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모든 것이 변화한다, 뉴욕에서 만난 삼성 ‘더 프레임’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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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세계를 담는 '더 프레임(The Frame)' 3. 미국 뉴욕편. 그곳에선 모든 것이 변화한다. 미국 뉴욕 삼성 '더 프레임' 론칭 현장

세상의 모든 형용사는 이곳에 와서 제 몸을 바꾼다는 뉴욕. ‘쌉싸래한 커피 맛’은 ‘뉴욕 커피 같은 맛’이 되고 ‘오묘한 붉은 빛 노을’은 ‘저물녘 뉴욕 하늘 색깔 노을’이 되듯 모든 것이 흘러 들어와 변화하는 곳, 그리하여 뉴욕의 무엇인가로 다시 태어나는 현장. 이 곳에서 TV의 정의를 바꾼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지난 6월 22일 미국에 첫 선을 보였다.

 

나를 둘러싼 공간이 순식간에 갤러리로!

더 프레임을 감상하는 여자

집안 거실인듯 갤러리인듯 꾸며진 공간에는 여느 액자처럼 ‘더 프레임’이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을 품고 있었다. 이 곳에 초대받은 관객들은 갤러리로 변신한 옥탑공간을 보며 한 차례 놀랐고, 꺼져있는 TV가 갑자기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한 차례 더 놀랐다.

이브 베하의 모습▲더 프레임 뉴욕 런칭 행사 진행을 맡은 이브 베하(Yves Behar)

‘변화(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열린 ‘더 프레임’ 미국 론칭 행사는 뉴욕의 유명 큐레이터 이브 베하(Yves Behar)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이브 베하는 꺼져있을 때 더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담아낼 때 가장 돋보이는 ‘더 프레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를 소개 하며, “‘더 프레임’의 안에 예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술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해 인테리어의 일부가 됩니다.”라고 했다.

더 프레임 전시

현대미술작가 요시 소데오카, 르터보 아바돈, 세바스티안 레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더 프레임’ 덕분에 3명의 작가가 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전시를 할 수 있었다. 3인 아티스트의 전시는 행사의 주제인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3인의 아티스트가 전시

맨 먼저 감각적인 비디오 영상과 실험적 사운드로 이름 높은 요시 소데오카의 작품이 ‘더 프레임’을 통해 20분 간 관객에게 소개되었다. 뒤이어 ‘아바타’와 함께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미디어 아티스트 르터보 아바돈의 전시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디자이너이자 설치미술 작가로 세계 미술계의 ‘젊은 혁신’을 이끄는 세바스티안 레온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더 프레임’이라는 하나의 존재를 통해 하나의 공간은 세 개의 갤러리로 변모(transform)했다.

더 프레임을 관람하는 남자3명 작가의 작품은 ‘더 프레임’에 디스플레이되었으며, 전시물로도 설치되었다. 강렬한 조명의 전시장을 비추며 시시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전시의 일부인 엑스트라들은 ‘아트 핸들러’가 되어 관객 사이에 있다 전시가 바뀔 때마다 그림을 바꾸어 걸기도 했다.

두 개의 공간에 더프레임 작품이 있다

 

한 개의 공간, 세 개의 전시

① 빛과 영상, 그리고 감각의 향연, 요시 소데오카

더 프레임 현장 더 프레임 현장

첫 번째 전시 아티스트인 요시 소데오카의 작품은 어두운 전시장으로부터 시작했다. 관객을 가장한 ‘아트 핸들러’들이 벽에 걸린 작품 10 개를 요시의 작품으로 교체하는 동안 활기차고 패셔너블한 ‘다운타운 아트 크라우드’라고 불리는 엑스트라들이 초대받은 관객 사이에 섞여 들어가 갑자기 다른 공간으로 온 듯한 느낌을 전했다.

요시의 작품이 ‘더 프레임’에 디스플레이되는 동안 요시와 작곡가 대런 머피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전시를 감상하며 일본을 주제로 한 에피타이저를 즐기기도 했다.

 

컬러풀한 비트에 맞춰 춤춰라! 라터보 아바돈

더 프레임 뉴욕 현장 더 프레임 뉴욕 현장과 분홍머리 여자

20여 분에 걸친 요시 소데오카의 전시가 끝난 후 더 프레임의 그림이 교체되며 라터보 아바돈의 전시가 시작됐다. 색색의 스포트라이트가 댄서 한 명을 비추는 동안 댄스 음악이 흘러나왔다. 그와 동시에 모든 전시물이 동시에 교체되고 엑스트라들이 조용히 퇴장하면서 ‘아시아 패션 크라우드’라는 이름의 새로운 엑스트라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사진과 영상이 조화된 라터보의 작업을 모든 프레임이 보여주는 동안 색색의 조명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라터보의 아바타 영상과 함께 셀피를 찍었다. 그리고 병 입구에 구슬이 담긴 ‘라무네’ 사이다가 관객을 위해 준비되었다.

 

③ 빛을 통해 보이는 예술의 얼굴, 세바스티안 레온

어둠속에서 공연하는 여인의 모습

다음 전시는 강렬한 기타 연주와 함께 시작되었다. 뮤지션 카이아 피셔가 형광 메이크업을 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동안 더 프레임속 라터보 아바돈의 작품이 사라지고 세바스티안 레온 전시가 열렸다. 엑스트라들이 전시의 분위기를 돋우는 가운데 평소에는 하얀 벽이었던 곳에 UV 조명을 비추자 세바스티안의 벽화가 드러났다.

조명과 함께 살아난 세바스티안의 벽화는 ‘더 프레임’을 통해 보여지는 요시 소데오카의 미디어 아트와 콜라보하여 전시되었다. 관객은 세바스티안 레온의 작품을 감상하며 형광 칵테일을 즐겼다.

시각적, 청각적, 미각적 경험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진 더 프레임’ 미국 론칭 행사에서 관객들은 ‘더 프레임’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예술을 거실로 가져다 준 ‘더 프레임’의 발견

더 프레임 작품을 감상하는 여자와 남자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은 일상 속 TV의 검정색 침묵이 주는 지루함을 예술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꾼 진정한 ‘transformation’ 이었다. 더 프레임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삶의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예술을 선사하는 ‘더 프레임’이 찾은 다음 장소는 바로 대한민국. 6월 23일부터 인사동에서 개최되는 예술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만난 ‘더 프레임’과 ‘더 프레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다음 회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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