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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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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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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룩앳미 탄생의 숨은 주역들, 개발진과 연구진을 만나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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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Jan 2015 11:00: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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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몇 명의 사람과 눈을 맞춰는지 셀 수 있으신가요? 하루에도 수십 명, 수백 명과 맞닥뜨리게 되는 일상 속에서 그걸 다 헤아릴 순 없는 노릇이지요. 하지만 누군가에겐 단 한 번의 눈맞춤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를 겪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룩앳미(Look At Me)’는 자폐를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목적으로 세상에 나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justify">오늘 몇 명의 사람과 눈을 맞춰는지 셀 수 있으신가요? 하루에도 수십 명, 수백 명과 맞닥뜨리게 되는 일상 속에서 그걸 다 헤아릴 순 없는 노릇이지요. 하지만 누군가에겐 단 한 번의 눈맞춤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를 겪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특히 그렇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룩앳미(Look At Me)’는 자폐를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목적으로 세상에 나온 기특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입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선<a title="혼자 놀던 종현이, 따뜻한 눈맞춤의 시작" href="https://news.samsung.com/kr/%ed%98%bc%ec%9e%90_%eb%86%80%eb%8d%98_%ec%a2%85%ed%98%84%ec%9d%b4_%eb%94%b0%eb%9c%bb%ed%95%9c_%eb%88%88%eb%a7%9e%ec%b6%a4%ec%9d%98_%ec%8b%9c%ec%9e%91" target="_blank" rel="noopener"> 룩앳미 영상 소개</a>와 영상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던<a title="룩앳미 영상 속 주인공 ‘종현 어머니’ 류승현씨를 만나다" href="https://news.samsung.com/kr/%ec%a2%85%ed%98%84%ec%9d%b4-%ec%96%b4%eb%a8%b8%eb%8b%88-%ec%9d%b8%ed%84%b0%eb%b7%b0_8%ec%a3%bc-%ed%9b%84-%ec%9e%91%ec%a7%80%eb%a7%8c-%ed%81%b0-%eb%b3%80%ed%99%94" target="_blank" rel="noopener"> 종현이 어머니 류승현씨 인터뷰</a> 게재 등 다방면으로 이 주제를 다뤘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이 앱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노력을 기울인 개발진과 연구진의 얘길 들어보려 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12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48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124.jpg" alt="룩앳미 개발 과정에 참여한 종현이와 종현 어머니가 서로 눈을 맞추는 모습입니다 " width="849" height="508" /></a></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운명처럼 찾아온 키워드, ‘눈맞춤’</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룩앳미 영상 제작에 참여한 이주희 제일기획 프로는 가까운 지인의 아이가 자폐를 겪고 있어서 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자폐아 자녀를 둔 가수 김태원씨가 TV에 출연해 “난 아직도 우리 아이와 마주 보고 대화하는 꿈을 꾼다”고 말한 것을 듣고, 눈맞춤이 누군가에게는 일생의 꿈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프로는 “그(지인의) 아이가 어릴 땐 왜 말이 더딘지 고민했고,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을 땐 함께 슬퍼했으며, 최근엔 아이가 엄마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합니다. 이 프로는 어쩌면 룩앳미 제작 준비를 진작 해 오고 있었던 건지도 모릅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22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4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224.jpg" alt="제일기획 이주희 프로를 비롯해 팀원들이 룩앳미 제작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결과 발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 width="849" height="750" /></a></p>
<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그런 이 프로에게도 룩앳미 영상 촬영에 참여할 실제 가족을 섭외하는 일은 난관이었습니다. 일단 부모들이 노출을 꺼리고, 부모가 결심을 한다 해도 주인공인 자폐아가 40여 차례의 촬영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지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유일한 답은 ‘설득’이었습니다. 이 프로는 류승현씨에게 “이번 촬영이 종현이의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류씨의 마음을 움직였죠.</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프로에게 “룩앳미 제작 과정에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 언제였느냐”고 물었더니, “촬영이 끝나고 변화된 종현이 소식을 들을 때”라고 말합니다. 특히 류승현씨는 종현이 일로 작년 한 해 다니던 직장을 잠시 쉬었었는데요. 새해를 맞아 복직하게 된 그가 이 프로에게 “지난 1년간 룩앳미 덕분에 나도, 종현이도 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 프로는 지금도 그 당시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자폐아에게 스마트폰 쥐어주다</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룩앳미는 삼성전자 글로벌 캠페인 ‘론칭피플(Launching People)’의 일환으로 출발했는데요. 론칭피플 캠페인을 통해 세계의 소비자들이 삼성의 제품이나 기술을 통해 꿈을 실현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론칭피플과 함께 이번 룩앳미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심석영 삼성전자 GMO 브랜드전략그룹 과장은 “룩앳미를 단순한 마케팅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실제 소비자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던 거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전문 연구진과의 협업을 진행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32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4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324.jpg" alt="자폐 아동인 종현이가 룩앳미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친해지고, 엄마와도 더 가까워진 모습을 표현한 사진입니다. " width="849" height="440" /></a><br />
