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S6 엣지 내구성은 어떨까? 드롭테스트 영상 공개

실수로 떨어뜨린 스마트폰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꼭 따져봐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내구성인데요.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금방 못 쓰게 돼버린다면 제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겠죠.

갤럭시 S6·S6 엣지는 강화 유리와 알루미늄를 도입해 내구성 면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다양한 드롭테스트 동영상을 통해 이미 증명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남아있습니다. "뒤쪽으로 떨어져도 괜찮을까?" "모서리는 튼튼할까?"와 같은 질문들이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시장에 제품을 내놓기 전에 추가적인 드롭테스트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모서리와 제품 후면의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섭니다.

#1 후면 드롭테스트

테스트는 가슴 높이에서 진행됐습니다. 후면 내구성을 실험해보기 위해 단단한 바닥에 그대로 떨어뜨렸는데요. 일상생활 중에 가장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실험이라 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실험 결과, 갤럭시 S6의 내구성은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6013 강화 알루미늄을 도입한 후면은 꽤나 충격이 있을 만한 상황에서도 흠집 하나 없이 깨끗했는데요.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2 가장자리 드롭테스트

이번엔 갤럭시 S6 엣지의 가장자리 부분을 실험한 영상을 볼까요? 듀얼 엣지 스크린을 도입한 만큼 그 내구성에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으실 텐데요. 동일하게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려봤습니다.

드롭테스트 후 갤럭시 S6 엣지 역시 외관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작동도 원활하게 이뤄지는데요. 이처럼 남다른 내구성을 자랑하는 비결은 강화 유리에 있습니다. 고릴라 글래스4를 도입해 충격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6·S6 엣지의 드롭테스트 영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만큼 오랫동안 사용해도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한 번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 갤럭시 S6·S6 엣지 드롭테스트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