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사용기 실물 사진 동영상 장갑 끼고 얼굴을 인식하고

2013/03/22 by blue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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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로거 3기 블루로거와의 즐거운 수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갤럭시 S4 사용을 해보니 신기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갔네요. 지금 올리는 사진은 갤럭시 S4 실물 사진입니다.
동영상도 많이 올렸으니 참고 해서 봐주세요. 

놀랄만한 기능도 많이 있었는데요.

갤럭시 S4 사용을 할 때 장갑을 끼고 해도 된다는 말에 장갑을 끼고 터치해봤습니다. 시연에서는 털실장갑을 끼고 한듯한데 근데 저는 궁금했던 게 가죽 장갑을 끼고도 터치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해서 가죽 장갑을 가져갔었는데 잘 가져갔었네요. 가죽 장갑으로도 화면 터치가 됩니다. 

즉 예전에 갤럭시 S3가 음성인식으로 추운 나라에 있는 분이 장갑 끼고 얼굴인식과 음성인식 등으로 사용하던 그것을 벗어나서 그냥 장갑 끼고 터치가 됩니다. 완벽한 가죽장갑으로도 된 것을 봐서는 웬만한 장갑을 끼고는 다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 스크롤도 괜찮은 기능이었습니다.
물론 이걸 굳이 쓸까 싶기도 하지만 익숙해지기 나름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화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뒤로 살짝 기울면 웹서핑 창 등에서 스크롤이 위로 올라갑니다. 반대로 하면 반대로 내려오고요. 물론 엄지손가락으로 해도 되지만 이것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능에 대한 평가가 나뉠듯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물론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갤럭시 S4 블랙 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는 자세히 보니 앞 베젤에도 뒷면에도 도트무늬의 작은 무늬가 일정한 모양으로 쭉 있었습니다. 다만 얼핏 보면 잘 안 보이며, 빛에 반사가 되면 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화면이 더 커졌지만 베젤이 얇아지고 두께도 얇아진 형태로 되어있어서 손에 딱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손에 쥐어봐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오히려 화면 사이즈를 5인치가 아니라 6인치 근처로 갔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참고로 화면사이즈를 4.99로 발표했는데 지금은 5인치로 글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냥 5인치로 말하면 될듯합니다.

화면 사이즈는 5인치에 풀HD를 넣었습니다.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하고 있고, 제가 제일 궁금했던 것은 인터넷에서 PC 버전으로 네이버나 블로그를 열었을 때 가장 작은 글자가 보이느냐 읽을 수 있느냐 였습니다. 글로 설명하면 글을
읽을 수는 있는데 글자가 작긴하더라는 겁니다. 화면은 441 ppi로 올라가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지긴 했습니다. 분명 작은 글자였지만 읽을 수는 있었으니까요. 물론 가까이에서 봐야 하지만요.

에어뷰 같은 것은 이미 갤럭시 노트2에서 봤었기에 뭐가 대단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다면 펜 없이 손가락으로 이게 된다는 것이죠. 분명 화면에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가죽 장갑으로도 되니까요. 

스마트 포즈도 신기하긴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고 있던 중에 다른 곳을 보면 재생이 멈춥니다. 동영상 보다가 다른 일을 잠깐 해야 할 때 일시 정지를 하고 다시 재생하고 하는 성격이라면 이것도 편하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S 트랜슬레이터는 시간이 없어서 시연해보진 않았지만 채팅을 할 때 언어변환을 해서 바꿔줘서 다른 나라 사람과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이 외에 포토리더도 가끔 써보기는 괜찮을듯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에 있는 글자를 인식해서 사전과 연결을 해줍니다. 

이미 사진 앱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도 포토리더로 다시 불러와서 이 작업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포토리더를 바로 열었을 때에는 사진의 대비를 높게 해서 글자와 배경을 구분하는 기능이라든지 이런 게 안보여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삼성 옵티컬 리더를 이용하면 이메일 웹사이트 주소, 전화번호 등을 읽어서 자동으로 기록을 하거나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건 꽤 편할듯한데 이미 앱에서도 있는 기능들과 어떤 큰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보진 못해서 살짝 아쉽네요. 참고로 시간이 무척 부족했습니다. 뭔가 많이 만져보고 싶은데도 시간이 너무 촉박했네요.

삼성 워치온은 TV리모컨을 넣어서 TV나 DVD , 에어컨까지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살펴보죠.

갤럭시S4

갤럭시 S4 블랙 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 입니다. 정면에서 찍으니 폰이 좀 작아 보이네요.