연구에 따르면 자폐아는 소통 능력이 부족해 엄마와의 눈맞춤도 어려워하지만 전자기기를 좋아하고, 거기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걱정하고 있지만 룩앳미는 스마트 기기의 유용성을 잘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현이 사례에서 보듯 룩앳미는 자폐아와 그 가정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심 과장은 “삼성전자는 론칭피플 캠페인이 그렇듯 룩앳미를 통해서도 사용자들이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며 “자폐를 겪고 있는 아이가 부모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꿈 실현의 첫 걸음인 셈이죠”라고 덧붙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진행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물론 있었습니다. 역시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이를 모집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부모들도 쉽게 나서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룩앳미를 통해 아이와 부모의 거리가 좁혀지고, 자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긴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더 많은 아이들이 꿈에 이르는 길</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룩앳미에 대한 아이디어는 개발진이 구체화할 수 있었지만, 실제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건 의사와 교수, 치료센터 연구진 등 전문가들의 조언이었습니다. 연구진들은 ‘단순 조언’을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그야말로 ‘무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 중 정경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에게 룩앳미 캠페인 참여 소감을 물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42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4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423.jpg" alt="정경미 교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룩앳미 개잘과정에 전문가로 참여했습니다. " width="849" height="476" /></a><br />
정 교수는 룩앳미 아이디어를 처음 접했을 때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룩앳미 이전에 자폐아가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 중이었는데, 이 연구의 궁극적 목표와 룩앳미의 지향점이 일치했다는 것이죠. 정 교수는 또한 “자폐아 중에서도 특히 고기능이나 아스퍼거라고 불리는 어린이는 기계 작동에 능하거나 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기계와 있을 때 더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 관심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소통 개선이라는 아이디어에 쉽게 수긍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정 교수는 “디지털 기기는 자폐아의 수행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이들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시도가 아직 해외에서도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잘 발전시킨다면 자폐아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정 교수는 룩앳미 개발 과정에서 실험 참가 어린이들이 앱 구동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고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재미가 없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효과마저 반감됐겠죠.</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522.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4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1/0522.jpg" alt="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실행 화면들입니다. 점점 더 기뻐하는 표정이 되도록 사진을 선택하는 미션입니다. " width="849" height="712" /></a></p>
<p style="text-align: justify">정 교수는 룩앳미의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자폐는 그 증상이 매우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자폐아에게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건 무리이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정 교수는 룩앳미가 공개된 이후 난이도 조절 등의 내용이 담긴 사용 후기를 꼼꼼하게 점검 중이라고 합니다. 정 교수는 “룩앳미 사용층을 보다 넓히려면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돼야 한다”며 꾸준한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자신의 작은 노력으로 누군가 더 밝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면 고된 일정에도 힘이 나지 않을까요? 