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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재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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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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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셜 리포트] “마이스터 꿈 이루겠습니다!” 기능직 꿈나무 경연장,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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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Oct 2014 11:05: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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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솜씨 좋은 손에 모자를 들고 있으면 세상 어디서나 잘살 수 있다.” 기능이 뛰어난 사람이 겸손하게만 처신하면 어디서나 성공한다는 뜻의 독일 속담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원·부천·안산·안양·의정부 등 경기도 일대 5개 경기장과 부천 시내 곳곳에 준비된 열린 경기장들에서 총 624개 직종 1884명의 기능직 꿈나무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겨뤘다.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최대 특징은 단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솜씨 좋은 손에 모자를 들고 있으면 세상 어디서나 잘살 수 있다.” 기능이 뛰어난 사람이 겸손하게만 처신하면 어디서나 성공한다는 뜻의 독일 속담이다.</p>
<p>지난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원·부천·안산·안양·의정부 등 경기도 일대 5개 경기장과 부천 시내 곳곳에 준비된 열린 경기장들에서 총 624개 직종 1884명의 기능직 꿈나무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겨뤘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353.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398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353.jpg" alt="전국기능경기대회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8" /></a></p>
<p>전국기능경기대회의 최대 특징은 단순 기능 경연에 그치지 않고 참가 학교와 관련 기업 간 소통의 장(場)이 마련된다는 것. 본 행사 직후엔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도 열린다. 명실공히 ‘기능계의 올림픽’인 셈이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나눔과 다짐’이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800080"><strong>참가 자체가 ‘스펙’… 준비 기간 평균 2년</strong></span></p>
<p>지난 11일, 경기 수원고등학교에서 개최된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직종 경연장을 찾았다. ‘기계공업’이란 뜻의 ‘메카닉스(mechanics)’와 ‘전자공업’이란 뜻의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가 합쳐진 이 직종의 명칭 자체가 ‘인공두뇌의 기계 적용’이란 첨단 산업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p>
<p>건물의 1개 층 전체를 차지하는 강당에선 경기 시작 전부터 엄격한 출입 통제가 이뤄졌다. 오후 1시 30분, 38개 팀 소속 선수 76명이 입장하면서 묵직했던 공기는 이내 뜨거워졌다. 메카트로닉스 직종 경연은 2인 1조를 기본 단위로 한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다른 한 사람은 그 결과에 따른 기계 조립을 각각 담당한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157.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398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157.jpg" alt="경연장에서 과제를 수행 중인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8" /></a></p>
<p>선수들은 말 한 마디 없이 주어진 과제를 빠르게 해결해나갔다.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올해는 경기 방법이 바뀌어 하루 15시간에 이르는 일정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p>
<p>전국기능경기대회의 권위는 확실하다. 참가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스펙’이 될 정도다. 고교생의 경우, 최대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회 출전은 3학년 진학 이후로 미루고 1학년 때부터 파트너를 정해 연습에 매진한다. 2학년 때까진 대회를 견학하며 실전 대비 훈련을 거듭한다. 전국대회에 출전하려면 우선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정의 자격을 획득해야 한다.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팀은 국제기능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다.</p>
<p> </p>
<p><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8px"><strong>‘실력’만큼 중요한 평가 기준, ‘인성’</strong></span></p>
<p>기능인으로 성공하려면 ‘솜씨 좋은 손’ 못잖게 ‘공손히 모자를 쥔 겸손한 자세’도 필요하다. 경기장 곳곳에서 ‘매의 눈’으로 참가자를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은 경연 실력뿐 아니라 경연 도중 드러나는 인성에도 큰 점수 비중을 부여한다. 파트너와의 협동 정도나 채점관을 대하는 태도 등이 대표적 예다.</p>
<p>메카트로닉스는 첨단 산업의 제조라인 공정 등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인기 직종 중 하나다. 이 종목 경연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참가자는 대부분 취업이 결정됐을 정도. 하지만 이날 참관한 참가 학생들은 ‘내 직종에서 마이스터(명장)가 되고야 말겠다’는 포부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들의 뒤엔 한결같은 정성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교육, 관리해 온 학교와 교사가 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800080">인솔 교사는 ‘매니저’ 겸 ‘프로모터’</span></strong></span></p>
<p>“교사도, 학생도 똑같이 긴장하죠. 이번 경연에서 교사의 역할은 일종의 매니저입니다. 학생이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상담하며 일정도 관리해주니까요.” 메카트로닉스 경연장에서 만난 김동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홍방희) 교사는 2개 팀 인솔자 자격으로 올해 행사장을 찾았다. 김 교사는 “출전 학생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한 식단 관리도 대회 일정 중 우리 임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p>
<p>일부 교사는 ‘프로모터’ 역할도 자처한다. 실제로 경기장 밖에선 ‘물밑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했다. 우수 인재의 출전 여부를 탐색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기업체 인사들과 면담, 제자의 취업을 돕는 게 주된 역할이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 기본. 어떤 학교는 학생 한 명당 두 명의 교사를 배정하기도 했다. 인재 발굴에 골몰하긴 기업 인사 담당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지도교사들을 수시로 만나 학교별 운영 방침을 점검하는 한편, 우수한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찾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800080">삼성전자, 8년째 대회 후원… 별도 시상도</span></strong></span></p>
<p>올해 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한복 직종에 출전한 경북대학교 대학원 출신 김지현(44·경북)씨에게, 국무총리상은 제과제빵 직종에 도전한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유재희(19·강원)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밖에 총 48개 직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금메달 수상자에겐 1200만 원, 은메달 수상자에겐 800만 원, 동메달 수상자에겐 400만 원씩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들은 대회 규정에 따라 내년 8월 6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평가전 참가 자격을 얻었다.</p>
<p>삼성전자는 기능인의 저변 확대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로 8년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대회 마지막 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술 연마에 정진, 빼어난 솜씨를 보여준 우수 기능인 5인을 선발해 ‘삼성후원상’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련 7개 직종을 중심으로 상위 입상자에게 입사 지원 특전을 부여, 성실하게 훈련해 온 인재들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449.jpg"><br />
