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록인리오 2016’서 갤럭시를 만났다… 어드벤처 파크로!

2016/05/28 by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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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혹시 ‘록인리오(Rock in Rio)’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85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된 록인리오는 리스본(포르투갈)과 마드리드(스페인), 라스베이거스(미국)까지 확산되며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성장했는데요. 올해 행사가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20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 총 닷새간의 일정으로 리스본 벨라비스타파크(Bela Vista Park)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 30주년을 기념해 △퀸(Queen)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마룬5(Maroon5) △미카(Mika) △퍼기(Fergie)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음악을 사랑하는 이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축제죠?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분수와 기타 모양의 조형물▲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분수와 기타 모양의 조형물

현장 풍경을 기어 360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현장 풍경을 기어 360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행사장은 첫날부터 인파로 붐볐는데요. 더운 날씨도 이들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습니다. 입구엔 축제를 알리는 분수와 기타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자들을 반겼죠. 저 역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음악 팬들과 어울려 “로큰롤(Rock n Roll)!”을 외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록인리오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이 재밌는 공간을 연출, 색다른 마케팅의 장(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이곳엔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Galaxy Adventure Park)’가 들어서며 시선을 모았는데요.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는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 등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제품을 활용해 번지점프∙스카이다이빙 등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입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를 찾은 한 체험자가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를 찾은 한 체험자가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를 찾은 한 체험자가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 코너에선 사용자가 기어 VR을 쓰고 특수 와이어 장비에 몸을 맡기면 화산 속으로 번지점프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없는 경험을 만끽하며 하나같이 즐거워했는데요. 이곳에서 만난 마리아씨는 “생애 첫 번지점프를 여기서 체험했는데 실제 마그마 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놀라웠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란 소감을 밝혔습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내 ‘기어 360 스카이다이빙 셀피 체험 존’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내 ‘기어 360 스카이다이빙 셀피 체험 존’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내 ‘기어 360 스카이다이빙 셀피 체험 존’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돔(dome) 형태 공간으로 조성된 ‘기어 360 스카이다이빙 셀피 체험 존’의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기어 360을 중심에 놓고 빙 둘러 서서 ‘위험에 놓인 록인리오를 구출하는 영웅’이 된 설정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는데요. 특히 결과물이 나왔을 땐 한참을 신기한 듯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안나씨와 빅토리아씨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어서 특히 좋았다”며 “사진을 보니 내가 정말 하늘을 나는 듯 공간감이 살아 있어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엔 이 밖에도 △가상으로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기어 VR 시어터’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물총 게임 하기’ 등 각종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파크 한편에 스마트폰 무료 충전 공간을 마련해 축제 현장을 오가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죠.

올해 록인리오 행사장을 찾은 음악 팬들은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 덕분에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시종일관 생동감 넘쳤던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의 이모저모, 아래 사진을 통해 좀 더 만나보세요!

by 이지수

삼성전자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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