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삼성전자 ‘영 디자이너’ 6인의 초상
디자이너는 매우 흥미로운 직업이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 디자이너의 역할과 임무도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합니다. 하지만 목탄이 태블릿으로 바뀌고 신문이 5인치 스크린으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디자이너란 직업의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호기심∙책임감∙애정∙인내심은 여전히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어떤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도구니까요.
여기, 패기 넘치는 신입 디자이너 6인이 있습니다. 이제 막 디자이너란 직업을 자신의 명함에 적어 넣은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몇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입 디자이너의 삶, 디자이너 이전의 삶, 그리고 디자이너로서의 고민과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보내는 조언까지… 이들이 ‘프로페셔널 디자이너’로 처음 보낸 시간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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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그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 6명의 청년이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지난 12개월, 혹은 24개월은 낯섦과 새로움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경험으로 배우기엔 아직 부족한 시행착오, 패기로 돌파하기엔 너무 큰 책임감을 요구하는 업무 사이에서 그들은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그들은 자신의 학창 시절을 생생하게 기억했고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전 자신과 비슷한 입장에 있는 후배들,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보내는 조언 한마디 한마디엔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한 명의 디자이너로, 또 한 명의 사람으로, 그들은 훌쩍 성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디자이너 찰스 임스는 “디자인의 첫걸음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걸 채우기 위한 방법을 찾아 이미 실천에 옮기고 있던 여섯 명의 디자이너. 우린 이미 ‘신입’이란 단어가 필요 없는 디자이너 여섯 명을 만났습니다. 부디 이들의 이야기가 또 한 명의 디자이너, 혹은 예비 디자이너인 당신에게 온전히 도달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디자인이 더 많은 이에게 도달하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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