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밑줄 긋기] 나에게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신 책이겠지만, 이제서야 ‘톰피터스 에센셜’을 읽고있습니다. 그 중 ‘디자인’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할게요.
브랜딩이란 위에 제가 박스 표시한 질문 내용에 대한 답이라고 합니다. 브랜딩, 제품이나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바로 ‘나’라는 사람도 브랜딩해야 경쟁력을 가지기에 저 질문들을 수시로 자문자답 하면서 준비가 덜 된 부분은 채워가고, 보다 확고히 해야 할 건 강조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영학의 구루라고 하는 톰피터스도 ‘나는 내가 누군지 정말로 알고 싶다’라고 할 만큼, 자기 자신을 아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남들에게는 어렵지만 내게는 쉽고 재미있는 것!> 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발견해 나가야지요~~ (어쩌면, 삶은 나를 알아가기 위한 여행일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
특히 위 질문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Q) 지원 전에 그 회사가 내 열정을 바칠만한 곳인지를 판단하고 싶을 때 (위 질문을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
Q)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에서 차별화하고 싶을 때 (위 질문을 기준으로 나를 소개!) 하시면 말이죠.
+ 톰피터스 에센셜은 ‘리더십’, ‘디자인’, ‘트랜드’, ‘인재’ 총 4권인데, 한 권당 두께도 얇고 글씨도 크고 사진도 많아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며 읽기 좋습니다. (특히 톰아저씨 특유의 직설화법이 재미있어요^^)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시며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지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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