</a><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449.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398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449.jpg" alt="삼성 후원상 시상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8" /></a>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54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398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0543.jpg" alt="삼성 후원상 수상자들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8" /></a></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800080">인터뷰│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삼성전자 임직원 2인</span></strong></span></p>
<p>전국기능경기대회를 거쳐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은 하나같이 “목표가 분명하다면 도전 못할 것도 없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경력을 발판 삼아 삼성전자에서 훌륭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2인을 만났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color: #0000ff">“현장서 역량 발휘하고 꿈 펼치는, 나는야 행복한 기능인”</span></strong></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EC%B6%94%EA%B0%80_01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409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EC%B6%94%EA%B0%80_011.jpg" alt="김우룡 사원이 벽화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width="849" height="568" /></a></p>
<p><strong>김우룡 사원(삼성전자 선행기술개발그룹, 2012년 입사)</strong></p>
<p>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아 빨리 취직해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열 살 터울의 남동생을 책임지고 뒷바라지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컸고요. 그래서 중학교 졸업 후 철도기술 관련 특성화고교인 경북 상주공업고등학교에 진학, 기능반에서 기술 연마에 집중했습니다.</p>
<p>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친구도 많았죠. 하지만 ‘훗날 내 분야에서 마이스터가 되려면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연습한 결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지역예선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전국대회 순위가 11위에 머물러 낙심했지만 다행히 졸업 후 삼성전자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 당당하게 합격했고요. 지금껏 그때처럼 기뻤던 적은 없습니다. 당시 제가 나온 중·고교엔 합격 축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여기저기서 축하도 참 많이 받았죠.</p>
<p>지금 전 삼성전자 선행기술개발그룹에서 생산 자동화 장비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익힌 기능을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 역량을 발휘하고 꿈도 펼칠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개발에 참여한 장비를 해외 법인에 적용하기 위해 출장길에 나설 때면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시는지 모릅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종종 부러움의 대상이 되죠.</p>
<p>입사 3년차인 올해는 제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와 부서장의 격려 속에 사내 기능 경연 행사인 ‘2014 삼성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은메달(전기제어 직종)을 땄거든요. 학창 시절 못다 이룬 입상의 꿈도 이뤘고 소속 부서에서도 큰 칭찬을 받았답니다. 제 모교 기능반에선 제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됐다는군요, 하하.</p>
<p>전 참 행복한 기능인입니다.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자동화 장인’이 되기 위해 꿈을 펼치려고 합니다. 지금은 모바일 쪽 장비 개발에만 관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TV나 생활가전 관련 장비도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저와 비슷한 꿈을 꾸는 기능인 후배들에게 희망의 존재가 될 수 있겠죠?</p>
<p> </p>
<p><span style="color: #0000ff;font-size: 16px"><strong>“대학 대신 택한 삼성전자… 지역전문가에도 도전할 것”</strong></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EC%B6%94%EA%B0%80_0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0409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0/%EC%B6%94%EA%B0%80_02.jpg" alt="우승화 사원의 사진입니다." width="400" height="540" /></a></p>
<p><strong>우승화 사원(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2012년 입사)</strong></p>
<p>고교(경기 수원정보과학고) 입학 당시만 해도 제 목표는 당연히 ‘(좋은) 대학 진학’이었습니다. 수석 입학이었던 데다 학과 성적도 좋아 당시 지도 교사였던 선생님께서 “서울대를 목표로 학습 계획을 잘 세워보라”는 조언을 건네실 정도였죠. 그랬던 제가 기능반 훈련에 뛰어든 건 단 하나,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란 새 목표 때문이었습니다.</p>
<p>기능 훈련은 힘들지만 정말 재밌었고 적성에도 잘 맞았습니다. 3년간 열심히 노력해 지방대회 금메달, 전국대회 은메달을 각각 땄지만 아쉽게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후 전 기능인으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대학 진학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후 모 대학 수시 입학 전형에 지원했습니다.</p>
<p>그러던 중 뜻밖의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가 기능 인력 육성과 기능인 우대 풍토 조성을 위해 기능대회 출신자에게 입사 지원 기회를 주고 있었는데, 제게까지 차례가 온 겁니다. 얼마 후, 전 지원했던 대학 1차 합격 통보와 삼성전자 채용 합격 통보를 동시에 받았고 주저 없이 후자를 택했습니다.</p>
<p>야무졌던 포부와 달리 입사 초기만 해도 전 ‘내가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란 사실을 매일 실감해야 했습니다. 매사 부족한 제 자신이 한없이 보잘것없이 느껴졌죠. 하지만 ‘모르는 건 배우면 된다’고 마음을 다져 먹고 최선을 다했더니 일이 점점 더 재밌어졌습니다.</p>
<p>어느덧 전 입사 3년차 직장인이 됐습니다. 내년엔 이전부터 가졌던 대학 진학의 꿈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에요. 대학 공부를 통해 제 역량의 폭과 깊이를 더할 생각입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의 문도 두드려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문화 속으로 용감하게 뛰어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해나가고 싶거든요.</p>
</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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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셜 리포트] 전직 임원 4부작 릴레이 인터뷰 ‘힘내라, 삼성전자!’_② 김준경 전(前) 삼성전자 상무</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a0%84%ec%a7%81-%ec%9e%84%ec%9b%90-4%eb%b6%80%ec%9e%91-%eb%a6%b4%eb%a0%88%ec%9d%b4-%ec%9d%b8%ed%84%b0%eb%b7%b0-%ed%9e%98%eb%82%b4-2</link>
				<pubDate>Wed, 01 Oct 2014 11:03:1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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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년 만에 실적 3배 신장시킨 가전 유통 분야의 ‘전설’ 위기 없는 삶이란 없어… “‘삼성전자 DNA’ 믿습니다” “1978년 삼성전자 입사. 해외본부, 특히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 소위 ‘힘든 지역’ 전략 유통 전문가. 인도 2년, 싱가포르 4년, 모로코 4년, 이란 3년. 국내 영업에서도 ‘문제 부서’ 전략 유통 전문가. 한국 전체에서 영업 실적 꼴찌였던 조직에 들어가 1년 만에 3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130.jpg"><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200674 alignleft" alt="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130.jpg" width="849" height="536" /></a></p></blockquote>
<p>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20px"><strong>1년 만에 실적 3배 신장시킨 가전 유통 분야의 ‘전설’</strong></span><br />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 위기 없는 삶이란 없어… “‘삼성전자 DNA’ 믿습니다”</strong></span></p>
<p>“1978년 삼성전자 입사. 해외본부, 특히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 소위 ‘힘든 지역’ 전략 유통 전문가. 인도 2년, 싱가포르 4년, 모로코 4년, 이란 3년. 국내 영업에서도 ‘문제 부서’ 전략 유통 전문가. 한국 전체에서 영업 실적 꼴찌였던 조직에 들어가 1년 만에 3배 가까이 매출을 신장시킨 유통 분야의 ‘전설’.”</p>
