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전자 스크린 가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5가지 팁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AI 홈, 그 중심에는 스크린이 있다.
삼성전자가 2024년 5개국 1,4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1] 결과, 소비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AI 가전 경험에 대해 ‘쉬운 자연어 음성 명령’(32%)에 이어 ‘터치스크린 기반 제어/모니터링’(30%)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2016년 21.5형 스크린을 탑재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에 4.3형, 7형, 32형 등 스크린을 도입해 왔다. 올해는 결합형과 분리형 세탁기·건조기와 인덕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냉장고에 9형 스크린을 처음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크린을 탑재한 가전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왔을까? 삼성전자 스크린 가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① 사용자별 맞춤 정보를 보여주는 스크린
대시보드 형태의 ‘데일리 보드(Daily Board)’[2]는 나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해 준다. 해당 기능은 9형 스크린 냉장고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스크린 냉장고 모델에 올해 처음 도입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러 가면 냉장고 스크린에서 날씨와 하루 일정을 확인하고, 냉장고 내부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추천 받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냉장고 스크린에 메모를 남겨 가족 구성원 간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도 있다.
또한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는 가족 중 개별 목소리를 식별해, 내 일정을 보여주거나 내 스마트폰을 찾아주는 등 사용자별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3]
② 기기 연결로 식자재 관리부터 레시피 전송까지
스크린 사용은 개별 가전뿐만 아니라 서로 연결된 기기 경험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냉장고 스크린에서 ‘AI 비전 인사이드’를 통해 신선 식품을 37종까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고, 새로 도입된 ‘AI 푸드 매니저’는 사용자가 자주 넣고 꺼내는 가공·포장 식품을 최대 50개까지 등록하도록 추천해 준다. 사용자는 남은 식재료를 활용한 추천 레시피를 스크린 냉장고에서 받아 보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된 오븐, 인덕션 등 조리 기기에 전송하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③ 허브가 된 스크린…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 제어
집안의 모든 가전을 스크린에서 한눈에 보여주는 ‘맵 뷰(Map View)’를 활용하면 기기 상태를 파악하고 모드 변경, 온도 설정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주방이나 거실에서 가전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초인종을 누른 방문객 모니터링과 도어락 제어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가전 신제품의 스크린에는 단순한 조작을 넘어서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하는 허브(Hub) 기능[4]이 추가됐다. 와이파이(Wi-Fi)와 더불어 지그비(Zigbee), 매터(Matter), 스레드(Thread) 기반으로 연결된 기기들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④ 터치 한 번으로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삼성전자 AI 가전은 스마트폰에서 미러링하거나, 스크린에서 바로 인터넷, 유튜브(YouTube), 스포티파이(Spotify) 앱을 실행해 영상이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에서 스크린 냉장고에 미러링한 영상을 보면서 요리가 가능하며, 세탁기에서는 스크린으로 유튜브의 세탁 방법을 검색해 작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필터 교체·청소 등 기기 관리도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 솔루션을 스크린에서 직관적으로 보고 관리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삼성전자 AI 가전은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맞춤 예약(Optimal Scheduling)’ 기능[5]을 통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시간대를 고려해 기기 사용을 제안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세탁·건조 코스 종료 후에는 소요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 등의 정보를 그래프로 제공한다.
또한, 가전을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내부 청소나 필터 교체 시기에 맞춰 스크린에서 안내해 주기도 한다. 사용자가 빅스비를 통해 음성으로 기기 관리 방법을 물으면 답변 내용을 음성과 함께 스크린에 정리해서 보여주기도 한다.[6]
삼성전자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비전 아래 나와 우리 가족을 이해하고 일상을 돌보는 스크린 가전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스크린 가전 활용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속 제품 이미지는 지역별, 실사용 이미지와 다를 수 있음
[1] 조사 방법 (온라인 설문 조사, 복수 응답 가능)
·기간: 2024년 8월30일~9월9일 / ·대상: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베트남 20~59세 남녀 중 가구 소득 50% 이상, 집 안 가전 구매 시 주요 의사 결정권자 및 사용자. 위 5개국 2,283명 중 접근성(집안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AI 가전 제어) 컨셉 구매 의향자인 1,443명
[2] 2025년형 9형 스크린 냉장고, 32형 스크린 패밀리허브와 2024년형 일부 냉장고는 스마트 포워드(Smart Forward)로 순차적 업데이트 예정
[3] 2025년 상반기 스마트 포워드로 제공 예정. 빅스비의 목소리 식별 후 패밀리허브 연동 삼성 계정 전환해 일정(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앱 연동 가능), 스마트폰 찾기, 사진 등 정보 전달. 빅스비의 목소리 식별 기능은 타이젠 OS 기반 스크린 가전에 적용되며, 타이젠 Lite OS 기반 4.3형 세탁기·건조기는 지원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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