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공청생활 ③] 먼지 ‘철통방어’ 하는 공기청정기 필터, 관리법은?
연일 ‘나쁨’ 상태인 미세먼지.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공기청정기는 오늘도 ‘열일’ 중이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의 기준(2.5 ㎛)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0.3 ㎛)의 먼지까지 제거한다. 필터를 통과한 뒤 남는 먼지의 개수를 측정해본 결과, 10만 개의 먼지 중 단 하나만이 남을 정도. 99.999%의 높은 방어율이다.[1]
이는 공기 중의 먼지와 세균을 철벽 방어하는 4종 필터(극세 필터, 필터세이버, 숯 탈취필터, 하이브리드 집진필터)의 팀플레이 덕분.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큰 먼지 제거 △정전기로 필터 막힘 해소 △악취 제거 △새집 증후군 물질 제거 △유해가스 제거[2] △초미세먼지와 나노입자 제거 △살균 기능 등 7중 초순도 청정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먼지는 물론 세균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만약 시기를 놓치면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떨어지고 불쾌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 공기청정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올바른 필터 관리법은 무엇일까?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필터별 역할과 관리법을 알아봤다.
[1] 집진 효율은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를 한번 통과하는 공기에 대해, 통과 전과 후의 미세먼지 개수를 비교하여 계산함. 국가공인기관 인터텍(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이며, 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시험입자: 0.3 ㎛ KCl 입자, 풍속: 1.0 m/s)
[2] 숯 탈취필터 제거 성능은 4m³ 크기 챔버 시험 결과에 근거함. 탈취효율 평가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유해가스 제거 시험을 참조(SPS KACA002 132, 시험시간: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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