개발진과 연구진의 얘길 들어보니 룩앳미가 탄생하기까지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룩앳미를 통해 차갑게만 느껴지던 스마트 기기가 다시 보이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도 스마트 기기에 온기를 불어넣을 따뜻한 소식 더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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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룩앳미 영상 속 주인공 ‘종현 어머니’ 류승현씨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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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Dec 2014 11:50:4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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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룩앳미 소개 영상에 나왔던 종현이와 어머니, 기억하세요?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를 겪고 있는 종현이는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8주에 걸친 훈련 과정에 참여했는데요. 그 시간 동안 종현이에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삼성투모로우는 종현이 어머니 류승현씨를 직접 만나 이런저런 얘길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 때 첫 질문 “정말 효과 있을까요?” 종현이는 다른 자폐아와 마찬가지로 타인의 존재나 말에 반응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news.samsung.com/kr/pj2Yz"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룩앳미 소개 영상</strong></a>에 나왔던 종현이와 어머니, 기억하세요?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를 겪고 있는 종현이는 <a href="https://news.samsung.com/kr/sv6ur"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strong></a>을 통해 8주에 걸친 훈련 과정에 참여했는데요. 그 시간 동안 종현이에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삼성투모로우는 종현이 어머니 류승현씨를 직접 만나 이런저런 얘길 들을 수 있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설명회 때 첫 질문 “정말 효과 있을까요?”</strong></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10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2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107.jpg" alt="이야기를 하고 있는 류승현씨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종현이는 다른 자폐아와 마찬가지로 타인의 존재나 말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류승현씨는 “최소 다섯 번은 불러야 그제야 반응을 보였다”며 “같은 반 짝꿍 이름도 몇 달 동안이나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초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영상을 찍는 촬영팀이 근처에 있어도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7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2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77.jpg" alt="아래를 쳐다보는 종현이와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류승현씨입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또한 종현이는 늘 표정이 천편일률적인 데다 감정을 표현하는 일도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친척이나 학교 친구와도 제대로 소통하기 어려웠죠.</p>
<p>여느 자폐아 어머니처럼 류승현씨도 종현이가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하고 싶어했습니다. 교육 센터에서 수업을 듣던 중 우연히 룩앳미 설명회에 참여하게 된 그는 가장 먼저 “그 프로그램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거냐”라고 질문했다고 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69.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2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69.jpg" alt="진지하게 이야기 중인 류승현씨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류승현씨는 “눈맞춤이나 감정 표현 같은 건 타인과의 소통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의외로 자폐 관련 프로그램에서 잘 다루지 않는 편”이라며 “병원이나 센터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한편으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자폐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다면 시간과 비용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시도하곤 한답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8주 후,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보이다</span></strong></span></p>
<p>류승현씨는 종현이에 대해 “승부욕이 남달리 강한 편”이라고 설명합니다. 잘 안 되는 과제를 수행할 땐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는군요. 그는 “종현이가 화를 낼 때마다 ‘넌 이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최고 연구자야’ 하는 식으로 달랬다”고 합니다. 그러면 종현이도 “그래? 내가 연구자야?” 하며 진정됐다고 하네요.</p>
<p>류승현씨의 헌신과 함께 8주가 흘렀습니다. 그와 함께 변화도 서서히 시작됐죠.</p>
<p>얼마 전, 종현이의 사촌이 침대에 부딪혀 코를 심하게 다친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류승현씨가 종현이 외숙모와 전화로 그 얘길 나누고 있었죠. 그런데 옆에 있던 종현이가 물었습니다. “엄마, ○○○가 다쳤대요?” 그 말에 류승현씨는 물론, 수화기 저편에 있던 종현이 외숙모까지도 크게 놀랐습니다. 자기 관심사가 아니면 전혀 신경 쓰지 않던 종현이가 사촌 일에 관심을 나타낸 겁니다.</p>
<p>표정도 훨씬 밝아졌습니다. 류승현씨는 “친척들이 종현이를 보고 표정이 밝아졌다고 놀라더라”며 “웃는 표정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늘 곁에 있어서 차이를 몰랐는데, 촬영감독이 보여준 실험 참여 초기와 현재의 비교 영상을 접하곤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표정이 몰라보게 밝아져서요.</p>