<p>삼성 경력 30년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들었다면 어떤 모습이 상상되는가. 십중팔구 우락부락한 인상이나 강한 주장, 무서운 돌파력 같은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을까?</p>
<p>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투자 전문 기업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경 전 삼성전자 상무(61,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감사)의 첫인상은 이런 선입견과 거리가 있었다. 오히려 밝고 따뜻한, 어딘가 재밌어 보이는 느낌마저 들었다.</p>
<p>“위기는 항상 있었어요. 사실 위기 없는 삶이란 없죠. 지금이 위기라고 하지만 해외 시장 개척하던 초창기에 비하면 편한 소리예요. 솔직히 전 위기의식을 느낄 때 더 일이 잘됩니다. 위기를 즐기는 편이라고 할까요? ‘잘 안 풀리는 곳’으로 소문 나 모두들 가길 꺼려하면 그런 곳으로 더 가고 싶어지더라고요.”</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x;color: #800080">‘만년 2위 시장’ 이란서 최고에 도전하다</span></strong></p>
<p>그의 경력 중 가장 강력한 ‘미션 임파서블’은 ‘이란에서 매출 1억 달러 돌파하기’였다. 삼성전자는 2000년까지만 해도 이란에서 경쟁사에 밀려 만년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현지에 가보니 한마디로 ‘불신(不信)’이 넘쳐 있었다. 이란 내 한국주재원이 현지인을 무시하고 못 믿으니 당연히 현지인들도 본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대했다.</p>
<p>“우선 누굴 두고 누굴 내보낼지부터 정리해야 했습니다. 판단하려니 정보가 필요했고, 그러려면 무엇보다 현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했죠.” 김 전 상무는 일단 현지 직원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얘길 충분히 들었다. 그런 다음, 불만에 가득 찬 사람은 내보내고 그 자리를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8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89" alt="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86.jpg" width="849" height="794" /></a><span style="font-size: 12px">▲ ‘영업의 성패는 인사(人事)에 달려 있다’는 게 김준경 전 상무의 지론이다. 실제로 그는 이란 근무 당시 유능한 인재 선발에 각별히 정성을 쏟았다. 채용된 인력이 자사 제품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span></p>
<p>“이란 테헤란엔 샤리프기술대학(Sharif University of Technology)이란 명문대가 있어요. (이란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리안족이 원래 명석한 두뇌로 유명하거든요. 샤리프기술대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 좀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직원을 뽑고 기존 인력을 정리하기 시작했죠.”</p>
<p>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면 ‘(듣는)귀’뿐 아니라 ‘(보는)눈’도 중요하다. “지금도 기억나는 현지인이 한 명 있어요. 영업점에서 비서로 근무했던 친구였죠. 말수도 적고 행동도 굼떠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좀 모자라는 사람’ 취급했는데 제 눈엔 그리 보이지 않았어요. 눈빛이 똘망똘망한 게 이해가 빠른 것 같더라고요. 몇 번 일을 시켜봤더니 예상대로 차근차근 잘해내더군요.”</p>
<p>김 전 상무는 그에게 마케팅 업무를 맡겼다. “사람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그 친구가 누구든 조용히 대하면서도 차근차근 설득해나가며 실적을 올려가는 거예요. 알고 보니 팔레비왕조 때부터 이어져 온 명문가 출신이어서 네트워크도 훌륭했죠. ‘숨은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20px"><strong><span style="color: #800080">눈과 귀, 낯선 이에게도 활짝 열어라</span></strong></span></p>
<p>‘눈과 귀는 익숙한 이를 위해서만 쓰는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게 김 전 상무의 지론이다. “후진국 지법인 주재원일수록 전임자 얘길 그대로 믿고 지레 업무의 선(線)을 그어버립니다. 보통 그런 곳일수록 한국인끼리 몰려다니죠. 단적인 예로 제가 근무할 당시 이란 주재 한국 직원들 사이에서 ‘이란에선 되도록 현금만 써야 한다’는 얘기가 돌았어요. 당연히 다들 현금을 쌓아놓고 지냈죠.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입니까. 좀 알아보니 현지인들끼리는 수표도 쓰더라고요. 이후 직원들에게 ‘수표 말곤 거래하지 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무런 문제 없이 수표 거래가 가능해졌어요.”</p>
<p>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종종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 하지만 김 전 상무는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고정 관념을 깨고 ‘현장’의 모습과 소리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헤란 중심가에 ‘조무리’란 이름의 전자상가가 있어요. 한 번은 그곳을 돌며 시장조사를 하는데 상인 대다수가 삼성 제품을 잘 모르는 거예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상점 주인과 판매 담당자 교육은 원칙적으로 본사 담당인데 정작 본사 임직원이 영어를 못했던 거죠.”</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79.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76" alt="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79.jpg" width="849" height="601" /></a><span style="font-size: 12px">▲ 이란 테헤란 시내에 내걸린 삼성전자 광고판</span></p>
<p>김 전 상무는 그길로 샤리프기술대 출신 인재를 직접 채용, 본사 임직원 대상 영어 제품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시켰다. 교육 이수자에겐 각자 배운 대로 현지 영업점 직원을 가르치도록 했다. 원하는 영업점마다 삼성전자 광고판을 유상지원해주는 전략도 병행했다. 매출 실적은 이내 빠른 속도로 늘었다. 실제로 미국 브랜드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온 이란 냉장고 시장은 김 전 상무 부임 후 1년도 안 돼 삼성전자가 평정했다.</p>
<p>“하루는 일본 경쟁업체 지점장이 절 찾아 왔어요. 원래 자기 회사 청소기가 이란 매출 1위였는데 삼성전자가 어떻게 그 자리를 차지했느냐고 묻더군요. 사실 특별한 전략이랄 건 없어요. 제품 교육 제대로 해주고 필요한 광고 지원 아끼지 않고…. 그러다 보니 9500만 달러 시장이 1년 만에 1억5600만 달러 규모로 커졌습니다. 지금 이란 내 삼성전자 매출은 수십 억 달러에 이르죠. 조무리 상가 전체가 마치 ‘삼성전자 상가’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니까요.”</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7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77" alt="0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78.jpg" width="849" height="537" /></a><span style="font-size: 12px">▲ 본사의 지원 덕에 이란 내 삼성전자 영업점들은 적극적으로 광고 간판을 세울 수 있었다. 일찌감치 시각적 광고 효과의 중요성을 간파한 김 전 상무의 노력이 이룬 성과였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6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78" alt="0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63.jpg" width="500" height="320" /></a><span style="font-size: 12px">▲ 2003년 이란에선 삼성전자 후원으로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를 계기로 이란 내 삼성전자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다. 당시 김 전 상무(맨 오른쪽)는 이 행사의 후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본사를 포함, 올림픽위원회와 현지 기관장까지 직접 설득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span></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x;color: #800080">힘들수록 ‘정공법’이 최선의 선택</span></strong></p>
<p>2004년, 이란에서 귀국한 김 전 상무에게 떨어진 첫 번째 업무는 ‘국내영업 전략유통 파트 총지휘’였다. 그가 맡은 조직은 ‘신(新)유통팀’이란 명칭만 그럴듯했지 실적은 국내 시장 중 최하였다. 당시 직원들은 이 부서를 정식 이름 대신 ‘신고통팀’이란 별명으로 부르며 기피했다.</p>
<p>신유통팀 부임 이후 김 전 상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인사 상태 점검’이었다. 팀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그는 곧 전국 지점과 본사 스태프를 전부 불러 모아 일명 ‘1대 100’ 대담을 시작했다. 각자 지닌 불만과 마음속에 둔 개선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무수한 얘기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의 ‘진짜 원인’도 드러났다.</p>
<p>“적지 않은 영업점이 초기 매출 실적을 올리기 위해 카드깡이나 선(先)매출 등의 ‘반칙’을 저지릅니다. 수지를 맞추지 못할 경우 그 부분은 고스란히 부정 매출로 잡히죠. 피해가 점점 커지면 결국 영업 자체가 불가능해지고요. 결국 문제의 핵심은 제품 유통 과정에서 거듭되는 ‘거짓말’이었어요. 자기 책임을 피하고 눈앞에 닥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크고 작은 거짓말이 거래 업체와 영업점 내에 만연해 있었던 거죠.”</p>
<p>그는 과감하게 ‘정공법’을 택했다. “장사를 하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해요. 거짓말을 반복하다 보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복잡해지죠. 하지만 정도(正道)를 걸으면 적어도 틀린 말은 안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힘들어도 일의 진행에 막힘이 없어져요.”</p>
