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남에 ‘DP’ 한준희 감독과 고민시 배우가…‘S24 Hours 무비 위크’ 개막 현장

4월 15일 저녁, 서울 강남에 갤럭시 팬들이 모였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S24 Hours 무비 시리즈’를 감상하고 갤럭시 AI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S24 Hours 무비 위크’ 개막 이벤트가 펼쳐진 것. 이 현장을 뉴스룸이 찾아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주제로 한 ‘S24 Hours 무비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스위트홈’으로 주목 받은 고민시 배우가 보여준 폭넓은 스펙트럼의 1인 4색 연기, ‘DP’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던 한준희 감독의 신선한 연출로 탄생한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공개 한 달 만에 도합 조회수 5천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준희 감독·고민시 배우와 함께한 ‘갤럭시 AI’의 가능성 ‘무비 토크’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진행하는 ‘S24 Hours 무비 위크’는 지난 달부터 시작된 기존 모델의 ‘갤럭시 AI’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S24 Hours 무비 시리즈’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삼성 강남 4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S24 Hours 무비 시리즈’의 주역 한준희 감독과 고민시 배우가 80명의 초청받은 관객과 함께 ‘무비 토크’를 진행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 본편 상영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 최초 공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갤럭시 AI’ 체험 소감까지 깊이 있는 주제로 흥미로운 대담이 이어졌다.

한준희 감독은 “S24 Hours를 통해 오랜만의 단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기억이었다”며, “촬영 현장에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보았을 때 결과물의 선명함이 놀라웠고, 충분히 원했던 컷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고민시 배우는 “실제로 촬영하면서 프랑스 배우와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기능으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며 “무엇보다 비행기 모드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고, 앞으로 여행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람객들은 “입장권부터 포토존, 굿즈까지 마치 영화제에 온 느낌이다”, “감독, 배우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과 ‘갤럭시 AI’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S24도 구매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S24 Hours’에 숨겨진 매력 다채롭게 경험하는 ‘무비 위크’

4월 21일까지 삼성 강남 방문객은 ‘S24 Hours 무비 시리즈’ 본편과 메이킹 필름을 감상하고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후기를 SNS 계정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AI’ 업데이트를 알리고, 영화와 함께 흥미로운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갤럭시 AI’를 더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