<p>또한 종현이는 언어 치료사에게 농담을 하며 “이건 개그예요”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자폐를 모르는 사람은 이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종현이 또래 아이들이 농담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종현이에겐 엄청난 변화였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6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2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66.jpg" alt="종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류승현씨입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이전의 종현이는 두세 마디 이상 이어지는 대화를 꺼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뤄질 리 만무했죠. 하지만 이젠 다섯 마디 이상의 말도 척척 꺼내며, 부모나 다른 이의 중재 없이도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5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3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50.jpg" alt="웃고 있는 류승현씨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류승현씨뿐 아니라 종현이 아버지 ○○○씨도 변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룩앳미를 이용하고 얼마 안돼 종현이가 난생처음 아버지에게 “안아달라”고 했거든요.</p>
<p>류승현씨는 “확실히 룩앳미 앱으로 훈련하면서 종현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다”며 “이 앱이 좀 더 빨리 나왔더라면 종현이에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내비쳤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의 어머니들을 만날 때마다 룩앳미 앱을 추천해요. 다른 분들도 룩앳미의 취지와 기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4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2626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44.jpg" alt="환하게 웃고 있는 류승현씨의 옆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류승현씨는 룩앳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접근성’을 꼽습니다. “서울엔 자폐 관련 교육기관이나 센터가 많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며 “하지만 룩앳미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의 전문 지식이 부족해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효과가 탁월한 프로그램이라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증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울 테니까요.</p>
<p>쉽고 간편한, 하지만 강력한 룩앳미. 이 작은 앱 하나가 종현이를 변화시켰듯 보다 많은 자폐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룩앳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nbTFv" target="_blank" rel="noopener">☞유희정 교수에게 듣는 ‘자폐스펙트럼장애’</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j2Yz" target="_blank" rel="noopener">☞혼자 놀던 종현이, 따뜻한 눈맞춤의 시작</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sv6ur" target="_blank" rel="noopener">☞소통 능력을 훈련시키는 애플리케이션 ‘룩앳미’</a></h2>
</div>
<p>※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은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lookatme"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구글 플레이 스토어</strong></a>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소통 능력을 훈련시키는 애플리케이션 ‘룩앳미’</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6%8c%ed%86%b5-%eb%8a%a5%eb%a0%a5%ec%9d%84-%ed%9b%88%eb%a0%a8%ec%8b%9c%ed%82%a4%eb%8a%94-%ec%95%a0%ed%94%8c%eb%a6%ac%ec%bc%80%ec%9d%b4%ec%85%98-%eb%a3%a9%ec%95%b3%eb%af%b8</link>
				<pubDate>Fri, 26 Dec 2014 10:00:11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B%A3%A9%EC%95%B3%EB%AF%B8-%ED%8A%B9%EB%B3%84%EA%B8%B0%ED%9A%8D_%EC%B5%9C%EC%83%81%EB%8B%A81-680x23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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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로 인한 어려움 중 가장 큰 게 타인과의 소통 문제인데요. 사회성 형성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바로 이 소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따뜻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룩앳미(Look At Me)’가 탄생했습니다. 룩앳미는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훈련’하는 앱입니다. 룩앳미 앱을 통해 자폐 어린이는 여섯 가지 미션과 한 개의 보너스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 20분입니다. 각각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로 인한 어려움 중 가장 큰 게 타인과의 소통 문제인데요. 사회성 형성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바로 이 소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따뜻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룩앳미(Look At Me)’가 탄생했습니다.</p>
<p>룩앳미는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훈련’하는 앱입니다. 룩앳미 앱을 통해 자폐 어린이는 여섯 가지 미션과 한 개의 보너스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 20분입니다.</p>
<p>각각의 미션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어려워할 경우 미션을 건너뛰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미션을 통과할수록 아이의 소통 능력도 커지는 만큼 지나친 건너뛰기는 지양하는 게 좋겠죠.</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표정 읽기 훈련_’순서대로 착착착’</span></strong></span></p>
<p>타인과 소통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일입니다. 상대가 화났을 때나 슬퍼할 때 혼자 즐겁게 웃고 있으면 소통이 단절될 수밖에 없죠. 자폐 어린이는 상대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9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5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97.jpg" alt="점점 더 기뻐하는 표정이 되도록 사진을 선택해주세요. " width="849" height="478" /></a></p>