<p>실제로 그는 부정 매출 건수가 적발될 때마다 ‘엄중 징계’에 부쳤다. 반면, 직원들이 현장 문제를 자진해 ‘조기 신고’ 하면 즉각 포상했다. 실적이 조금이라도 오른 영업점엔 후한 수당과 칭찬을 건넸다. 매년 2회(여름·겨울) 전국 유통업체 지점장과 그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2박3일 캠프도 열었다. 그 결과, 1년 만에 4000억 원 규모이던 연(年) 매출이 1조 원으로 뛰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800080">“못 믿겠으면 쓰지 말고 쓴 후엔 믿어라”</span></strong></span></p>
<p>“일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신뢰’입니다. 현장의 소릴 들을 때도 이 점을 유념해야 해요. 세 곳에서 똑같은 말을 하면 그 얘긴 맞는다고 봐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일도 진전되지 않아요. 물론 ‘어느 지점에서 믿어야 하느냐’는 어디까지나 경험에 기반한 감(感)이죠. 고 이병철 삼성전자 회장님은 ‘믿지 않으면 쓰지 말고 일단 쓰게 되면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상대방이 날 믿게 하려면 처음부터 솔직해져야 합니다. 일단 시작한 거짓말은 어디선가 들통 나게 돼 있어요. 그 단계를 넘어서면 신뢰를 잃는 건 시간 문제예요.”</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59.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79" alt="0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59.jpg" width="849" height="500" /></a><span style="font-size: 12px">▲ 김 전 상무는 지난 30년간 삼성전자인으로 지내며 “아무리 힘들어도 거짓말은 금물”이란 소신을 꼿꼿하게 지켰다</span></p>
<p>그가 신뢰 이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또 하나는 ‘연결감’이다. “함께 일하는 이들과 뭔지 모르게 하나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가 식사 시간을 중시하는 것도 그런 소신 때문이에요. 해외 근무 시절, ‘한국인이라면 입에도 못 댈 것’이라며 다들 만류했던 현지 음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많은 현지인이 매일 먹고 사는 음식인데 못 먹을 게 뭐 있어?’라고 생각했거든요. 매사 그런 자세로 임하면 소통은 저절로 이뤄집니다. 물론 좀 더 효과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교육 등의 전략이 더해져야죠. 저 역시 그런 방식으로 ‘세계 속 삼성전자’의 위상을 조금씩 높여갔다고 생각합니다.”</p>
<p>‘삼성전자 위기론’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 전 상무는 명쾌한 대답을 내놓았다. “삼성전자엔 ‘삼성전자만의 DNA’가 있습니다. 위기 앞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오히려 강해지는 게 이 DNA의 특징이죠.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자업계의 변화는 특히 극심합니다.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흔들렸다면 삼성전자는 진작 실패한 기업이 됐을 거예요.”</p>
<p>김 전 상무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몸으로 부딪혀 왔다. 그 결과는 재임 중 그가 보여준 실적과 성과가 증명한다. 짧지 않은 인터뷰 시간 동안 시종일관 유쾌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얘길 들려주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삼성인은 DNA가 다른 걸까?’</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74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680" alt="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742.jpg" width="849" height="542" /></a><span style="font-size: 12px">▲ 그는 “위기 앞에서 오히려 더 강해지는 ‘삼성전자 DNA’의 저력을 믿는다”며 후배들을 응원했다</span></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전직 임원 4부작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9K9XP" target="_blank">☞[스페셜 리포트] 전직 임원 4부작 릴레이 인터뷰 ‘힘내라, 삼성전자’!_① 이지섭 전(前) 삼성전자 부사장</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YjOqy" target="_blank">☞[스페셜 리포트] 전직 임원 4부작 릴레이 인터뷰 ‘힘내라, 삼성전자!’_③ 김남윤 전(前) 삼성전자 상무</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bL5E0" target="_blank">☞[스페셜 리포트] 전직 임원 4부작 릴레이 인터뷰 ‘힘내라, 삼성전자!’_④ 성재생 전(前) 삼성전자 상무</a></h2>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희망찬 미래를 위한 첫걸음, 삼성전자가 함께 하겠습니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4159</link>
				<pubDate>Wed, 20 Mar 2013 01:11: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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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3급 신입사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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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의 모든 것! 낱낱이 공개합니다. o 2013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분 – 2013년 7월 ~ 8월 입사 가능한 분    – 군복무 중인 경우 2013년 6월 30일까지 전역 가능한 분       ※ 과다한 반복지원으로 인한 혼선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justify"><br class="none"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381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기획형41.jpg" alt="희망찬 미래를 위한 첫걸음, 삼성전자가 함께 하겠습니다. " width="680" height="287" /><br class="none" />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삼성전자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의 모든 것! 낱낱이 공개합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float: none;clear: none"><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381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지원자격1.jpg" alt="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자격" width="680" height="23"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span></span>2013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분</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2013년 7월 ~ 8월 입사 가능한 분</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군복무 중인 경우 2013년 6월 30일까지 전역 가능한 분</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과다한 반복지원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부득이 지원회수를 3회로 제한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인 분</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아래 어학자격을 보유하신 분 (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span><br class="none" />
</p>
<table class="txc-table" style="border: currentColor;width: 644px;font-family: 돋움;font-size: 9pt;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width: 215px;height: 48px;border: #ccc 1px solid" rowspan="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지원직군</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429px;height: 24px;border-top: #ccc 1px solid;border-right: #ccc 1px solid" colspan="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지원 기준 최소 등급 </span></p>
</td>
</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OPIc</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토익스피킹 </span></p>
</td>
</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border-left: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연구개발직/설비직/기술직</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IL</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Level 5</span></p>
</td>
</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border-left: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소프트웨어직</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NH</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Level 4</span></p>
