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맛있게 결제는 간편하게!_기어 S2 X 스타벅스
현대인에게 커피 한 잔은 어떤 의미일까? 커피는 잠들어있는 몸을 깨우는 알람이자, 때론 바쁜 일과 사이의 작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수많은 커피전문점 중 ‘별다방’이란 애칭을 가진 스타벅스 매장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선 주문한 음료가 나왔단 사실을 알려줄 때 진동벨을 사용하지만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스타벅스는 진동벨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렌 오더(siren order, 매장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주문하는 방식)’를 도입하기도 했던 스타벅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좀 더 간편한 주문 방식을 선보인다. 스타벅스가 제시한 ‘더 쉬운 음료 주문 방법’을 경험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았다.
결제? 지갑도, 스마트폰도 필요 없다!
스타벅스에선 기존에도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수고마저 필요 없어졌다. 손목 위의 스마트 기기, 기어 S2가 모든 일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면 주문과 결제가 간편해진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과 기어 S2에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귀여운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타벅스 카드가 등록된 갤럭시 노트5와 기어 S2
▲’삑’ 소리와 함께 결제 완료!
편리함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기어 S2와 스타벅스의 협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양한 무료 스타벅스 워치페이스를 기어 S2에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해보자. ‘병신년(丙申年)’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가 그려진 것부터 ‘밸런타인데이’ 기념 워치페이스 등 기어 S2와 스타벅스가 만나 디자인과 유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스타벅스 전용 기어 S2 워치페이스
연인에게 줄 선물이 고민이라면 스타벅스와 함께 더욱 특별해진 기어 S2는 어떨까? 최근 공개된 기어 S2 클래식 ‘로즈 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은 은은한 색감으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저격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기어 S2로 결제 시 ‘무료 사이즈 업’ 혜택(오는 25일까지)까지 받을 수 있으니, 센스 넘치는 연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기어 S2로 결제하니 커피가 사이즈 업!
커피와 스마트 기기의 공통점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어진 존재란 것 아닐까? 그렇기에 각자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스타벅스의 협력이 반갑다. 더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 기어 S2와 스타벅스의 조합을 여러분에게 ‘강추’한다.
위 기사와 관련해 보다 다양한 삼성전자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 두근거림, 그린라이트일까? 기어 S2로 확인!
☞기어 S2, 건강을 부탁해
☞기어 S2, 데이트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다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기어 S2, 그리고 S헬스와 함께하는 새해 다이어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