<p>‘순서대로 착착착’은 무작위로 나열된 네 장의 사진을 보고 표정의 순서를 맞추는 훈련입니다. 사용자는 무표정한 얼굴이 특정 감정을 드러낸 얼굴로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순서에 맞게 바로잡아야 하는데요.</p>
<p>과제는 총 4회에 걸쳐 주어집니다. 그 중 두 번은 자신의 표정을 찍은 사진으로, 나머지 두 번은 앱에 저장돼 있는 사진으로 각각 문제를 풉니다.</p>
<p>이 과제를 통해 사용자는 타인의 표정 변화를 학습할 뿐 아니라 자신의 표정을 자연스레 짓는 법도 익히게 됩니다. 자기 표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표정과 그에 담긴 감정까지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거죠.</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타인 얼굴 바라보기 훈련_’얼굴 캡처하기’</span></strong></span></p>
<p>타인과 소통하려면 일단 그 사람의 얼굴을 바라봐야 합니다. 자폐 어린이는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하느라 타인의 얼굴에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5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8.jpg" alt="상대방의 얼굴을 얼굴 윤곽선에 맞춥니다." width="849" height="238" /></a></p>
<p>‘얼굴 캡처하기’는 타인의 얼굴을 포착하는 과제입니다. 과제가 시작되면 카메라 화면에 얼굴 윤곽과 눈·코·입 등의 가이드라인이 나타나는데요. 가이드라인에 상대 얼굴을 맞추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힙니다.</p>
<p>한 번 사진이 찍히면 가이드라인이 다른 곳에 나타나고, 아이는 또다시 달라진 가이드라인에 얼굴을 맞춰야 합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가이드라인이 생략돼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얼굴 윤곽만 나오기도, 눈이나 코만 제시되기도 하죠.</p>
<p>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타인의 얼굴을 더욱 잘 인지하고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점차 타인과의 대화도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대화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하는 거니까요.</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감정·의사 표현하기 훈련_’이럴 땐 어떤 표정’</span></strong></span></p>
<p>자폐 어린이가 겪는 또 하나의 어려움은 바로 감정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겁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드러내지 못하니 상대가 자신의 심정을 알아챌 길이 없고, 그로 인해 타인과의 사이에 벽이 생기거나 조직 생활에서 손해를 겪곤 하는데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5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8.jpg" alt="사람 얼굴 부분의 빈 공간에 자신의 얼굴을 넣습니다." width="849" height="238" /></a></p>
<p>‘이럴 땐 어떤 표정’은 사용자의 감정 표현을 돕는 훈련 과제입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화면에 얼굴만 비어 있는 상황도가 나타나는데요. 기쁨, 슬픔, 분노, 실망, 웃음 등 다양한 상황이 제공됩니다. 아이는 빈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야 하죠. 이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사용자는 점차 상황에 맞는 의사 표시를 할 수 있게 됩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타인 감정 파악하기 훈련_’분위기 파악하기’</span></strong></span></p>
<p>집단생활을 하다보면 분위기 파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자칫 아웃사이더 취급을 당하기 일쑤인데요.</p>
<p>‘분위기 파악하기’는 바로 그 사실에 착안, 개발된 훈련 과제입니다. 과제가 시작되면 짧은 시간 동안 화면 좌우에 9개의 얼굴이 나타나는데요. 각 얼굴은 저마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6.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6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6.jpg" alt="사람들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모아둔 이미지입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사용자는 화면이 사라진 후 어떤 쪽에 특정 표정(기쁨·무서움·화남 등)을 짓는 사람이 많은지 맞혀야 합니다. 이 훈련은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직감적으로 읽어 대중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타인과 눈 맞추기 훈련_’누구였을까’</span></strong></span></p>
<p>사람들은 보통 상대의 눈을 보며 얘기합니다. 표정 못지않게 눈맞춤도 감정을 전달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이죠 그런데 대화를 할 때 상대의 눈을 보지 않고 엉뚱한 곳을 보고 있다면 상대도 대화할 마음이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폐 어린이는 대부분 이 눈맞춤을 어려워하는데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6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8.jpg" alt="점 위에 누가 있었나요?" width="849" height="238" /></a></p>
<p>‘누구였을까’ 과제 훈련은 눈맞춤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얼굴 사진이 제시되고 그 눈동자에 또 다른 사람의 얼굴이 조그맣게 떴다가 금방 사라집니다.</p>
<p>그런 다음, 얼굴 사진 아래쪽에 여러 사람의 얼굴이 보기로 제시되는데요. 아이는 그 중 방금 전 눈동자 위치에 나타났던 얼굴을 알아맞혀야 합니다.</p>
<p>문제를 풀어내려면 사용자는 사진 속 인물의 눈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상대와 눈 맞추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죠.</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타인 모방하기 훈련_’날 따라 해봐요’</span></strong></span></p>
<p>타인의 행동을 따라 할 줄 아는 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비단 아이일 때뿐 아니라 어른이 돼서도 필요한 부분이죠. ‘날 따라 해봐요’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한 과제 훈련입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4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43.jpg" alt="누가 더 잘 따라했는지 비교하고 선택해주세요." width="849" height="478" /></a></p>
<p>부모나 아이가 먼저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은 후, 서로의 동작을 모방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 다음, 어떤 포즈가 더 비슷한지 고르면 되는데요.</p>
