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과 함께한 Vogue Fashion Night Out!
안녕하세요. 런던의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 김용환입니다.
9월 6일,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고 노는 단 하루의 패션 축제 Vogue Fashion Night Out (VFNO)행사가 각 나라마다 개최 되었는데요. 이 행사는 유명 패션매거진 주최로 해마다 각 종 패션&뷰티 브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패션 팬들을 위한 날입니다.
매장에 그 브랜드의 옷을 입고 오면 할인을 해준다거나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나눠주고 헤어스타일 체인지, 무료 네일 케어 등 각 브랜드 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매장마다 샴페인과 칵테일, 핑거푸드,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음식들도 공짜로 맛볼 수 있고요! ^0^
런던에서는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 노트 10.1과 함께 재밌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흥미롭게 느껴져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취재하러 다녀왔습니다.
삼성전자가 여러곳에 서포트 및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것은 알았지만 패션계에서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제가 느낀것은 저번 GALAXY Note 때부터 였습니다. 패션위크 현장에서 GALAXY Note를 유명 해외 패셔니스타들이 직접 사용해 스타일리쉬한 제품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 10.1은 어떻게 패션 행사와 맞물려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VFNO 생생한 현장 속으로 GO GO!
모든 샵들은 칵테일 파티가 한창입니다~
꼬마들이 아이스크림을 기다리고 있네요.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하고 있냐고요? 바로 이 것!
춤바람이 절로 드는 신나는 스윙 댄스 타임~
저에게 스윙댄스를 배워보겠냐며 제의한 두 남녀와 함께~
슈즈 디자이너 Nicholas Kirkwood와 갤럭시 노트 10.1의 만남
영국 보그 리테일 에디터 지니 프레이져에 따르면 많은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디자인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갤럭시 노트 10.1은 패션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주고 서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영국의 유명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씨가 직접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또한 이번 갤럭시 노트 10.1에서 영감을 얻은 리미티드 파우치 디자인을 해주셨는데요. 과연 이 파우치를 얻는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잠시후 VFNO을 위한 삼성 스테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뽑힌 사람에게 니콜라스 커크우드의 신발과 최신 갤럭시 노트10.1 그리고 이 한정판 파우치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와우!
갤럭시 스튜디오와 삼성스테이지
행사가 개최된 본드 스트리트는 뉴본드스트리트와 올드본드스트리트로 나뉘는데요. 이 두 거리는 각종 브랜드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쇼핑 핫플레이스 입니다. 이 거리를 이어주는 지점에 바로 갤럭시 노트 10.1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밴드 공연 및 니콜라스 커크우드씨와 보그 에디터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삼성 스테이지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스튜디오를 찾은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네요~
TV에서 더 큰 화면으로 그림 그리는 장면을 구경합니다.
갤럭시 노트에 아이들이 참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하냐고 질문하는 귀여운 친구에게 S노트 사용법을 알려주자.. 이렇게 인사를 남겼습니다.
올라!! 안뇽!
VFNO, 매장별 갤럭시 노트 10.1 가지각색 활용법
유명 의류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 매장에서는 게스트북으로 갤럭시 노트10.1이 사용되고 있었구요. 영국의 슈즈 브랜드 러셀즈 앤 브롬리 매장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을 이용해 자신이 신고 있는 신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영상에 보시면 자세한 현장 상황이 나와있답니다!
트렌디새터인 패션 블로거들을 한자리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노트10.1을 사용해 자신의 블로그와 SNS로 실시간 패션 놀이를 하고 있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패션 블로거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들은 갤럭시 노트 10.1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금 이 즐거운 순간을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 업로드! 이게 바로 SNS의 묘미죠 ^0^
Fashion’s Night Out at Samsung Stage
갤럭시 스튜디오 옆 삼성스테이지에서는요. 인디밴드 공연들과 함께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씨와 보그 패션 에디터간의 Q&A시간이 있었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해 어떻게 디자인을 하는지,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를 이야기하며 직접 이 에디터분을 위한 슈즈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보며 함께 따라해보는 분들도 계시네요~~
Q&A시간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밴드 공연! 총 4개의 밴드가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했답니다. 시원시원한 보컬들과 함께한 신나는 삼성스테이지였어요~
아, 이벤트에는 누가 당첨되었냐구요? 바로 이 분!! 갤럭시 노트 10.1과 니콜라스 커크우드 하이힐 그리고 한정판 파우치를 몽땅 가져가신 Winner입니다!
갤럭시 노트10.1은 타블릿인가?
노트? 타블릿?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가 촬영을 하고 다니는 동안 저에게 S노트 사용법과 이 제품이 타블릿인지 아닌지에 대해 묻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급증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패션학도로서 느낀 솔직한 갤럭시 노트 10.1 체험기
그동안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잠깐씩 만져보기는 했지만, 반나절 이상 제가 직접 들고다니며 이 재밌는 제품을 만져볼 수 있어서 저에게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패션 져널리즘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 제품에 상당히 관심이 높아진 계기가 되었는데요. 제가 가장 놀랐던것은 그렇게 들고다니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었는데도 일정이 마무리 될때까지 배터리가 빵빵하게 남아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사에 쓴 사진은 모두 갤럭시 노트10.1을 이용해 찍은 것들인데요. 보시다시피 화질이 정말 디카뺨치게 좋으네요! 현장에서는 잘 몰랐습니다만, 컴퓨터에 옮겨 확인하니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인터페이스가 익숙치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연구하면 여러 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을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제품이어서 어플들이 깔려있지 않았는데 이것 저것 앱들도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 같았답니다. ^_^
S노트 위에 방금 찍은 사진을 불러와서 고 위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씨와 패션 블로거들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과제를 할때 리서치 및 아이디어 노트로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갤러리 다니는것이 일상이고 친구들과 그림그리며 노는것을 즐기는데요. 이럴때 종이가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을 뙇!!! 내놓으면 모두가 저를 부러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 그러나 런던에는 아직 모바일 외 타블릿류에 대한 다양한 요금제가 부족한 실정이라 유학생인 저에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답니다. 언젠가 저희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기기 대여를 해주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0^
마지막으로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씨와 함께~~~ 인증샷!
런던에서 패션과 갤럭시 노트 10.1 모두를 즐긴 리포터 김용환이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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