 아트 시대에 발 맞춰 임지빈 작가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Neo QLED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임지빈 작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

 

대중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일상에 예술을 전달하는딜리버리 아트’

임지빈 작가는베어브릭’을 모티프로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접목되는 요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가치로 변모하는 베어브릭은 현대 사회의 대중들과 많이 닮아 있다고 그는 말했다. 임 작가는 사람들이 미술관으로 직접 찾아와야 하는 접근성의 한계를 느끼고, 일상 속 다양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작품을 빠르게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딜리버리 아트’를 시도했다.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Everywhere 프로젝트’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스크린을 최적화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작품의 세밀한 컬러·완벽한 디테일… ‘Neo QLED’의 놀라운 기술

임 작가의 작품에는 수많은 컬러가 담겨있다. 그는흔히 감정을 표현할 때 노란색은 행복함, 빨간색은 화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작품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컬러들을 사용하는데, Neo QLED는 애초 의도한대로 색이나 질감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매체라고 강조했다.

2022년형 Neo QLED는 한층 더 진화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엔진인네오 퀀텀 프로세서(Neo Quantum Processor)’를 개선했다. QLED TV에 적용된퀀텀 미니 LED’를 통해 사용자들은 화면의 디테일은 물론 수천 개 색상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 2022년형 QLED TV는 세계 최초로 신제품 전 모델이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을 받기도 했다.

 

 

작품의 미세한 색상 표현을 위해 직접 조색하는 임지빈 작가는 “QLED TV는 밝기를 세밀하게 조정해줘 한층 더 실제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의도한 컬러와 질감 등의 미묘한 차이를 잘 찾아내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작가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임지빈 작가의 작품은 2022년형 NEO QLED(QN8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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