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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편지 “삼성,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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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 온 편지 삼성, 고마워요
tham, a better life

베트남 하노이 박닝성 근처 도동 중학교에 다니는 Tham은 시험 보기 전엔 긴장하기도 하고 공부도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그녀는 화목한 가족 속에서 자신을 격려해주는 언니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씻고 밥을 먹은 후에 , 그다음에는 어머니가 요리하는 것을 도와드려요

그녀의 하루는 아침 6시부터 시작됩니다. 씻고 밥을 먹은 후에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등교한 후에는 11시 45분까지 수업을 받고 어머니와 함께 식사준비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 그녀에게 학교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좋아하는 책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학교도서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예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제가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영국의 런던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학교 도서관입니다. 이곳을 통해 그녀는 책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그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고,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집니다. Tham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천일야화와 같은 모험이야기며, 언젠가 번역가나 관광안내원으로 외국인들에게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안개가 낀 강

그녀가 다니는 도동중학교는 농사를 짓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주로 다니고 있어 농번기가 되면 학생들이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지어야 해서 주변 학교보다 학업 성취도가 낮은 편입니다.

삼성은 이처럼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교실만이 유일한 교육공간인 베트남에 도서관을 지어줌으로써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2,000권 이상의 도서를 지원하고 전담 도서관 사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도동중학교 학생들은 1년도 되지 않아 주변 학교 중에서 학습수준 종합 2위의 학교로 부상했습니다. 책이 귀한 베트남 시골 학교에 도서관이 생기자 학생들이 짬짬이 책을 빌려보고 숙제도 함께 하며 공부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선생님들 역시 교재 연구를 하면서 학생들을 더 잘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 희망 도서관은 세계 문화의 조화로움과 우아함, 아름다움을 찾는 tham과 같은 학생을 응원합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미래를 꿈꾸는 베트남의 어린 학생들에게 삼성은 삼성 희망도서관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은 “보다 나은 삶(A Better Life)”를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Samsung-GCS Hope Library
‘Samsung Hope Library’는 삼성이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삼성은 지난 5월 18일 베트남 박닝성 지역에 있는 동띠엔(Dong Tien) 중학교와 이엔퐁(Yen Phong) 중학교에서 “삼성 희망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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