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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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4년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말연시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연말연시를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사흘간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를 열었는데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작품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 사회공헌 이야기 발표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했던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자립 돕는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기부금 모금 행사나 봉사활동 등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기금 지원이나 봉사는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근본적으로 도울 수 없는데요. 올 한 해 삼성전자는 실효성 없는 도움 대신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햇빛영화관(위), 자가발전랜턴(아래 왼쪽, 오른쪽)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엔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가 더해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전시됐는데요. 방문객들은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태양광 빔 프로젝터부터 어두운 브라질 밀림에 환한 빛을 선물한 친환경 자가발전 LED 전등, 베트남 시골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방을 선물한 캠핑용 스토브까지 정말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만났습니다.

딜라이트 1층에서 열린 체험프로그램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사회공헌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비누와 생필품을 만드는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안구마우스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전시장에선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 C랩(Creative Lab)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전시 마지막 날인 11월 28일엔 차세대 안구마우스 ‘아이캔플러스(eyeCan+)’의 공개 시연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재활용배터리(위 왼쪽), CPR 기기(위 오른쪽), 응급소방차량 유도 스피커(아래 왼쪽), 시각 장애인을 위한 버스안내시스템(아래 오른쪽)

또한 전시장 한 편엔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이하 ‘주소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꿈 멘토링 멘토 등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전시장 전경

 

사회공헌 경험담 공유해요 ‘나눔 토크 콘서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의 마지막 날 밤,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대 위에 올라온 꼬마 숙녀의 안내에 따라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는데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무대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의 첫 번째 연사는 주소아와 함께 어엿한 미디어 아티스트로 데뷔한 김태민군(경기 광명북초등학교 4년)이었습니다. 태민군은 방과 후 수업 시간에 마련되는 주소아에서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최근 주소아에서 배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전시를 열었습니다.

“회사 일로 바쁜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안타까웠다”는 그는 주소아에서 배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으로 ‘아빠랑 춤춰 본 적이 있나요?’란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마치 춤을 추듯 모기를 잡는 프로그램이죠.

김태민군(왼쪽), 아빠랑 같이 춤춰본적있나요를 즐기는 방문객들(오른쪽)

아직 열 살밖에 되지 않은 태민군. 이렇게 멋진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들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소아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팀을 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디어 아트 작품을 완성해 나갔는데요.

이날 김태민군은 “누군가에게 컴퓨터는 게임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만 내겐 마음을 전하는 도구“라며 “주소아를 통해 배운 소프트웨어로 아빠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대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중인 윤지윤선임

이어서 햇빛영화관 프로젝트를 진행, 말라위에 멋진 빔 프로젝터를 선물한 윤지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디자인그룹 선임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윤지윤 선임은 햇빛영화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아주 솔직하게 말해줬는데요. 그는 “처음엔 봉사활동을 손해 보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말라위에서 나눔을 실천해 보니 왜 봉사자들이 봉사를 통해 배운 게 더 많다고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이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지펠 아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  프로 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 등이 영상을 통해 뜻깊은 자리를 축하해줬는데요.

이 밖에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각국의 공공단체장들이 멀리서 감사인사를 건넸습니다.

 

세상 바꾸는 기발한 아이디어 찾습니다

행사 막바지엔 ‘미래의 교사상’과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미래의교사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인데요.

미래의교사상 시상 장면

삼성 스마트 스쿨과 주소아를 통해 지역 간 스마트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IT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쓴 김미숙 전남 나주 봉황중학교 교사, 서성원 서울 마포고등학교 교사, 이우성 서울 단국공업고등학교 교사, 이희명 경북 구미 해마루초등학교 교사에게 ‘미래의교사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은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 각종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사회 혁신형 프로젝트인데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죠.

올해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은 우수한 프로젝트가 많아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공모전 시상은 사회에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이디어’ 부문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낸 ‘임팩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위키토키팀 ▲ 임팩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위키토키 팀

손길팀 ▲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손길 팀

올해 임팩트와 아이디어 부문 대상엔 영어학습 앱을 만든 ‘위키토키(WikiTalki)’ 팀과 시각장애인 버스탑승시스템을 개발한 ‘손길’ 팀이 각각 선정됐는데요.

1년 넘게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는 위키토키팀은 “이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각장애인 봉사활동을 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는 손길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배운 게 많다”며 “프로젝트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멘토〮개발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습니다.

수상팀 전원 단체사진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의 시상도 있었습니다. 올해 임팩트 부문 최우수상은 ‘햇빛영화관’ 팀이,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배터리(BetterRe)’ 팀과 ‘목동잔반프로젝트’ 팀이 각각 수상했는데요. 우수상엔 ‘드림아이즈’ 팀과 ‘오션(5tion)’ 팀, ‘에임포(Aim for)’ 팀, ‘WNCTW’ 팀, ‘빅뱅’ 팀, ‘비트바이트(Bit-Byte)’ 팀이 선정됐습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인기상은 알레르기 식품 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싱숭생숭’ 팀에 돌아갔는데요.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그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겨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는 우리 가슴 속에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는데요. 연말연시를 친구 혹은 가족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웃 사랑 실천과 함께 조금 더 의미 있는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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