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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인터뷰③] 나노필름 1천 장 겹친 ‘프리즘’…“디자인에 다양성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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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들만한 선물을 고르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여러 명에게 건네야 하는 선물이라면 더더욱. 세계 14억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갤럭시 S10 디자이너들의 고민 또한 같은 지점에서 시작됐다.

갤럭시 시리즈 역대 최다 라인업과 컬러, 소재를 다양화한 갤럭시 S10 시리즈는 이러한 고심 끝에 탄생했다. “프리즘의 다채로운 빛깔처럼 다양한 사용자들이 고루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담고 싶었다”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이너들을 만나, 갤럭시 S10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 과정을 들었다.

▲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신영미, 김동균, 최두영, 장승호 씨(왼쪽부터)

▲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신영미, 김동균, 최두영, 장승호 씨(왼쪽부터)

스펙트럼 넓힌 ‘프리즘’…과감한 컬러∙세라믹 소재로 다양성↑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 콘셉트는 ‘래디컬, 매지컬(Radical, Magical)’. 화사한 색부터 우아한 소재, 확 트인 디스플레이까지… 과감한 시도를 통해 마법 같은 매력을 전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 팀이 주목한 것은 ‘프리즘(Prism)’ 컬러.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도 매력적이지만,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색을 표현하는 점이 디자인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

갤럭시 S10 프리즘 화이트 / 10

▲ 갤럭시 S10 시리즈는 20개국, 4천여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최두영 씨는 “프리즘 화이트 컬러는 각각 다른 반사율을 가진 나노 단위의 필름을 약 1,000장 정도 겹쳐야 구현할 수 있다”며 “오묘한 컬러의 느낌을 0.1mm의 필름 두께로 구현하기 위해 테스트와 개발 부서 협업 과정을 수차례 거쳤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색상의 갤럭시 S10 모델

그간 갤럭시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컬러도 눈에 띄는 부분. 신영미 씨는 “밀레니얼과 Z세대 등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컬러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조사와 트렌드 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카나리아 옐로우’와 ‘플라밍고 핑크’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1]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최두영, 신영미 씨

다양성을 위한 시도는 소재에서도 이뤄졌다. 갤럭시 최초로 세라믹 소재를 갤럭시 S10+ 백커버(Back-Cover)에 활용한 것. 1,4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워낸 세라믹 소재는 변형·변색이 거의 없고, 스크래치에도 강하여 마치 다이아몬드와 같은 견고함을 지닌다. 또, 100% 결정 구조다 보니 박테리아 등에 강한 인체 친화적인 장점도 있다. 신영미 씨는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소재에서 전해지는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세라믹은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소재”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짚었다.

갤럭시 S10 세라믹 모델 블랙 & 화이트

장승호 씨는 “갤럭시 S10e를 플랫 디스플레이로 출시한 것이나 모델별로 사이즈와 컬러를 다각화한 것 역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1㎛ 디테일에서 오는 차이

갤럭시 S10을 손에 쥔 모습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손안에서 긴 시간 활용되기 때문에, 손에 기분 좋게 잡히는 ‘조형’도 디자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술적인 조건들을 맞추면서도 전체적인 조형미와 촉감까지 조화롭게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을 찾아야 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고. 특히 갤럭시 S10 시리즈에 적용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숙제를 안겨줬는데,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스플레이의 굴곡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테일한 노력이 있었다.

장승호 씨는 “갤럭시 S10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은 디스플레이의 전면과 엣지 부분의 형상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양옆 부분을 단단하고 매끄러운 조약돌처럼 다듬어 반사됐을 때 측면에 그림자가 지는 부분을 최소화함으로써 화면이 훨씬 넓어 보이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김동균, 장승호 씨

디스플레이가 커짐에 따라 손에 편안하게 들어오는 ‘그립감’ 또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 최적의 그립감을 위해 디스플레이와 메탈 프레임의 단차를 개선했고, 슬림함과 견고함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균형점을 찾기 위해 수도 없이 실험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 갤럭시 S10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신영미, 김동균, 최두영, 장승호 씨(왼쪽부터)

이제 막 열 번째 갤럭시의 디자인을 끝낸 이들의 시선은 벌써 미래를 향해있다. 장승호 씨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을 바라보며,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주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며 “갤럭시 디자인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카나리아 옐로우’는 갤럭시 S10e, ‘플라밍고 핑크’는 갤럭시 S10e, S10, S10+ 모델 컬러로 출시함. 출시 컬러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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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현 댓글:

    과대광고하시네요
    s10로바꾸고후회를엄청합니다
    모든것이신비하게과대광고하지말고
    제품을진짜잘만들고삼성제품사용해
    달라고하세요 as문의하니직원이하는말
    어떻게할수없습니다죄송합니다
    또죄송합니다그들은왜뭔잘못을했기에
    죄송만연발할까?
    제품바꿔주던지환불해줘요

    1. opo 댓글:

