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타트업들의 열혈 도전기’ CSR 현장 다큐멘터리 공개
삼성전자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든든한 성장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봄,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저 질환 진단기를 개발한 ‘랩에스디(LabSD)’, 다양한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AI 챗봇 솔루션을 개발한 ‘튜닙(TUNiB)’, 온라인에 흩어져 있는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 저장,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장바구니 앱을 런칭한 ‘플록스(PHLOX)’ 등 세 곳의 스타트업들이 저마다의 비전을 품고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혁신을 향한 도전의 베이스캠프, C랩 아웃사이드
삼성전자는 19일 CSR 현장 다큐멘터리 <C랩 아웃사이드> 첫 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올해 C랩 아웃사이드에 새롭게 합류한 스타트업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담아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 제한된 인력으로 모든 업무를 책임져야 하는 ‘일당백’ 구조와 초기 투자금이 점점 바닥에 가까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이들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에게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제공뿐 아니라, 스타트업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자금 지원까지 이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어준다.
<C랩 아웃사이드> 시리즈는 총 4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스타트업들의 여정을 함께 지켜보자.
▲ CSR 현장 다큐멘터리 <C랩 아웃사이드> 1화 든든한 아군
▲ CSR 현장 다큐멘터리 <C랩 아웃사이드> 2화 혁신 파트너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스타트업 C랩 아웃사이드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지분 취득 없이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 ▲전용 업무공간 ▲CES 등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역량 발전 및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1:1 컨설팅 ▲삼성전자 보유 특허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업 연계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게 해당 사업부와의 비즈니스 미팅, PoC (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ESG 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news.samsung.com/kr/csr-magazine)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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