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궁금증 대해부] ③ 건조기 관리 방법, 아는 만큼 보인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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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빨랫감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는, 밀레니얼 세대의 ‘인싸템’, 건조기. 성능과 외관 등 맘에 쏙 드는 건조기를 구입했다면, ‘잘’ 사용하는 방법도 체크해보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조 효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건조기는 성능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위생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의류 건조기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 뉴스룸이 준비한 <건조기 궁금증 대해부>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삼성전자 건조기의 내부 작동 원리와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이다.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

건조 원리를 알면 건조기 관리법이 보인다

삼성전자의 그랑데 건조기는 ‘히터’로 초반에 빠르게 데우고, ‘히트 펌프’로 말리는 ‘하이브리드 이중 건조’ 방식이 적용됐다. 히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직접 옷을 건조하는 초기 건조기 방식과 뜨거운 냉매로 빨래가 머금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의 장점을 각각 취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대용량 빨래의 건조 시간과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옷감 손상도 적다.

그랑데 건조기의 열교환기 작동 방식

동작하고 있는 건조기 내부에는 빨래에서 나온 습기가 포함된 뜨거운 공기가 반복적으로 순환한다. 이때 열 교환기(콘덴서)는 뜨거운 공기를 냉각 시켜 습기를 배출한 후, 다시 건조된 공기를 뜨겁게 데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빨랫감에서는 습기뿐 아니라 먼지, 섬유 조각 등도 배출될 수 있다. 이 모두를 포함한 기류가 열 교환기를 통해 흐르기 때문에 열 교환기에는 이물질이 쌓이기 쉽다. 만약 열 교환기에 먼지가 쌓이면 △건조 성능 저하, △에너지 효율 감소, △위생 문제 발생과 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와 청소가 필수다.

‘누구나 쉽게!’ 간편한 열교환기 청소법

▲ 건조기 패널에서 열교환기 청소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 건조기 패널에서 열교환기 청소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열 교환기로 유입되는 먼지를 최소화했다. 건조기를 100번 사용했을 때 1번만 청소하면 되는 수준[1]. 매일 건조기를 가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3번꼴[2]이다. 혹여 청소 주기를 놓치더라도 걱정 없다. 건조기가 알려주기 때문이다. 열 교환기 청소가 필요하게 되면 건조기 스스로 청소가 필요하다는 알림을 띄운다.

청소 방법도 간단하다. 먼지 등이 열 교환기에 유입되지 않도록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매 시 제공되는 전용 브러시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수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커버를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언제든 열 교환기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열교환기 청소 과정

#1 전원 코드를 꽂은 상태에서 열 교환기 커버를 꺼낸다.
열교환기 청소는 전원 코드를 꽂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건조기 우측 하단에 위치한 전면 뚜껑을 누르면 열교환기 커버를 볼 수 있다. 좌, 우 양쪽의 잠금장치를 풀어 열교환기 내부 커버를 꺼낸다. 안쪽에 위치한 열교환기 커버는 큰 힘을 주지 않아도 서랍처럼 쉽게 열린다.

#2 브러시로 양치하듯 위아래로 청소한다.
열교환기 앞에 쌓인 먼지들을 청소용 브러시로 위아래로 긁어낸다. 양치하듯 위아래로 청소하는 이유는 열교환기 핀이 세로로 촘촘하게 구성되어있기 때문. 이때, 열교환기 핀이 변형되지 않도록 적당한 세기로 청소해야 한다.

#3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쓸어준다
면포와 같이 부드러운 천을 물에 적셔 꽉 짠 후에 쓸어준다. 미처 떨어지지 못한 이물질들을 2차로 닦아주는 것. 천에 물기가 많아 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다. 물기가 어느 정도 말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 또한, 이때에도 너무 세게 쓸어 핀이 변형되지 않게 유의한다. 어느 정도 물기가 말랐을 때, 남은 먼지가 있다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한다.

이렇게 하면 모든 청소가 끝난다. 평소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열교환기 도어를 열어두고 환기하는 것도 좋다. 더 자세한 건조기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청소 주기는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14k·16kg 신모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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