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이모지 업데이트 :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이 이모지 – 더 정교하고, 더 자연스러워지다
AR 이모지 기능이 더 좋아진다. 7월 19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1]로 사용자는 더 정교하고, 더 자연스러워진 AR 이모지를 만날 수 있다. 사용자와 닮은 3D 아바타를 통해, 더 재밌는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AR 이모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용자가 직접 AR 이모지의 구석구석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특징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도록, 얼굴 부위별 세부 조정 툴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마이 이모지 에디터(My Emoji Editor)’를 활용하면, △눈 △코 △입 △귀 △뺨 등 얼굴 주요 부위에 대한 세밀 수정이 가능하다. 눈동자 색부터 입술의 두께, 뺨의 통통한 정도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
피부색도 보다 다양하게 지원하며, 턱선을 이용한 얼굴형 조절도 가능하다. 성인 보다 둥그런 얼굴의 어린이 AR 이모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정확도도 개선되었다. 사용자를 더 닮은 AR 이모지 생성을 위해, 얼굴의 분석 포인트를 기존 대비 약 65% 증가시켰으며, 특히 입과 눈에 기존의 2배 이상의 분석 포인트를 추가했다.
프리뷰의 초당 프레임 수도 증가되어, 웃거나 찡그리는 사용자의 표정 변화를 AR 이모지가 보다 자연스럽게 따라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활용 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재밌어진 AR 이모지. 새로운 업데이트를 이용해 초록색 눈과 태닝한 피부, 분홍색 곱슬 머리를 한 색다른 나를 갤럭시 S9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
[1]국가 및 사업자 현황에 따라 업데이트 일정이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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