<p>이 훈련을 통해 사용자는 부모나 타인의 행동을 조금씩 따라 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성 향상과 조직적응에 필수적인 능력 하나를 키우게 되는 셈이죠.</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부모와 교감하기 훈련_’함께 찍어요’</span></strong></span></p>
<p>‘함께 찍어요’는 특정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사용자가 부모와 보다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 일종의 ‘보너스 미션’입니다. 부모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이 훈련 과제의 핵심이죠.</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3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96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37.jpg" alt="윙크를 하며 엄마와 셀카를 찍어요!" width="849" height="478" /></a></p>
<p>부모와 같은 표정으로 사진 찍는 행위는 두 사람의 친밀도를 한층 높여주는데요. 실제로 부모와의 친밀도는 자폐 증상 완화에 필수라고 합니다.</p>
<p>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점수가 누적되고,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예쁘고 멋있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훈련을 완수하면 ‘루비’를 얻게 되는데요. 루비는 미션 완료 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죠.</p>
<p>이런 장치들을 통해 사용자는 게임을 하듯 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상 심리를 자극하는 캐릭터 카드도 훈련의 집중도를 높여줍니다.</p>
<p>다음 편에선 룩앳미 앱 임상실험에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어머님 얘길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룩앳미가 자폐 개선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background-color: #eeeeee">
<p>‘룩앳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nbTFv" target="_blank" rel="noopener">☞유희정 교수에게 듣는 ‘자폐스펙트럼장애’</a></h2>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j2Yz" target="_blank" rel="noopener">☞혼자 놀던 종현이, 따뜻한 눈맞춤의 시작</a></h2>
</div>
<p> </p>
<p>※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은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lookatme"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구글플레이스토어</strong></a>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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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희정 교수에게 듣는 ‘자폐스펙트럼장애’</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c%a0%ed%9d%ac%ec%a0%95-%ea%b5%90%ec%88%98%ec%97%90%ea%b2%8c-%eb%93%a3%eb%8a%94-%ec%9e%90%ed%8f%90%ec%8a%a4%ed%8e%99%ed%8a%b8%eb%9f%bc%ec%9e%a5%ec%95%a0</link>
				<pubDate>Tue, 23 Dec 2014 11:59: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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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폐스펙트럼장애 치유를 돕는 따뜻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룩앳미(Look At Me)’ 개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세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요. 그 중 한 분인 유희정 교수는 성남시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도 겸임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입니다. 유희정 교수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룩앳미’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3세 아이, 관심사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유희정 교수는 “자폐증은 한 가지 원인만으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자폐스펙트럼장애 치유를 돕는 따뜻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룩앳미(Look At Me)’ 개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세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요. 그 중 한 분인 유희정 교수는 성남시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도 겸임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입니다. 유희정 교수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자폐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룩앳미’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9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21165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90.jpg" alt="유희정 교수 사진입니다." width="500" height="750" /></a></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800080"><strong>3세 아이, 관심사를 공유하지 않는다면?</strong></span></p>
<p>유희정 교수는 “자폐증은 한 가지 원인만으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자폐증을 유발하는 원인 유전자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그런 취약한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에게 환경 요인이 더해져 소통을 담당하는 뇌 부분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자폐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원인의 상호작용으로 생기는 거죠.</p>