갤럭시S4

살짝 기울여서 찍으면 이런 모양입니다. 얼핏 보면 갤럭시 S3와 너무 닮아 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배젤 표면에 무늬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이죠. 그리고 버튼 위치가 조정이 되었고 화면이 더 넓어졌습니다.

갤럭시S4

측면은 금속 느낌의 것이 사용되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이 완만하게 부드럽게 된 형태가 아니라 모서리는 부드럽게 되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사각형의 살짝 각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4


후면 부분 입니다. 이렇게 찍으니 후면 부분에 무늬가 잘 안보이네요.

갤럭시S4

살짝 기울여서 찍으면 무늬가 보입니다. 블랙 색상의 표면이 조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이트 모델에도
동일한 무늬가 있습니다. 다만 흰색이라 무늬가 블랙보다는 더 잘 안보이긴 합니다.

갤럭시S4

블랙모델의 또 다른 사진 얼핏 보면 갤 3보다는 노트와 더 닮았네요.

갤럭시S4 어댑터

홈 버튼은 아주 살짝 튀어나온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랫부분을 보면 후면 커버의 무늬가 보이고 그 위로 금속 재질
느낌의 베젤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5핀 마이크로USB를 쓴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갤럭시 S 4는 USB 3.0을 정식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럭시S4


후면 부분.

갤럭시S4 카메라

카메라는 1300만 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여기가 좀 어두운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잘 찍혔습니다.

카메라 테스트 후기가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미 다른 폰에서 사용된 1,300만 화소의 카메라들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기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냐면 소프트웨어적 부분 때문입니다. 물론 초기 버전이나 뭐 이것저것 말은 나올듯하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는 해주겠죠.

참고로 플래시의 위치는 카메라 아래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갤럭시S4 스피커

스피커의 위치도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이동을 했네요.

갤럭시 S4를 캠으로 근접촬영을 해봤습니다. 후면의 도트무늬와 디자인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4를 근접촬영 해봤습니다. 도트 무늬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커버 벗겨 놓은 모습

커버를 벗겨놓은 모습 입니다. 배터리는 2600mAh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갤럭시S4 갤럭시S4 갤럭시S4

두께는 7.9 mm 라고 하는데 화면 사이즈 때문인지 얇아 보이긴 합니다.

갤럭시S4 두꼐 측정하는 모습


실제로 두께를 측정해봤습니다. 살짝 기울여서 찍히긴 했으나 8mm 보다는 아주 약간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 쪽이 아니라 뒷면 중앙 부분을 기준으로 측정한 두께입니다.

전자 버니어캘리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화이트 블랙이 서로 다르게 나오네요. 물론 지금 측정할 때 좀 꽉 눌러서 측정한 결과이긴 합니다. 오차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4 배터리

무게는 131g 이 측정이 되네요. 역시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배터리와 갤럭시S3 배터리

갤럭시 S4의 더 커진 배터리 입니다.

위는 갤럭시 S3 배터리 , 아래는 갤럭시 S4 배터리 입니다. 

 갤럭시S4 커버 벗겨 놓은 모습

화이트 모델을 후면을 벗겨본 모양 입니다. 좀 특이한 게 스피커 모양이 좀 특이하네요. 

 갤럭시S4 배터리커버

NFC 안테나 등은 모두 본체에 내장되어있습니다.

커버는 신축성 있는 재질로 이렇게 구부려도 안 깨집니다만 일부러 구부리진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휘어보는 이유라면 커버를 분리할 때 자신도 모르게 뒤로 휘게 되는데 그래도 안 부러짐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갤럭시S4 배터리커버

화이트 모델의 디자인도 살펴보죠.

 갤럭시S4

왼쪽 측면 모양 입니다. 볼륨 조정버튼과 측면 금속 느낌의 재질과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갤럭시S4

아래쪽 모양입니다. 배터리가 너무 없어서 급 충전중인 모습.

갤럭시S4

왼쪽 모양 입니다. 전원버튼이 보이네요. 버튼의 구성은 기존과 동일 하며 새로 추가된 것은 없습니다. 

갤럭시S4

 갤럭시S4

갤럭시S4

상단의 모양입니다. 참고로 이 모델은 퀄컴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쿼드코어 제품으로 보면 됩니다.

갤럭시S4

화이트 후면 부분입니다.

