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삼성전자, IFA 2023 전시장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통합 연결 기술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담아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였다.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전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을 선보이는 Sustainability존과 차별화된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존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전략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존들로 구성됐다.
뉴스룸이 전시 현장을 찾아 삼성전자가 그려낸 지속가능한 미래의 스마트 홈 라이프와 이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1. 제품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전시장에 들어서면 미래세대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과 기술을 만날 수 있는 ‘Sustainability’존이 먼저 펼쳐진다.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r-ABS’ 부터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탄소 집약도 인사이트’ 기술과 친환경적인 미래형 주거형태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전시해 자원 순환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9월 新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전사에 걸쳐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제품 탄소 배출량을 90만톤 이상 감소시키고 재생 플라스틱 사용률을 2021년 대비 3배 가까이 늘리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층 더 확장된 통합 연결 경험
스마트싱스존 에서는 전에 비해 더욱 확장된 통합 연결 경험을 전시했다. 특히 스마트 홈 주요 파트너사인 ABB와 스마트싱스가 연계해 가정의 모든 가전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3.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AI기술이 반영된 비스포크 라이프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으로 완성되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life)’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사용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비스포크 세탁기 신제품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오븐 등 제품 체험 공간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 가장 진보된 디스플레이 기술력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체험하는 공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존에는 마이크로 LED 혁신 기술은 물론 오디세이 네오 G9, 98인치 초대형 TV, 게이밍 허브 등 더욱 확장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 총출동했다. 특히 21:9 풀 스크린으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시네마 경험이 가능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제품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5. 손 안에서 기존과 다른 세상을 만나다.
IFA 2023에서는 지난 7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 Z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갤럭시 탭S9 등의 체험 존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기존과 다른(flip side) 모바일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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