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새로운 스마트 스크린을 만나다] ③ 거실이 갤러리로, 내 방이 피트니스로… 차세대 스마트 스크린이 만들어 가는 일상의 변화
지난 1편에서 다뤘던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2편의 ‘22년 스마트싱스’로 구현되는 스마트홈 시대에 이어 마지막 3편에서는 ‘매직스크린’과 ‘삼성 헬스(Samsung Health)’ 관련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22년형 라인업의 스마트 기능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는 일상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함께 들여다보자.
스마트 스크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핏(Fit)’ 되다
Neo QLED 8K부터 라이프스타일 TV까지, 삼성전자의 스크린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는 즐거운 콘텐츠 시청 경험은 물론 맞춤형 홈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8년 QLED 8K에 처음으로 도입한 매직스크린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TV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모시켜 스크린의 가능성을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 삼성 스마트 TV 모델부터 도입한 삼성 헬스 또한 단순한 피트니스 기능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처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TV 사용 경험은 2022년 더 새롭고, 스마트해진 삼성전자의 스크린 라인업을 통해 한층 더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TV 스크린으로 공간에 미학을 더하다
TV 스크린이 놓인 공간을 예술적 취향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2022년형 스마트 허브가 지원하는 매직스크린을 활용해보자.
매직스크린은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화면이나 멋진 예술 작품을 스크린에 띄워 TV 자체를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화시킨다. 매직스크린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만 있으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TV 주변 공간의 사진을 찍으면 매직스크린이 자동으로 배경을 분석해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생성한다.
스크린 주변 벽면의 색감, 패턴을 지능적으로 분석해 구현한 이미지는 원래 그 곳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든다.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로 가득한 스마트 허브의 플랫폼에서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고 스크린에 띄워 자신의 예술적 취향과 안목을 맘껏 드러낼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이나 날씨에 어울리는 무드 패턴, 각종 생활 정보를 경험할 수 있다.
운동도 스마트하게, 스크린으로 즐기는 홈 트레이닝
이제는 운동도 TV 스크린으로 하는 시대. 삼성 헬스[1]를 스마트 스크린에 띄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자. 큰 화면으로 홈 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동작을 따라 하고, 갤럭시 워치4를 스크린이나 스마트 모니터에 연결해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2022년형 스크린이 지원하는 스마트 트레이너(Smart Trainer)를 활용하면 화면 분할을 통해 홈 트레이닝 영상과 동작을 따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한 화면에서 동작을 비교하며 자세를 바르게 잡을 수 있고 운동이 끝나면 갤럭시 워치에 기록된 통계를 스마트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하게 운동 기록과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 편의 기사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한 삼성전자의 2022년형 스마트 스크린 라인업의 면모를 살펴봤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 스크린과 함께 만들어 갈 풍성하고 활기찬 일상을 기대해 보자.
[1]삼성 헬스 서비스 지원 여부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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