장갑을 끼고 갤럭시S4 를 터치하는 모습

 

갤럭시 S3는 장갑으로 화면 터치는 안되었지만 갤럭시 S4는 장갑을 끼고 화면 터치가 됩니다. 즉 추운 겨울날 장갑을 벗고 화면을 터치하고 장갑을 다시 끼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면장갑이나 털장갑은 당연히 되고 제가 테스트해본 것은 가죽장갑을 끼고 테스트한 것입니다. 실제 영상을 보시면 가죽 장갑을 끼고도 화면을 터치하면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오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s4 스마트 포즈 이미지

갤럭시 S4는 듀얼 레코딩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지금 되는 폰과 비교해서 다른 점이라면 사진에서도 듀얼레코딩이 됩니다. 

당연히 동영상에서도 듀얼레코딩이 됩니다. 게다가 전면카메라로 찍은 작은 이미지는 크기조정이 되고 위치조정도 됩니다. 동영상 촬영 시에는 전면에 촬영되고 있는 이미지를 크기 조정했거나 위치 이동한 것까지도 모두 저장을 함께합니다. 

그 외에 이 영상에서 TV리모컨을 활용하는 간단한 화면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포즈를 하는 모습도 위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헬스 이미지

S Health (S헬스)도 활용해봤습니다.

저울이나 기타 여러 가지 기구들을 이용하면 더 다양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에 동영상에서는 달리기 머신입니다. 이것을 케이스에 고정해서 팔에 고정해서 뛰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써도 될 듯하고요. 그냥 주머니에 넣고 뛰어도 될듯합니다. 뛰면 얼만큼 운동을 했는지 측정해서 알려주게 됩니다. 

속도계를 이용해서 자전거에 달아서 사용하거나 하는 것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아직 여기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갤럭시S4 웹서핑 이미지

인터넷 웹서핑을 해봤습니다. 글자 간격은 이 정도 되네요. 크게 달라지진 않은듯하긴 하지만 버튼 타이핑은 조금 더 여유롭게 가능한듯하네요.

갤럭시S4 인터넷 사용이미지

제 블로그를 PC버전으로 열어본 모습입니다.

갤럭시S4 풀 브라우징

441ppi라고 하는데 5인치에 풀HD를 넣어서인지 가장 작은 글자를 정확히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서 테스트를해봤습니다. 캠으로 근접촬영을 해보니 글자는 분명 읽을 수 는 있었습니다. 다만 좀 가까이에서 봐야 읽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보면 화면이 6인치로 더 커졌음 하는 아쉬움이 살짝은 있네요.

스마으 화면 설정

스마트 스크롤을 해봤습니다. 화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화면을 기울면 화면이 스크롤이 됩니다.

뒤로 넘기면 화면이 위로 올라가고 바대로 하면 이전화면을 천천히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동영상으로 꼭 보세요.

음성제어 설정 화면

갤럭시S4 환경 설정

설정 화면 부분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천천히 캡처해서 사진을 정리하면 좋았겠지만 시간이 너무 없었네요.

갤럭시S4

사진 효과에서 지우개 등을 이용하면 자신이 찍어야 할 대상 외에 다른 움직이는 대상은 지워버리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효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캡처

포토 리더를 시연하는 영상입니다.

번역해야 할 책 등을 사진을 찍은 뒤 사진에 있는 글자들을 모두 번역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인식한 부분을 모두 복사하거나 그런 기능도 될듯한데 아직 이 부분은 좀 더 살펴봐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찍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사진 앱을 이용해서 막 찍어둔 사진들도 포토리더에서 불러와서 변환이 가능합니다.

갤럭시s4 사양 이미지

벤치마크 툴에서 사양을 보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여기 나온 화이트모델과 블랙 모두 쿼드코어 제품입니다.

옥타코어 제품은 조금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갤럭시s4 벤치 마크

쿼드코어 제품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벤치마크 결과

쿼드코어 제품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점수는 그래도 상당히 높게 나온 편이네요.

갤럭시S4 시스템 정보

갤럭시 S4를 실제로 만져보니 그립감은 꽤 괜찮았고요. 손에 너무 딱 쥐어집니다.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안 들었고요.

오히려 화면이 더 커졌어도 좋았을듯한데, 아마도 이건 갤럭시 노트3 쯤에서 화면이 원하는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진/동영상에서 많은 기능이 추가 된 부분도 꽤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갑을 낀 상태로 터치가 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화면도 고릴라 글래서 3를 처음으로 탑재해서 더 단단해졌고요. S헬스도 뭐 잘 활용하면 괜찮을듯하고 스마트 스크롤도 이용에 익숙해지면 괜찮을 기능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참고로 이 제품도 실제 나오는 제품에서는 약간 더 변경되어서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 사용기나 나중에 나올 텐데 저도 그때는 더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링크: http://cdmanii.com/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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