      후회 ㅋㅋㅋ

    2. ㅋㅋㅋ 댓글:

      ㅋㅋㅋㅋㅋ실제 팩트 맞습니다ㅋㅋ
      갤럭시 S10으로 바꾸고 엄청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제품은 삼성이 진짜 잘만들고있고 도데체 뭐가 문제인건지?ㅋㅋㅋ 그냥 무작정 까려고만 하지 마세요 좀ㅋㅋㅋㅋ as도 겁나 편하고 이만한 폰이 없는거 같습니다

  2. 신유복 댓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1. 삼성전자 뉴스룸 댓글: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팀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에 따르면, 제5조 게시물의 삭제 기준에서 7.다. 뉴스룸에 회사가 올린 글과 무관하거나 부합되지 않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삭제 처리가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뉴스룸 하단에 있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 (http://bit.ly/2dhoAfp)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최적화 개선하면 완벽할듯! 댓글:

    이번 디자인 너무이쁘더라구요….
    갤럭시 짱입니다 정말…ㅎㅎ 이젠 최적화만 좀더 개선해주세요! (잔렉, 배터리 수명, 화질 등)

  4. 갤10배터리광탈 댓글:

    그러면 뭐하나 배터리 광탈인데

    1. 응 아니야 댓글:

      나는 엄청오래가는데 뭔소리지ㅋ

      1. 폰사용자 댓글:

        저두 오래감

  5.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지마세요 댓글:

    다 필요없고 소프트웨어 UI업뎃 전 디자인으로 돌려주세요 ㅠㅠㅠ 잠금화면 시계 왼쪽 종렬이 뭔 디자인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설정들어가보세요 댓글:

      잠금화면 설정에서 바꾸실수 있습니다

    2.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꼭☆ 하세요 댓글:

      다필요없고 상태표시줄 시계는 One UI에서 바뀐건데 그런 사소한 변화에 적응 못하시면 앞으로 폰도 못바꾸시겠네ㅋ 그리고 잠금화면 시계는 여러가지 중에서 선택할수 있거든요? 설정이랑 포럼좀 검색/확인해보고 불평하면 안될까요 좀?

  6. 성우다 댓글:

    엣지디스플레이 그만좀 울거먹어요
    일반 디스플레이로 해주시지 왜 엣지디스플레입니까 정말 ㅠㅅㅠ

    1. 엣지 최고!!! 댓글:

      응 e 모델에서 플랫 나왔죠? 그리고 플랫보다 엣지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은건 아시죠?ㅋㅋㅋ

      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1. 삼성전자 뉴스룸 댓글: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팀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에 따르면, 제5조 게시물의 삭제 기준에서 1.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거친 언어 또는 욕설과 저속한 비어, 은어, 속어를 사용한 게시물은 삭제 처리가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뉴스룸 하단에 있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 (http://bit.ly/2dhoAfp)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엣지 최고??? 댓글:

        엣지 디자인적으로 베젤 얇아 보이게 해줘서 혐오하진 않는데 원하지 않는 터치가 자주 생겨서 좀 거슬리긴 하는듯

        1. 엣지 최고 아님.. 댓글:

          말이 이상해졋네
          암튼 거슬림

  7. 핸드폰 하나 줘봐여..ㅋㅋ 댓글:

    밧데리는 무조건 5000Amh로 들어가는게 정답이고 소비자더 용량이 높은 밧데리를 원합니다.

    전자 제품이란게 사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인데….밧데리 용량이 작은 것은 소비자를 스트레스

    를 유발 하기 때문에 넉넉한 밧데리를 가지고 있고….더욱 빠른 쾌속 충전에 더 신경 써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인식하시겠지만…실천이 느린것 같아요…ㅋ

    1. 핸드폰 두개 줘봐여...ㅋㅋ 댓글:

      5000 들어가면 무게가 무거워지는건 아시는지… 배터리용량 늘리면 또 무겁고 두껍다고 사람이 편하기위해 쓰는건데 무거우면쓰냐고 할거면서 어쩌라는거죠 ㅋㅋ 너무 얄팍한 지식에 그게 정답이라고 하는꼴이 웃기네요…ㅋ

    2. 네 아니고요, 댓글:

      아니 크기가 한정되어있다는건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화면비에 비례해서 알맞게 들어간거고 최적화도 잘되어있어서 오래가는데 뭘요ㅋㅋ

      1. 종렬이 댓글:

        답글이 왜이럼? 삼성 키배팀?

        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1. 잡스야 와서 만들어봐 댓글:

            애플에 5천 들어가면 레전든데

          2. 삼성전자 뉴스룸 댓글: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팀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에 따르면, 제5조 게시물의 삭제 기준에서 1.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거친 언어 또는 욕설과 저속한 비어, 은어, 속어를 사용한 게시물은 삭제 처리가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뉴스룸 하단에 있는 ‘삼성전자 뉴스룸 운영 정책’ (http://bit.ly/2dhoAfp)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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