</td>
</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border-left: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영업마케팅직/경영지원직</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IM</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Level 6</span></p>
</td>
</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border-left: #ccc 1px solid;width: 214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디자인직</span></p>
</td>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width: 429px;height: 24px;border-right: #ccc 1px solid" colspan="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span style="font-size: 10pt">해당사항 없음 </span></span></p>
</td>
</tr>
</tbody>
</table>
<p><br class="none"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청각 장애인을 위한 별도 어학 평가기준(직군무관): 청각장애인 用 TEPS 성적이 380점 이상 응시 가능</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381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지원방법3년1.jpg" alt="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방법" width="680" height="23" style="text-align: justify" /></p>
<div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38131 wp-caption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커리어11.jpg" alt="CAREERS SAMSUNG" width="680" height="440" /><p class="wp-caption-text">▲이미지를 클릭하면 삼성채용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답니다^^</p></div>
<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strong>삼성채용홈페이지(</strong></span><a class="tx-link" href="http://www.samsungcareers.com/"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www.samsungcareers.com</strong></span></a><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strong>에 로그인하여 지원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지원서를 처음 작성하시는 분은 [회원 가입]을 완료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지원서는 3. 18(월) ~ 22(금)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지원서 접수 마감은 3월 22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며,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 폭주가 예상되오니,</span><br class="none"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마감일 이전에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float: none;clear: none"><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381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전형일정13년3.jpg" alt="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전형 일정" width="680" height="23"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지원서 접수 : 2013. 3. 18(월) ~ 3. 22(금) 오후 5시 까지</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삼성직무적성검사 : 2013. 4. 7(일)</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국내 5개 지역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해외 3개 지역 : 美 Newark(NJ), 美 LA(CA), 加 Toronto</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서울을 제외한 지방 및 해외 고사장은 선착순 마감됩니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디자인직군 지원자는 삼성직무적성검사를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작품포트폴리오심사’로 대체 (세부내용 별도안내 예정)</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면접전형 : 2013. 4. 25(수) 이후, 추후 개별 공지</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면접합격자 발표 : 2013. 5월 중순</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건강검진 : 2013. 5월 중 ~ 6월 초</span></p>
<p style="float: none;clear: none"><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381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기타3년2.jpg" alt="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기타" width="680" height="23"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는 관련법 및 내부규정에 의거하여 우대합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다음 사항에 해당되는 분은 내부규정에 의거하여 우대합니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① 중국어 자격보유자</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필기 : BCT (620점 이상), FLEX 중국어 (620점 이상),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新 HSK (新 5級 195점 이상)</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회화 : TSC (Level 4 이상), OPIc 중국어 (IM1 이상)</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② 공인한자능력 자격보유자</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한국어문회 (3급 이상), 한자교육진흥회 (3급 이상),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한국외국어평가원 (3급 이상), 대한검정회 (2급 이상) </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③ 한국 공학교육인증원이 인증한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지원서상 허위기재가 있거나 제출하신 서류가 허위일 경우, 채용이 취소됩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전형단계별 결과는 삼성 채용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금번 신입채용 전형을 통해 입사하시는 분은 경력 유무 및 박사학위 소지 여부와 무관하게<br />
신입사원 처우를 받게 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당사는 별도의 경력사원 채용절차에 따라 상시로 경력사원 및 박사학위 소지자를 채용하고 있으며,<br />
이에 합격하실 경우 해당 경력 및 박사학위를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아래 경력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a href="http://www.samsung.com/sec"><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http://www.samsung.com/sec</strong></span></a><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381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문의년1.jpg" alt="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문의" width="680" height="23"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CE/IM부문 및 전사직속 인사팀</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메일 : </span><a href="mailto:e.recruit@samsung.com"><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e.recruit@samsung.com</span></a><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전화 : 02-2255-1254</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o DS부문 인사팀</span><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메일 : </span><a href="mailto:ds.recruit@samsung.com"><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ds.recruit@samsung.com</span></a><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   – 전화 : 031-209-7926</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자세한 내용은 <span><strong>삼성채용홈페이지(</strong></span><a class="tx-link" href="http://www.samsungcareers.com/"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span style="color: #666666"><strong>www.samsungcareers.com</strong></span></span></a><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span><strong>)</strong>에서 </span></span>서둘러 확인하세요^^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삼성전자 채용에 관한 모든 것은 여기서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span style="line-height: 19px">직무별 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각 사업부별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들어보았습니다. </span></span><br class="none"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span style="line-height: 19px"><b><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1632"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전자 직무별 채용, 채용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a></b></span></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span style="line-height: 19px">SSAT의 비밀부터 면접까지 노하우까지! 여러분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span></span><br class="none" /><br />