<p>유희정 교수는 “보통 이르면 생후 12개월, 늦어도 생후 24개월에 처음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진단은 생후 30개월부터 48개월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3세 정도가 되면 자신의 관심사나 재미있게 느끼는 것을 친밀한 이에게 공유하려 하는데, 자폐아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4세 정도 되면 또래와 사귀는 능력이 발달되는데, 자폐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소꿉장난 같은 역할놀이나 상상놀이를 잘 할 줄 모르죠.</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656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3.jpg" alt="유전자 이미지와 혼자 놀고 있는 여자 아이 사진입니다." width="849" height="272" /></a></p>
<p>이런 증상과 함께 전문가의 관찰, 뇌신경계 검사를 통해 자폐증 인지를 감별합니다. 유희정 교수는 “자신만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게 자폐증의 또 다른 특징”이라 말합니다. 관심사가 강하고 분명해 다른 곳으로 관심이 전환되지 않는 것이죠. 자폐아는 동일한 말과 행동을 반복하고, 같은 취향과 일정을 고집합니다. 그 때문에 융통성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65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4.jpg" alt="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아이의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566" /></a></p>
<p>또한 특정 감각에 지나지체 민감하거나 둔감한 것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겠지요?</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800080">“프로젝트 참여, 내게도 큰 자극”</span></strong></span></p>
<p>유희정 교수는 “영향력 있는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가 자폐증에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자폐아와 그 가족은 물론, 보다 많은 이가 자폐증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65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3.jpg" alt="룩앳미가 실행된 스마트폰이 놓여 있습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span style="color: #000000">유희정 교수가 제작에 참여한 룩앳미 앱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자폐증 아동이 타인과 소통하는 훈련을 도와주는 앱입니다. 타인의 사진을 찍거나, 표정의 변화를 맞추고, 상황에 맞는 표정을 짓는 등의 과제를 통해 소통 능력을 키우는데요.</span></p>
<p><span style="color: #000000">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유희정 교수는 무엇보다 “가족과 아이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정말 즐거워하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더불어 “디지털 기기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료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유희정 교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의 뇌를 기능적 MRI로 촬영해 검사했고, “신경회로의 기능이 증가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한 어린이의 숫자가 적어 일반화는 어렵지만, 뇌 기능의 긍정적 변화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지난번 <a href="https://news.samsung.com/kr/pj2Yz"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소개해드린 영상</strong></a>에 소개된 종현이도 이 과정을 거쳐 좋아진 사례죠.</span></p>
<p>마지막으로 유희정 교수는 자폐증을 앓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자폐증과 함께 살아가는 건 그 자체로 고되고 오랜 기다림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마시고, 아이에게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큰 변화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3.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65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3.jpg" alt="룩앳미 앱을 실행해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룩앳미는 ‘눈맞춤’이란 작은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변화는 그런 부분에서 시작되는 법이죠. 룩앳미의 활약이 세상을 뒤흔들 날, 머지않아 오겠죠?</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룩앳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pj2Yz" target="_blank" rel="noopener">☞혼자 놀던 종현이, 따뜻한 눈맞춤의 시작</a></h2>
</div>
<p> </p>
<p>※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은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lookatme"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구글플레이스토어</strong></a>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혼자 놀던 종현이, 따뜻한 눈맞춤의 시작</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8%bc%ec%9e%90_%eb%86%80%eb%8d%98_%ec%a2%85%ed%98%84%ec%9d%b4_%eb%94%b0%eb%9c%bb%ed%95%9c_%eb%88%88%eb%a7%9e%ec%b6%a4%ec%9d%98_%ec%8b%9c%ec%9e%91</link>
				<pubDate>Mon, 22 Dec 2014 11:42:45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EB%A3%A9%EC%95%B3%EB%AF%B8-%ED%8A%B9%EB%B3%84%EA%B8%B0%ED%9A%8D_%EC%B5%9C%EC%83%81%EB%8B%A8%EC%98%811-680x23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CS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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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는 SNS 상에서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론칭피플(Launching People)’이 바로 그것인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이 이루길 바라는 꿈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선별, 실현시켜주는 게 이 캠페인의 골자입니다. 그간 론칭피플은 세계 각국에서 적잖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호주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인 ‘S드라이브’ △이탈리아의 장인과 젊은이를 연결시켜준 ‘마에스트로 아카데미’ △잠잘 때 스마트폰의 CPU를 암 연구소에 지원하는 ‘삼성 파워 슬립’ 등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는 SNS 상에서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론칭피플(Launching People)’이 바로 그것인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이 이루길 바라는 꿈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선별, 실현시켜주는 게 이 캠페인의 골자입니다.</p>
