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삼성전자 여성 임직원들이 말하는 ‘다양성의 가치’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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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존중과 소통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용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뤄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

삼성전자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과 직무의 여성 임직원 12명의 열정과 포용에 대한 스토리를 재능있는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통해 담아내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직접 일상 생활 속에서 실현하고 있는 이들 중 세 명의 임직원을 뉴스룸이 만나봤다.

▲ (왼쪽부터) 삼성전자 호주 법인 카트리나 번스,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 바니스리 잘라펠리,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전무

▲ (왼쪽부터) 삼성전자 호주 법인 카트리나 번스,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 바니스리 잘라펠리,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전무

 

열린 소통, 다양성 존중을 바탕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카트리나 번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사람들과 협업하게 된다. 이들과 마음을 맞추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호주 법인의 리테일 경험&운영 그룹에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카트리나 번스(Katrina Burns)는 팀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고 협업하면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삼성전자 호주 법인 카트리나 번스

카트리나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자유롭게 의견이 공유될 때 더 좋은 성과가 나온다고 믿는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에는 경치 좋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회의를 하기도 하는데, 사무실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기운을 받으며 사고를 더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아가고, 좋은 일을 함께 축하하는 것도 카트리나의 팀에서는 익숙한 풍경. 금요일마다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데, 매번 다른 장르를 선정해 서로의 개성과 취향을 알아가고 있다. 팀원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서로에게 한 주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땡큐 프라이데이’도 팀원 사이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 모든 활동은 ‘팀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카트리나의 믿음과 맞닿아있다. 한 명이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 배려와 도움이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된다는 것. 카트리나는 “팀원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수년간 호주에서 일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삶의 귀감이 되는 많은 여성을 만난 카트리나는 마지막으로 많은 여성이 자신감을 갖고 성과를 일궈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여성들은 자신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나 역시 많은 사람이 삶의 질을 높이고, 멋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남겼다.

 

‘협력과 지지’를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바니스리 잘라펠리’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개인이 있더라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그 능력을 펼칠 수 없다.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Samsung R&D Institute India – Bangalore)에서 테크니컬 프로그램 매니저(Technical Program Manager)를 맡고 있는 바니스리 스리크리슈나 잘라펠리(Vanisri Srikrishna Jallapelli)는 삼성전자의 공정한 시스템과 기회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 바니스리 잘라펠리

바니스리는 2003년 삼성전자와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 2008년 9월 공식 입사해 일하고 있다. 그가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 덕분이었다.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가 주어졌고, 팀원들과 리더의 믿음 속에 성과를 쌓아간 것. 그는 “삼성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기술 분야에서 뛰어날 수 없다’는 편견은 통하지 않는다. 여성이 충분히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바니스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잘하기 위해 ‘시간 약속’과 ‘끊임없는 진실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여성 후배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바니스리는 “다른 구성원을 도울 때 나 역시 그 부분에서 배우는 것이 많고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당당하게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 그의 목표는 삼성전자에서 테크니컬 프로그램 매니지먼트 분야의 리더가 되는 것. 그는 “누구도 내게 ‘여성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다른 직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례가 되기 위해 더욱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열정의 아이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멘토 유미영 전무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전무는 리더로서 많은 후배의 귀감으로 꼽힌다. 꿈과 열정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도전을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전무

현재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유미영 전무에게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일하는 엄마로, 두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그는 치열한 업무 현장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지금 당장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의 일을 웃으며 얘기할 때가 올 것이다”라는 선배들의 조언과, 본인의 꿈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루려고 노력했던 ‘열정’이 있어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고 유미영 전무는 말했다.

과거에 비해 모성보호 제도가 개선되고, 남성 육아휴직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오랜 시간 고착된 문화를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일으키기 위해서 유 전무는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에서 제작한 세계 여성의 날 이미지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인재와 포용의 문화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동등한 기회를 바탕으로 본연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은 3월 8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러스트 작품들은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1]에서도 무료로 제공된다.

더 프레임에 띄워진 '세계 여성의 날 이미지'를 보고 있는 여성


[1]‘더 프레임’ 아트스토어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의 예술 작품 1,400여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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