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시드니올림픽「한국의 날」
제 27회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 한국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선통신 분야의 전 세계적인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27일「한국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한국의 날」행사는 삼성전자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운영하는 '내셔널데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는 것으로 올림픽 기간중 스포츠 외에 각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유일한 행사입니다.
이 날「한국의 날」행사에는 22명으로 구성된 삼성무용단이 화관무, 사물놀이, 부채춤 등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수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도 참석해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갖었으며, 처음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를 알리는 사진 전시회도 개최해「한국의 날」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내셔날 데이'는 삼성올림픽홍보관에서 열리는 행사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등 세계 16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7일 주요 행사 일정표>
□ 한국선수 핸드프린팅 (12:40~13:00), 배드민턴 복식 동메달 탁구 여자복식 동메달外 메달리스트
□ 삼성무용단 (11:45~ , 12:20~ , 13:10~ ), 20분씩 3회 공연
□ 태권도 사진전시회 (10:00~19:00)
□ 마이클 존슨 인터뷰/핸드 프린팅 (14:25~14:45), 400M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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