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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전자 업계 세계 최초 인도 BIS 안전 규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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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 수도인 뉴델리에서부터 인더스 문명, 타지마할, 사리, 커리, IT, 브릭스(BRICs)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어와 이미지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인도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룬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인도 정부는 경제 성장과 함께 내수 소비 시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자국 산업 보호 및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제품 안전 규격인 BIS를 만들었습니다. 인도의 BIS(Bureau of Indian Standard)규격은 정보 통신 및 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적용되는데요.

삼성전자 프린터 2개 모델이 전자 업계 최초로 BIS 규격을 획득해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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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iVE가 BIS 획득 의미와 함께 프린터 안전성과 성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험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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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인도 안전 규격 BIS 획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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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에서 자국의 산업과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품 안전 규격 BIS을 시행해 오는 10월 3일부터 BIS를 획득한 제품만이 인도 내 판매와 수입이 가능해지는데요. 이에 따라 전 세계 전자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부터 BIS 획득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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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이 BIS 규격을 획득하고자 까다로운 평가 기준과 복잡한 승인 절차를 밟던 중 삼성전자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 2개 모델(ML-1676과 ML-1676P)이 세계 최초로 BIS 규격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또, 7월 이후에 추가로 55개 모델이 규격을 획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BIS 규격 획득은 인도 정부의 수입 및 판매 규제로 프린터 매출 손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없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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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엽 책임

삼성전자의 프린터가 전자 업계 최초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BIS 규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새로운 규제에 대해 조기에 대응하여 최고의 성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무역과 수출입에 대한 손해를 예방한다는 차원입니다.

 

제품 안전 인증인 BIS 규격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상해를 입거나, 화재, 감전 등의 위해 요소, 제품 폭발 등 화재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전자 제품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불안정한 전력환경이 조성되어 위험한 요소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인지, 차단해 사용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사 프린터는 온도가 높아졌다면 스스로 일정 온도 이상은 넘겨지지 않도록 스스로 유지하고 사용자가 화재, 상해, 감전, 화상, 폭발 등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접근하기 전에 위험 요소를 스마트하게 제어하고 차단하는 것이죠.

BIS 규격은 한 사람의 열정이 이루어 낸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많은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상엽 책임

인도 BIS 획득을 위해 노력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규격 파트 담당자들 모두 수고 많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준 마케팅, 법인, 제품 기술, CS환경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의 도움과 노력으로 세계 최초의 성과를 얻었고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프린터 제품이 세계 최초로 모든 인증 획득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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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IS 규격 획득의 원천이 되어 준 프린팅 사업부의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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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업계 최초로 안전 규격 BIS를 취득한 삼성 프린터. 배경에는 안전성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도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혁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땀 흘리며 하나하나 직접 테스트, 검증한 각종 랩과 검증실이 있었는데요. 어떤 실험과 검증 작업을 하고 있는지 삼성전자 LiVE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1. 기후 테스트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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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와 영상 60도로 온도가 설정된 챔버(Chamber)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존 테스트와 영하 5도에서의 동작 테스트가 인상적입니다. 영상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챔버에서 느낀 영하의 온도는 기자에게는 짜릿한 시원함을 전해주었는데요. 챔버 안에서 근무하는 테스트 담당자는 오리털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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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서는 속도에 따라 프린터 한 대당 하루에 1천~7천 매를 출력하는 테스트를 하는데요. 극한 환경에서도 동작, 성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에 대한 검사를 합니다.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 사용해도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미주, 구주, 중국, 인도 등 다양한 지역의 20여 종류의 종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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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통실험 Tes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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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프린터는 생산되어 공장에서 출고된 이후부터 선적, 운송, 전시, 배송을 거쳐 소비자의 손에 도달하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충격을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를 거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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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실험 Test Lab에서는 박스에 포장된 프린터를 수십cm높이에서 수차례 떨어뜨리기도 하고요, 300kg 이상의 하중으로 5분 동안 제품에 압력을 가하기도 합니다. 제품 파손 여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죠.

취재 중 프린터 신뢰성 랩에서 근무하는 함상만 부장을 만나게 되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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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만 부장

프린팅 신뢰성 실험실에서는 제품 출하 후부터 폐기되기까지를 과정마다 시뮬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출고 이후,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겪을 수 있는 진동, 낙하 시험뿐만 아니라, 전기적 성능, 정전, 전압 변동, 낙뢰 등 사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대비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가혹 조건에서의 수명 시험을 진행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적용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규격 공인시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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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전용 신뢰성 실험실뿐만 아니라, 거대한 안테나가 설치된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규격 공인시험소의 모습도 눈에 띄어 발걸음을 했는데요.

이곳은 삼성전자가 주요 국가 규격에 대해 국가별 MOU 체결을 통해 국제적인 공인시험소 인증을 받아 운영하는 곳입니다. 1987년 미국의 FCC로부터 삼성 내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대체 실험을 인정받은 후, 현재 12개 국가의 12개 실험 기관이 이곳에서 인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프린터들도 EMC 규격 공인시험소의 시험을 통해 인증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랩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EMI(Electro-Magenetic Inter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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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에 비치된 챔버로는 프린터 등 각종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하고, 다른 기기의 기능에 장애를 주는 전자파의 정도에 제한치를 주어 제한치 이하의 전자파가 방출되는지 여부를 시험하는데요. 가로 23M, 세로 16M, 높이 10M 규모로 거대한 챔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곳에 설치된 두 개의 안테나로 수평파, 수직파를 동시에 측정하기 때문에 측정 시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2)EMS(Electro Magnetic Suscept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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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내성을 측정하는 곳으로 외부의 다른 기기로부터 프린터 등의 기기가 전자파 간섭을 받을 때 영향을 받는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3)ESD(Electronic Static Discharg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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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Lab은 정전기 방전 시험을 하는 곳입니다. 사람, 사물에 의해 축적된 정전기를 모의 시험하는 것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높은 전압으로부터 정전기를 견딜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측정하게 되는데요. 이 시험을 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프린터 등 전자 제품을 만졌을 때, 인체 내부에 축적된 정전하가 전자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Blue Angel Certified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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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Angel은 유럽의 친환경 인증을 뜻하는데요. 삼성전자는 독일의 Blue-Angel 인증기관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과 기준을 갖춘 실험 공간을 설계하여 인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Blue Angel은 VOC, 에너지, 소음에 대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는데요. 이 중 VOC 항목은 프린터 작동 시 발생하는 TVOC(전원, 출력), 벤젠, 오존, NIV(미지물질),  미세먼지 등 7개 항목의 방출량을 카운팅하여 평가하는 곳입니다. 이때 프린터용 챔버와 복합기용 챔버에 제품을 넣고, 10분간 프린터를 작동 시켜 밀폐된 공간에서 유해 물질을 검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프린터가 인도 제품 안전 규격 BIS를 획득한 소식과 함께 프린터 안전성과 성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험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오리털 점퍼를 입고 수고하는 한 임직원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세계 최고의 안전성, 품질의 프린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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