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안드로이드OS의 내일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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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 의 내일
 

 

 

여태까지의 성공 비법은 자신이 가진 비결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쟁자들이 알 수 없도록 말이죠.  코카콜라의 비법은 125년동안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며느리도 몰러”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

하지만 요즘, 어느 때보다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는 것은 '공유'입니다.  웹 2.0 시대가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서로가 가진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공개되었던 안드로이드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2012년에는 전 세계 스마트폰 OS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안드로이드 OS가 빠른 속도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도 공유를 중요시하는 세상의 변화와 맞닿아 있습니다.

[관련기사]2012년 스마트폰 OS 절반 이상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Android) OS란?

 

 

안드로이드PC 운영체제인 ‘윈도우’처럼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하는 구글이 만든 모바일 전용 운영체제. 콘텐츠 장터인 ‘안드로이드 마켓’이 있어서 누구나 원하는 게임, 뉴스, 음악 등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구글 검색도 초기화면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공개하고 있어 다양한 이동통신사를 채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출처가 명기된 이미지는 무단 게재,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

 

  안드로이드OS는 누구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이 인수한 안드로이드는 기반 기술인 '소스 코드'를 공개하여 누구라도 이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누구든 이를 확장, 대체 또는 재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풍부하고 통합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기본 플랫폼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누구든 그 안에서 자유로이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 플랫폼을 위한 노력을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키는데 고스란히 쏟아 부을 수 있는 것이죠.

  안드로이드OS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 
이러한 안드로이드OS 오픈 정책의 성공은 오늘날 전 세계 96개 국가에서 27개 제조사가 출시한 170개가 넘는 기기를 통해 하루 30만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이 개통되고 있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또한 6만개에서 1년 만인 지난 2월 현재 15만개를 넘어섰지요.

오픈소스(open source)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OSS라고도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을 통하여 무상으로 공개하여 누구나 그 소프트웨어를 개량하고, 이것을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런 소프트웨어를 말하지요.  소스코드를 알면 그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것을 만들거나 그 소프트웨어에서 이용하고 있는 기술을 간단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 등에서는 자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극비로 하고 있으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때는 사용료(라이선스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오픈소스의 개념은,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유용한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전세계의 누구나가 자유롭게 소프트웨어의 개발·개량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오픈소스(Open Source)/출처가 명기된 이미지는 무단 게재,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




  안드로이드OS가 가진 편리한 점들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리케이션은 더욱 빠르게 증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의 위법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경우에는 심사가 필요치 않아 등록이 비교적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버그 수정과 업데이트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OS의 장점 중 또 다른 점은 다양한 위젯(widget)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젯을 이용하면 실제 앱이나 관련된 서비스를 열지 않아도 홈 스크린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해주며 쉽게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 진저브레드 레퍼런스폰 '넥서스S'

넥서스S는 IT업계의 최강자인 삼성과 인터넷 기업의 선두주자인 구글의 협력으로 탄생한 레퍼런스 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퍼런스폰이란 '참조를 위한 휴대폰'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문사가 전 세계의 제조사를 상대로 운영체제의 최적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교과서적인 모델이지요.

넥서스S

다시 말해서 운영체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해 해당 운영체제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S와 같은 레퍼런스 폰은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상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일반 핸드폰에 비해 우수한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퍼런스 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통신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는 일부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MNR] 안드로이드얼리어답터가기다린 '넥서스S' 출시

진저브레드탑재, Nexus S 블로거간담회현장




  같은 OS를 사용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캐롤리나 밀라네시(Carolina Milanesi)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2011년과 향후 미디어 태블릿 판매의 성장으로 인하여 오픈 OS 통신 장치들이 만들어 놓은 생태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오픈 OS장치의 판매에 더욱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 말한바 있습니다.

이미 오픈 통신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미디어 태블릿 시장으로 유인될 것이고 종종 자기들의 스마트폰과 같은 OS를 가지는 미디어 태블릿을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지요.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앱, 설정 혹은 게임 스코어뿐만 아니라 모든 장치에서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가 있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태블릿 사용자들은 그들이 태블릿에서 가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구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자기가 가진 여러 종류의 디바이스들이 같은 OS를 장착하고 있을 때 서로의 자료를 공유하고 즐기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픈소스라는 강점으로 170개의 디바이스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안드로이드OS가 캐롤리나 밀라네시가 말한 내일에 가장 적합한 OS가 되지 않을까요?

[관련기사]"스마트TV, 앱으로 한 번에~" 삼성전자, 안드로이드용 리모컨 앱 출시

앞으로의 세상에서 요구되는 것은 자기가 가진 것을 꽁꽁 숨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기술을 이해하고 내 것을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여러분이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안드로이드 버전명과 로고

[더보기] 컵케익? 도넛? 안드로이드 버전명의 비밀 

<Samsung Social Media New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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