<b style="line-height: 19px;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949" target="_blank" rel="noopener">☞[기획 인터뷰] 인재를 위한 열린 채용</a></b></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span style="line-height: 19px">신입사원들의 솔직 담백,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꿈을 나눠볼까요?</span></span><br class="none" /><br />
<span style="line-height: 19px;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b><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627" target="_blank" rel="noopener">☞</a></b></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627" target="_blank" rel="noopener"><b>신입사원이 느낀 삼성전자, 그리고 그들의 꿈</b></a></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span style="line-height: 19px">삼성전자 채용의 비밀을 통해 여러분도 꼭! 도전해보세요^^ </span></span><br class="none"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b><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398" target="_blank" rel="noopener">☞</a><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398"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전자 채용의 비밀을 밝힌다 – 채용도 소통의 시대</a></b></span></p>
<p style="clear: none;float: none"><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1381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3/관련-콘텐츠로-2.jpg" alt="LINK 관련 콘텐츠로 또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width="680" height="23"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font-size: 10pt"><strong><a class="tx-link" href="http://www.samsungcareers.com/main.html"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color: #353535">☞삼성커리어스</span></a></strong><br />
<a class="tx-link" href="http://www.samsung.com/sec/aboutsamsung/careers/employment/employment_list.html"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span style="color: #353535">☞삼성전자 채용 </span></strong></a><br />
<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1632"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span style="color: #353535">☞</span></strong></a><strong><span style="color: #353535"><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1632"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전자 직무별 채용, 채용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a></span></strong></span><br />
<b style="line-height: 19px;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949" target="_blank" rel="noopener">☞[기획 인터뷰] 인재를 위한 열린 채용</a></b><br />
<span style="line-height: 19px;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b><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627" target="_blank" rel="noopener">☞</a></b></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small"><b><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627" target="_blank" rel="noopener">신입사원이 느낀 삼성전자, 그리고 그들의 꿈</a></b></span><br />
<b style="line-height: 19px;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398" target="_blank" rel="noopener">☞</a><a class="tx-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398" target="_blank" rel="noopener">삼성전자 채용의 비밀을 밝힌다 – 채용도 소통의 시대</a></b></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책 속에 밑줄 긋기] 나에게도 브랜딩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84</link>
				<pubDate>Thu, 10 Jun 2010 08:51: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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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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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신 책이겠지만, 이제서야 ‘톰피터스 에센셜’을 읽고있습니다. 그 중 ‘디자인’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할게요. 브랜딩이란 위에 제가 박스 표시한 질문 내용에 대한 답이라고 합니다. 브랜딩, 제품이나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바로 ‘나’라는 사람도 브랜딩해야 경쟁력을 가지기에 저 질문들을 수시로 자문자답 하면서 준비가 덜 된 부분은 채워가고, 보다 확고히 해야 할 건 강조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신 책이겠지만, 이제서야 <span style="color: #f3709b"><strong>‘톰피터스 에센셜’</strong></span>을 읽고있습니다. 그 중 ‘디자인’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할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261" alt="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적인 차별화를 이룰 것인가? 마지막으로 가중 중요한 질문이다. 열정이 있는가?"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book_1.jpg" width="640" height="480" /><br />
<span style="color: #0686a8"><strong>브랜딩이란 </strong></span>위에 제가 박스 표시한 질문 내용에 대한 답이라고 합니다. 브랜딩, 제품이나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바로 ‘나’라는 사람도 브랜딩해야 경쟁력을 가지기에 저 질문들을 수시로 자문자답 하면서 준비가 덜 된 부분은 채워가고, 보다 확고히 해야 할 건 강조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하지만 경영학의 구루라고 하는 톰피터스도 ‘나는 내가 누군지 정말로 알고 싶다’라고 할 만큼, 자기 자신을 아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span></p>
<p><span style="color: #318561"><strong>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남들에게는 어렵지만 내게는 쉽고 재미있는 것!> </strong></span>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발견해 나가야지요~~ <span style="color: #8e8e8e">(어쩌면, 삶은 나를 알아가기 위한 여행일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span></p>
<p>특히 위 질문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p>
<p><strong><span style="color: #3058d2">Q) </span>지원 전에 그 회사가 내 열정을 바칠만한 곳인지를 판단하고 싶을 때</strong><span style="color: #8e8e8e"> (위 질문을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span></p>
<p><strong><span style="color: #3058d2"> Q)</span>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에서 차별화하고 싶을 때 </strong><span style="color: #8e8e8e">(위 질문을 기준으로 나를 소개!) </span>하시면 말이죠.</p>
