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확인했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기특한 기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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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냉장고’ 패밀리허브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는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정온 기술과 음성인식 기능 등이 특징인 제품. 일반 냉장고와 달리 스마트기기를 활용, 음식 재료 주문부터 레시피 활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매력, 실제 매장을 찾아 꼼꼼히 살폈다.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정온 기술과 음성인식 기능 등이 특징인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1. ‘에어커튼’이 냉기를 꽉!… 자주 여닫아도 전기료 소모 적어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에 새롭게 장착된 액티브쿨링 모습이다.

액티브쿨링은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에 새롭게 장착된 기술이다. 상단에서 냉매를 분출, 에어커튼을 만들어 외부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돕는다. 또 문을 닫았을 때엔 안쪽 수납 온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냉장실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한다. 냉장고 문을 열고 내용물을 정리하거나 청소할 때 열 손실 걱정을 덜 수 있는 것.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도 전력 소모가 크지 않아 안심이다.

 

#2. 6면이 메탈, ±0.5℃ 이내 편차로 ‘고루 오래 신선하게’ 보관

셰프컬렉션 해밀리허브 정온 기능은 냉장고를 오래 열어놓았다 닫았을 때 작동된다 ▲셰프컬렉션 해밀리허브 정온 기능은 냉장고를 오래 열어놓았다 닫았을 때 작동된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에 새롭게 탑재된 기술은 또 있다. 내부 공간의 온도 편차를 ±0.5℃ 이내로 지켜주는 ‘미세정온 기술’, 그리고 선반과 도어 등 총 6면에 메탈 소재를 채택한 ‘풀메탈쿨링’ 기술이 그것. 기존 ‘메탈쿨링’ 기술이 업그레이드되며 열전달성이 높아졌고, 냉매가 고루 퍼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아무리 내용물이 많아도 모두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된다.

선반과 도어 등 총 6면에 메탈 소재를 채택한 ‘풀메탈쿨링’ 기술

 

#3. 채소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 있어 신선함 ‘최상’ 상태로 유지

채소 전문 보관실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 '풀메탈 셰프 팬트리+'는 내부 전체를 메탈로 감싸 재료별 특성에 맞게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는 채소와 육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별도로 제공한다. 채소 전문 보관실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 '풀메탈 셰프 팬트리+'는 내부 전체를 메탈로 감싸 재료별 특성에 맞게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풀메탈 셰프팬트리+의 온도는 늘 -1℃로 유지돼 내용물의 수분이 마르는 걸 방지하고 영양분 손실도 줄인다

풀메탈 셰프팬트리+의 온도는 늘 -1℃로 유지돼 내용물의 수분이 마르는 걸 방지하고 영양분 손실도 줄인다. 생고기, 혹은 곧장 먹어야 하는 음식을 보관할 때 유용하다. 수분케어 채소실+는 메탈쿨링 외에도 강력한 밀폐 커버를 적용, 채소와 과일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말린 채소와 과일을 눅눅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조절 기능을 갖춘 3단 레버가 있어 편리하다.

 

#4. 넓어진 ‘급속 냉동 전용 칸’… 대형 생선·육류 보관 시 편리 

냉동실 한 칸 전체를 빠르게 냉동할 수 있어 비교적 부피가 큰 고기나 생선 등의 재료를 원형 그대로 급속 동결할 수 있는 모습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또 다른 변화는 ‘급속 냉동 전용 칸이 넓어졌다’는 점이다. 이번 모델은 냉동실 한 칸 전체를 빠르게 냉동할 수 있어 비교적 부피가 큰 고기나 생선 등의 재료를 원형 그대로 급속 동결할 수 있다. 급속 냉동을 하면 해동 후 원래 재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돼 미리 사둔 재료를 장시간 보관해야 할 때 유용하다.

냉동 칸(총 6개)은 각각 독립적으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오른쪽 세 칸은 냉장실 혹은 김치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는 모습

냉동 칸(총 6개)은 각각 독립적으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오른쪽 세 칸은 냉장실 혹은 김치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냉동실보다 냉장실을 좀 더 많이 사용하려는 소비자, 김치를 다른 내용물과 따로 보관하려는 소비자가 특히 반색할 만한 기능이다.

 

#5. 내용물 확인서 장 보기까지 전면 디스플레이서 ‘원스톱’으로

부족한 재료는 장보기 기능으로 간단하게 구매해보는 모습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푸드알리미’ 기능을 활용하면 문을 열어보지 않고도 LCD 터치스크린으로 음식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열 손실을 줄이고 떨어진 음식 재료 구매 시기도 쉽게 알 수 있어 유용하다. 부족한 재료는 장보기 기능으로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푸드알리미’ 기능을 활용하면 문을 열어보지 않고도 LCD 터치스크린으로 음식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

 

#6.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 주문 결제 시 공인인증서 불필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던  S보이스 호출 명령어 “하이 갤럭시”를 기억하는지.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사용자 역시 “하이 삼성”을 외치면 직접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도 갖가지 기능을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장보기’ 기능의 경우, “마트에서 두부 좀 찾아줘” 등과 같이 식재료명을 말하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목록을 보여주고 그중 원하는 걸 터치하면 곧바로 해당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결제 시 공인인증서 절차 없이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돼 편리하다. 마트 갈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날씨 검색 △음악 감상 △라디오 청취 △볼륨 조절 등의 조작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쓰는 미러링 기능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는 모습

음성인식 기능의 쓰임새는 이 밖에도 많다. △날씨 검색 △음악 감상 △라디오 청취 △볼륨 조절 등의 조작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쓰는 미러링 기능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쓰면 요리 도중 터치 동작 없이 편리하게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는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신선 보관은 더 강화하고 여기에 디자인과 편리성까지 강화했다. 날로 가정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방 생활,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와 함께한다면 보다 재밌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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