<p>그간 론칭피플은 세계 각국에서 적잖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호주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인 ‘S드라이브’ △이탈리아의 장인과 젊은이를 연결시켜준 ‘마에스트로 아카데미’ △잠잘 때 스마트폰의 CPU를 암 연구소에 지원하는 ‘삼성 파워 슬립’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 결과,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광고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클리오광고제에서 여러 부문의 상을 휩쓸기도 했는데요. <strong><a href="https://news.samsung.com/kr/rikVx" target="_blank" rel="noopener">이 소식은 지난 10월에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a></strong></p>
<p>이제 ‘론칭피플’에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됩니다. 바로 자폐 어린이를 돕는 일입니다.<br />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br />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800080"><strong>엄마와의 눈맞춤을 어려워하는 아이, 종현이</strong></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8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5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187.jpg" alt="아래만 쳐다보는 종현이, 그 옆에서 종현이의 얼굴을 바라보는 종현이 엄마" width="849" height="442" /></a></p>
<p>종현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em>, </em>이하 ‘자폐’)를 겪고 있는 12세 소년입니다. 종현이는 엄마는 물론 다른 사람들과도 눈맞춤을 힘들어하는데요. 그로 인해 종현이 어머니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자신과 아이 사이를 가로막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5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260.jpg" alt="바닷가, 수영장 등에서도 늘 혼자 노는 종현이" width="849" height="238" /></a></p>
<p>종현이 어머니는 종현이가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길 바라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6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351.jpg" alt="혼자 노는 종현이를 바라보는 엄마, 잠든 종현이를 지켜보는 엄마" width="849" height="238" /></a></p>
<p>전 세계에 자폐를 겪고 있는 이는 6000만 명에 이릅니다. 본인은 물론, 그 가족이 겪는 고충도 큰데요. 만일 자폐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타인과의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993366"><strong>자폐아와의 소통, 디지털 기기가 해법을?</strong></span></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6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450.jpg" alt="종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idth="849" height="478" /></a></p>
<p>자폐 연구자들은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합니다. 자폐를 겪는 이들이 사람과의 소통은 어려워해도 디지털기기와는 꽤 수월하게 소통한다는 사실인데요.</p>
<p>그 사실에 착안, 한 가지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자폐를 겪는 이들과 사람 사이에 디지털 기기를 위치시켜 소통을 이끌어내는 거죠.</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550.jpg" alt="룩앳미 앱을 개발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width="849" height="238" /></a></p>
<p>마침내 삼성전자와 자폐 전문의, 제일기획이 뭉쳐 본격적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습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color: #993366"><strong>자폐아와의 소통 돕는 ‘착한 앱’ 룩앳미</strong></span></p>
<p>모두가 노력한 결과, ‘룩앳미(Look At Me)’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탄생했습니다. 룩앳미는 자폐 어린이가 타인과의 눈맞춤, 타인의 표정 이해, 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등을 훈련할 수 있는 앱입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39.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6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639.jpg" alt="얼굴 윤곽을 가이드로 해 종현이가 엄마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width="849" height="718" /></a></p>
<p>종현이는 이제 어머니와 제법 눈을 맞추곤 합니다. 이전보다 수월하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가까이 다가갑니다.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다정한 엄마와 아들 사이가 된 둘의 이야기.</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34.jpg"><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21155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2/0734.jpg" alt="종현이와 엄마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 width="849" height="478" /></a></p>
<p>룩앳미가 빚어낼 놀라운 변화, 삼성투모로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p>
<p> </p>
<p>※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은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lookatme"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구글플레이스토어</strong></a>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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