<p><span style="color: #f3709b"><strong>+ 톰피터스 에센셜</strong></span>은 <span style="color: #f3709b"><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리더십’, ‘디자인’, ‘트랜드’, ‘인재’ </span></span>총 4권인데, 한 권당 두께도 얇고 글씨도 크고 사진도 많아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며 읽기 좋습니다. <span style="color: #8e8e8e">(특히 톰아저씨 특유의 직설화법이 재미있어요^^) </span>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시며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지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br class="none"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269" alt="구나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6/koonayoung2.gif" width="650" height="112"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ed;font-family: 돋움"><span style="color: #8e8e8e">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 본 블로그에</span></span><span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span></span><span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span></span><span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span></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 <strong>[구나영 대리님의 다른 글 보기]</strong></span></span></p>
<p>☞ <a title="[https://news.samsung.com/kr/185]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185" target="_blank">너는 누구냐? 라고 물으신다면~~</a><br />
☞ <a title="[https://news.samsung.com/kr/210]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210" target="_blank">[생활 속의 IT] 언니네 집들이 성공 비결은?!</a><br />
☞ <a title="[https://news.samsung.com/kr/184]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184" target="_blank">[책 속에 밑줄 긋기] 나에게도 브랜딩이 필요하다!</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도 천재를 호텔에서 면접 본 사연은?</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83</link>
				<pubDate>Tue, 23 Mar 2010 01:29:36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themes/newsroom/images/default_image.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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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34ttxy</guid>
									<description><![CDATA[“기차가 왜 안 가죠?” “저도 잘 모르겠어요. 무슨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요. 뉴델리에서 비행기 타야 하는데…” 평소 좀처럼 서두르는 법이 없는 판카즈 아그르왈(Pankaj Agarwal)도 이 날 만큼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까지 무사히 마쳤는데 3차 면접시간을 못 맞춰서 입사 기회를 놓친다면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기차가 안 가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블루미의 올드 다이어리-삼성전자 발자취" class="size-full wp-image-49784 aligncenter" height="1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On_Title31.jpg" width="550" />
</p>
<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span style="color: #49b5d5"><span style="font-family: Batang"><img loading="lazy" alt="삼성GSP모집공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하고..수료후 한국에서 삼성전자에 근무, LCD로 유명한 삼성- 그래!삼성으로 가자! , 인도 IIT대학 재학중"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47137" height="3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dom_1.jpg" width="500" /></span></span></strong><strong style="color: #333333;font-style: normal;line-height: 24px"><span style="color: #49b5d5"><span style="font-family: Batang">“기차가 왜 안 가죠?”</span></span></strong><br class="none" /><br />
	<strong><span style="color: #49b5d5"><span style="font-family: Batang">“저도 잘 모르겠어요. 무슨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span></span></strong><br class="none" /><br />
	<strong style="color: #333333;font-style: normal;line-height: 24px"><span style="color: #49b5d5"><span style="font-family: Batang">“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요. 뉴델리에서 비행기 타야 하는데…”</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
	평소 좀처럼 서두르는 법이 없는 판카즈 아그르왈<span style="color: #8e8e8e">(Pankaj Agarwal)</span>도 이 날 만큼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까지 무사히 마쳤는데 3차 면접시간을 못 맞춰서 입사 기회를 놓친다면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기차가 안 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만 가지 생각이 떠올라 머릿속이 복잡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그의 학교 인도 IIT 대학<span style="color: #8e8e8e">(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span>이 있는 칸푸에서 삼성전자 면접을 보기로 한 방갈로까지는 2,000km가 떨어져 있었다. 판카즈는 오전 10시 면접 시간에 도착하도록 칸푸에서 뉴델리까지 기차로 이동 후 뉴델리에서 방갈로까지 가는 비행기를 타기로 예약해 놓은 상태였다.<br />
	그런데 무슨 일인지 기차가 출발하지 않았다. 속이 타 들어 갔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판카즈가 학교 게시판에서 삼성전자의 GSP<span style="color: #8e8e8e">(Global Scholarship Program)</span> 모집 공고를 본 것은 2003년 12월이었다. 독일까지 가서 인턴십을 할 정도로 외국에 대해 호기심이 많던 그에게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내용은 매력적이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수료 후에는 삼성전자가 있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조건이었다. 조건이 파격적인 만큼 지원 자격이 까다로웠다. 러시아, 인도, 중국의 최상위권 대학에서 학과 성적이 뛰어나야만 지원할 수 있었다. 졸업을 앞둔 그는 인도기업을 포함해 일류 기업에서 입사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어느 글로벌 기업에도 이런 입사 프로그램은 없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그에게 삼성전자는 아주 익숙한 글로벌 기업이었다. 그의 집에도 삼성전자 TV가 있고, 그 역시 삼성전자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직장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고객으로서 가진 좋은 이미지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했다. 바로 홈페이지와 교수님, 학교 친구들을 통해서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보고, 서울대학교의 뛰어난 교수진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평소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LCD 사업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더욱 끌렸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그래, 한국으로 가자!’<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2차 면접 때는 삼성전자의 김현수 부장이 IIT 대학이 있는 칸푸까지 와서 그를 만나고 갔다. 김 부장은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파견한 채용전문가로, IRO<span style="color: #8e8e8e">(International Recruit Officer)</span>라고 불렸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판카즈는 김 부장과 2차 면접을 치른 뒤 기분 좋게 3차 최종 면접을 준비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기차는 이제 겨우 출발하려는 듯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 면접장이 있는 방갈로까지 오전 10시에 도착하는 건 어림도 없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그 시간, 김현수 부장은 면접 준비를 끝내고 최종 면접 참석자들에게 확인 전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한 사람, 판카즈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인도는 통신이 불안정해 도심에서 벗어나면 전화가 잘 터지지 않았다. 기차 같은 곳이라면 더욱 그랬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어? 오는 중이겠지.’<br class="none" /><br />
