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MWC 2016 혁신의 순간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의 날씨는 제법 쌀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생생한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공개에 있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WC 2016 개막 하루 전 열린 ‘갤럭시 언팩 2016’ 행사에서 5000여 관람객이 일제히 가상현실 기기 ‘기어 VR’을 착용했던 순간은 특히 인상적이었죠.
전시 구성 역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갤럭시 S7과 S7 엣지, 기어 360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죠.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역시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제품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였습니다. 디자인부터 카메라 기능까지 한층 더 막강해져 돌아온 기능들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올해 스페인, 영국, 호주, 브라질, 싱가포르 등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있는 삼성페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갤럭시 S7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액세서리들 역시 화려했는데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보이죠?
갤럭시 S7과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끈 삼성 기어 360도 볼 수 있었는데요. 360도 촬영이 가능해 관련 콘텐츠 제작과 편집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다른 한쪽 부스에는 마이크로 SD카드 프로플러스 128GB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 제품만 있으면 고화질 영상 촬영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
유독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시장인데요. 각종 정보가 담긴 사무용 전자 제품 사용자의 우려를 덜어줄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눈에 띄네요.
삼성전자는 보안과 상태 확인, 자동 주행 기능을 모두 담은 자동차 주행용 애플리케이션 ‘삼성 커넥트 오토(Samsung Connect Auto)’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젠 자동차 키를 굳이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운전 습관 개선이나 자동차 정비 시점 등 차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삼성 커넥트 오토를 통해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네트워크 부스를 통해 빠르게 진화된 모바일 속도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5G가 우리 생활 속에 들어올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21일부터 28일까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운영되는 ‘기어 VR 스튜디오’인데요. MWC 전시장과 동일한 360도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어떠셨나요?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셨나요? 성황리에 막을 내린 MWC 2016 이후에도 삼성전자의 혁신이 멈추는 일은 없을 텐데요. 삼성전자가 바꿔나갈 모바일 에코시스템에 대한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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