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장고,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평가 1위 차지
삼성전자 2도어 상냉장·하냉동 냉장고(BMF : Bottom Mounted Freezer)가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자보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1964년 설립한 상품 테스트 재단입니다. 매년 가전제품, 식품, 화장품 등 2000여 제품을 대상으로 약 180건의 상품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데요. 이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정기 간행물인 ‘TEST’ 8월호에서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는데요.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2000년 이후 여러 가전제품 평가에서 자국 브랜드 외에 다른 국가 브랜드 제품을 1위로 선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며, 특히 냉장고 평가에서 보쉬(Bosch), 밀레(Miele) 등 독일 명품가전 브랜드 외에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7개국 소비자 정보지 평가 1위에 이은 유럽에서의 8번째 쾌거입니다.
식재료별 최적 보관 기능, 성에 방지 기능, 냉각 속도, 정온 기술 우수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의 식재료별 보관 기능과 저장실 내부 성에 방지 기능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식재료별 최적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 내부
또한 냉장고 기본 성능인 냉각 속도와 냉장실 온도 편차를 줄인 정온 기술 등이 우수하다고 전했습니다.
조작 편의성, 청소 용이성, 에너지 소비효율 우수성 등 소비자 편의 항목에 높은 점수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조작 편의성과 청소 용이성을 높여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점도 훌륭하다”고 말했는데요.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슬라이딩 선반과 서랍식 박스로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안쪽에 보관 중인 음식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선반과 부피가 큰 식재료나 용기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박스 등을 갖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는데요.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로 전기세 절약을 돕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8개국 주요 소비자 평가 1위 휩쓸어
2013년 유럽에 출시한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이번 평가 1위에 앞서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 유럽 7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는데요.
이로써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유럽 8개국의 권위 있는 비영리 전문 정보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습니다.
“8개국 대표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유럽에서 삼성 냉장고의 위상을 증명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럽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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