	애써 태연하게 생각했지만 최종 면접까지 오른 후보자들 중 내심 마음에 두었던 판카즈가 면접에 참석하지 않는 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김현수 부장이 IRO로 인도에 파견 나온 2000년대 초반에는 인도 최고의 대학인 IIT에 삼성전자는 명함을 못 내밀었다. 전체 학생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는 400명을 놓고 인텔 등 100여 개의 글로벌기업들이 인재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말 그대로 전쟁과 다름없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학생들은 졸업하기 1년 전에 이미 취업할 기업이 정해졌다. 취업할 기업이 결정되면 다른 기업의 리크루팅 설명회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IIT 대학의 규정이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당시 IIT 대학에서 삼성전자에 입사한 사례가 전혀 없었기에 김현수 부장이 아무리 설명회를 열게 해달라고 요청해도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씁쓸하게 발길을 돌리기 수 차례, 드디어 2003년에 삼성전자가 IIT 대학에서 설명회를 열 수 있게 되었다.<br class="none" /><br />
	<br class="none" /><br />
	이미 인도 최대의 자동차기업인 타타자동차에 입사하기로 되어 있던 판카즈는 규정상 삼성전자 설명회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학교 게시판에서 GSP 공고를 본 뒤 지원한 경우였다. 성적이나 대학시절 활동 내용을 볼 때 누가 봐도 탐나는 천재급 인재였기에 김현수 부장도 적극적으로 삼성전자 입사를 권유했다. 그런 판카즈가 최종 면접을 보는 날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p>
<p>
	<img loading="lazy" alt="판카즈입니다. 어떡하죠? 기차가 늦어지는 바람에 도저히 면접시간에 못마줄것 같습니다., 멀리서 힘들게 오는건 알지만 혼자만 봐주긴 어려워요 그래도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최대한 빨리와요. 여긴 내가 설득해볼테니.." class="wp-image-49825 aligncenter" height="4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dom_2.jpg" width="500" /><br />
	<br class="none" /><br />
	바로 그 때 판카즈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수화기 너머로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br class="none" /><br />
	“판카즈입니다. 어떡하죠? 기차에 이상이 생겨서 늦어지는 바람에 예약했던 비행기를 못 타게 됐어요. 도저히 면접 시간을 못 맞추겠습니다.”<br class="none" /><br />
	“그렇잖아도 연락이 안 돼서 걱정하던 참이었어요. 자, 침착하게 생각해봅시다. 판카즈, 삼성전자에 정말 입사하고 싶어요?”<br class="none" /><br />
	“네!”<br class="none" /><br />
	“멀리서 힘들게 오는 건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 봐주기는 어려워요. 일단 여기는 내가 설득해볼 테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와요! 그럼 몇 시쯤 도착할 것 같아요?”<br class="none" /><br />
	“방갈로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는 시간이 맞지 않아요. 아무래도 뉴델리에서 뭄바이를 거쳐서 방갈로까지 가야겠습니다. 오후 5시쯤에는 공항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br class="none" /><br />
	 “좋아요. 여기서 면접 시간을 변경해 보겠습니다.”<br class="none" /><br />
	‘최종 면접에는 삼성전자 임원과 서울대학교 교수님들이 여러 명 참석한다고 했는데 그 분들이 기다려 주지 않으면 어쩌나.’ 판카즈는 머릿속이 하얘졌다.<br class="none" /><br />
	잠시 후 김현수 부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br class="none" /><br />
	“판카즈! 면접 장소를 호텔로 변경했습니다. 5시에 공항으로 삼성전자직원이 마중 나갈 겁니다.”<br class="none" /><br />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어서 2000km를 달려오고 있는 지원자는 졸업시험에서 전자공학 전공자중 1등을한 인도천재 판카즈 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재라구요! , 으흠..." class="wp-image-49826 aligncenter" height="5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dom_3.jpg" width="499" />
</p>
<p style="text-align: left">
	사실 GSP 면접 일정은 매우 촉박했다. 모스크바와 방갈로에서 면접을 본 후 새벽 비행기로 중국으로 이동, 상해와 북경에서 또 면접을 보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면접관들도 강행군에 서서히 지쳐갔다. 하지만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어 2,000km를 달려오고 있는 지원자는 2003년 졸업시험에서 전자공학 전공자들 중 1등을 차지한 인도의 천재, 판카즈였다. 김현수 부장은 정중하게 면접관들을 설득했다.<br class="none" /><br />
	호텔 회의실이 면접장으로 탈바꿈했다. 서울대학교 이상욱, 전국진, 차상균 교수와 안승준 전무 등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리를 잡았다.<br class="none" /><br />
	면접장에 늦은 것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판카즈는 자기소개와 GSP에 지원한 이유를 당차게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진 면접은 1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전문 엔지니어를 뽑는 과정인 만큼 화이트보드에 전자공학 관련 과제를 제시했는데, 판카즈는 거침없이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했다. 교수들은 서로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면접보러 멀리서 힘들게 왔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할겁니까?, 다시 입사준비를 해서 도전할겁니다., 도전? 다른회사에 간다는 건가요?, 하하하 너무 짓궂게 그러지 마세요, 아닙니다! 삼성전자에 지원할겁니다. 꼭 입사하고 싶습니다." class="wp-image-49827 aligncenter" height="5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dom_4.jpg" width="498" />
</p>
<p style="text-align: left">
	<br class="none" /><br />
	“판카즈, 지금은 한국어 전혀 못하죠? 배울 자신 있습니까?”<br class="none" /><br />
	“독일과 스위스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제가 호기심이 많고, 낯선 외국 생활을 즐긴다는 걸 느꼈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재미있어요. 제가 언어 배우는 것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br class="none" /><br />
	“멀리서 힘들게 면접 보러 왔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겁니까? 타타자동차로 갈겁니까?”<br class="none" /><br />
	“아닙니다. 다시 입사 준비를 해서 삼성전자에 지원할 겁니다.”<br class="none" /><br />
	“GSP에 선발되면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부모님이 서운해 하지 않으세요?”<br class="none" /><br />
	“부모님은 항상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십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 줄도 모르세요. 제가 한국에 가면 부모님도 초대해서 구경시켜드릴 생각입니다.”<br class="none" /><br />
	면접장에 잔잔한 웃음이 퍼졌다.<br class="none" /><br />
	2007년 8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제1회 외국인 임직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국내 거주 2년 이상 부문에서 1등은 판카즈였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전자에 입사합후 회사와 동료들은 언제나 저를 '중요한 사람'으로 대해주었습니다. 그것은...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만드는 '행복한 긴장상태'이기도 합니다." class="wp-image-49828 aligncenter" height="2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dom_5.jpg" width="501" />
</p>
<p>
	“저는 제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회사와 동료들은 언제나 저를 ‘중요한 사람’으로 대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만드는, 제 일상의 ‘행복한 긴장상태’이기도 합니다.”
</p>
<div style="width: 99%;background: url('http://deco.daum-img.net/contents/horizontalrule/line03.gif?rv=1.0.1') repeat-x left 50%;height: 15px;border: 0pt">
<hr style="position: relative;top: -999px;left: -999px;border: 0pt" />
</div>
<p>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확고한 의지를 가진 열성적인 인도 천재는 삼성전자의 판카즈 아그르왈 선임연구원의 이야기랍니다.
</p>
<p>
	<span style="color: #5c7fb0">by 삼성전자 블로그 운영자 <strong>블루미</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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