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갤럭시 S10” 팬들이 갤럭시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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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저녁,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줄지어 입장하는 분주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 누군가의 ‘팬’임을 인증하는 그들의 손에는 한결같이 갤럭시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다.

갤럭시 팬 파티에 참석한 사람

1,000여 명이 모인 이곳은 다름 아닌 ‘갤럭시 팬 파티’ 현장. 삼성전자는 갤럭시와 함께해준 팬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갤럭시 팬 파티를 작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속해왔다. 올해는 특히 갤럭시 10주년을 맞아 밀레니얼 세대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사전 신청자만 3만 명을 넘어섰다.

갤럭시 S10이 전 세계 본격 출시된 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진 갤럭시 팬 파티는 시작부터 열기가 남달랐다. 앞으로 이어질 팬 파티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또는 랜선으로 편하게 즐겨볼 이들을 위해, 갤럭시 팬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방법을 뉴스룸이 취재했다.

무엇이 새로워졌나, 갤럭시 S10 구석구석 살펴보기

갤럭시 팬 파티 내 S10 체홈존

갤럭시 팬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갤럭시 S10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특히 이번 갤럭시 S10 후면에는 초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새롭게 탑재되어,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갤럭시 팬 파티에서 카메라 존을 체험하고 있는 김광수씨

▲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10에 탑재된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화각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 기능 중 카메라를 가장 애용한다는 김광수 씨<위 사진>는 “풍경 사진을 찍을 때 화각 때문에 아쉬웠던 때가 많았는데 갤럭시 S10 카메라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었다”며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는 것을 말로 들었을 때는 어떤 기능일지 실감 나지 않았는데,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시네마틱 디스플레이)가 주는 몰입감도 빼놓을 수 없다. 체험존 바로 옆에 3대의 갤럭시 S10이 연결돼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시네마틱 디스플레이)의 풀 스크린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것.

갤럭시 팬 파티에서 디스플레이 존을 체험하고 있는 이은영씨

이은영 씨<위 사진>는 “오늘 갤럭시 S10의 디스플레이를 보니 ‘베젤이 없다’는 말이 더욱 실감 난다.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사용자를 배려한 마음이 느껴져 갤럭시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어두운 배경의 영상을 보니 확실히 명암비가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층 발전한 화질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이벤트에 빠짐없이 참여하기

포토존(위)에서 촬영하고 나면 결과물(아래)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존(위)에서 촬영하고 나면 결과물(아래)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파티에 참석했다면 특별한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인증샷 촬영은 필수. 행사장에는 디자이너 문승지 씨와 공간 설치 예술가 이지영 씨가 갤럭시 S10을 활용해 꾸민 포토존이 마련됐다.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다’는 컨셉으로 꾸며진 문승지 씨의 포토존에서는 구도를 잘 맞춰 촬영하면 배경의 위아래가 반전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존을 찾은 김정선 씨와 정사랑 씨는 “갤럭시 S10의 카메라 기능도 체험해보고, 예쁜 배경에서 친구와 함께 색다른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있는 박정훈 씨 와 친구

핑크 핑크한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도 봄기운 가득한 인증샷을 촬영하기 안성맞춤. 박정훈 씨<위 사진 왼쪽 두 번째>는 “갤럭시 S10의 초광각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면 여러 명이 함께 찍어도 예쁜 배경까지 다 담을 수 있어 ‘인생샷’을 얻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갤럭시 팬파티 퍼스널 컬러 진단 존

옆에 마련된 ‘퍼스널 컬러존’은 자신의 얼굴이 가장 돋보이는 색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갤럭시 팬 파티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있는 정지원씨

자신의 퍼스널 컬러로 ‘여름 쿨톤’을 진단받은 정지원 씨<위 사진 왼쪽>는 “갤럭시 팬 파티에서 퍼스널 컬러를 찾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배경에서 촬영한 덕분인지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팬 스페셜리스트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기

올해 갤럭시 팬 파티는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음악가, 디자이너, PD 등 갤럭시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밀레니얼 감성에 딱 맞는 트렌디한 무대를 꾸민 것.

갤럭시 팬파티에서 공연중인 지코

자신을 갤럭시의 팬이라 소개한 아티스트 지코(ZICO)는 “예전부터 갤럭시를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팬 파티 총괄 디렉팅을 맡게 되어 남다른 감회로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번 팬 파티의 프로덕션 디자인, 공연 라인업 등 전 분야에 참여해 팬 라이브를 밀레니얼 문화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 가수 10cm는 팬의 스토리로 만든 ‘스토리지(Storage)’를 부르던 중 객석으로 내려가 곡의 실제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는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갤럭시처럼 데뷔 10년을 맞았다는 가수 10cm는 “10이라는 숫자로 갤럭시와 많은 공통점이 있다”며 “특히 올해는 갤럭시 팬의 사연으로 ‘스토리지’라는 곡을 만들게 되어 더욱 특별한 한 해를 보낼 것 같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며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갤럭시 팬 파티 공연 모습

이 밖에도 △ 가수 벤과 페노메코의 공연 △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가 전하는 푸드스토리 스토리 △갤럭시 10년 역사를 테마로 한 댄스 퍼포먼스 △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험 소감을 말하고 있는 신지혜씨

신지혜 씨<위 사진>는 “올해 처음으로 갤럭시 팬 파티에 참여했는데, 새로운 기능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갤럭시 S10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신나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유익했다. 갤럭시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샘솟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이날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갤럭시 제품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갤럭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이날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갤럭시 제품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갤럭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갤럭시 팬 파티는 3월 15일 대전(롱디커피)과 3월 16일 대구(빌리웍스)에서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팬들의 성원 덕분에 갤럭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다. 더 나은 갤럭시를 위해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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