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화면비, 빠른 주사율에 감탄! 갤럭시 게임단이 꼽는 ‘CHG90’의 매력
현재 국내 게임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게임이 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다. 인기 고공행진중인 게임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사랑 받는 프로게이머들이 있기 마련.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팀 (이하 ‘갤럭시 게임팀’)이 그 주인공이다. 각 나라의 대표팀들과 겨뤄 최강의 자리를 가리는 롤드컵 (LoL 2017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이들은 뛰어난 기량과 안정적이면서도 화려한 플레이로 유명하다.
막강한 실력을 갖춘 ‘갤럭시 게임팀’ 소속 , 프로게이머 3인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3명의 선수 모두 ‘장비’를 꼽았다. 게임의 세계에선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결정짓는데 이 때 장비가 해내는 몫이 크기 때문이다. 게이머들이 특히 ‘모니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갤럭시 게임팀’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QLED HDR 게이밍 모니터 ‘CHG90’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
“CHG90의 화면 비율, 신선한 충격이었죠. 선수들 다 같이 감탄했어요”
2016 라이엇 선정 최고의 선수 TOP20위에 선정됐으며 올해 롤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한국편 주인공으로도 선정된 이민호 선수는 갤럭시 게임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는 미드 라이너이다. 그는 “복싱 선수에게 손이 생명인 것처럼, 저희에게는 장비가 생명” 이라며 모니터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그에게 ‘CHG90’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처음 32대9의 화면 비율이 상상이 되지 않았다. 실물로 접했을 때 그래서 더 신선했던 것 같다. 설치를 끝낸 후에 게임화면을 띄우는 순간 너무 놀랐다. 같이 있던 선수들 모두 다 같이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며 CHG90의 첫 느낌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먼저 ‘CHG90’의 장점으로 화면 설정의 편리성을 꼽았다. “게임을 할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밝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어두운 화면에서 잘 보이는 게 중요한데, 20단계 블랙 이퀄라이저는 원하는 수준의 밝기로 조정이 가능하고 그 값을 개별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편리했다. 그래서인지 선명함이 더 배가 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CHG90’은 3000: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어 어둡거나 밝은 장면에서도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유지시킨다. 뿐만 아니라 뉴메탈QLED 기술이 적용돼 기존의 퀀텀닷 기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연스러운 색상, 긴 지속성으로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인 색 표현이 가능하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대상 표현이 가능한 HDR(High Dynamic Range)기술도 지원한다.
“ CHG90 덕분에 시야확보가 잘 돼서 좋습니다”
‘앰비션’이란 아이디로 6년째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인 팀의 리더이자 정글라이너인 강찬용 선수 역시 ‘화면 모드 설정의 편리성’ 에 동의하면서 ‘CHG90’의 넓은 화면을 칭찬했다. ‘CHG90’은 1800R의 곡률 커브드 패널은 대화면의 파노라마 효과를 배가시켜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과 시야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그는 처음 CHG90이 49형에 32:9 화면 비율의 수퍼 울트라 와이드(Super Ultra-wide), 더블 풀HD(Double Full HD, 384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맵이 옆으로 와이드하게 늘어나는지, 아니면 양 옆에 검은 화면이 뜨는지 예측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CHG90에서 숨겨진 맵이 나타나자 눈이 번쩍 뜨였다.
“남들은 못 보는 걸 저만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고개를 돌리고 볼 때 , 움직임 하나 없이도 훤히 내다보고 있는 느낌”이라며 “일반 모니터로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볼 수 있게 되어 게임하면서 적의 동선 확인이 확실히 쉬워졌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주사율(144Hz)과 빠른 응답 속도(1ms)도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게임을 할 땐 움직임이 부드럽고 마우스 반응이 무조건적으로 빨라야 상대방 공격에 잘 대응할 수 있는데, CHG90의 뛰어난 스펙은 200%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며 순간적인 집중력이 필요할 때 방해됨 없이 온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CHG90은 주사율을 60Hz, 100Hz, 120Hz,로 조정할 수도 있어 게임의 특성에 따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눈의 피로감이 없다는 것,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
그렇다면 팀 내 탑 라이너 이성진 선수에게 ‘CHG90’은 어떻게 평가될까? 그는 적은 눈의 피로감과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게이머들은 하루 평균10시간 이상 연습한다. 장시간 연습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눈이 편안한 모니터를 선호하는데 CHG90은 꽉 차게 들어오는 커브드 화면의 안정감 때문인지 눈이 편안해 오래 연습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고 말했다. 마치 16:9 화면비를 가진 27형 풀HD(1920 x 108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형태로 넓은 게임 시야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도 적어 좋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정교한 게임을 위해 설계된 CHG90은 높이 조정, 회전, 기울기가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게이머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실제로 CHG90 사용 이전에 2대의 모니터를 놓고 게임을 했다고. “주로 연습할 때 유투브나 참고할만한 걸 다른 모니터에 띄워놓는다. 같이 띄워져 있어도 동시에 보면서 게임을 하는 건 어려웠는데 CHG90은 넓은 화면비로 한쪽에는 게임을, 다른 쪽에는 게임에 필요한 웹사이트를 키며 활용할 수도 있어 멀티 태스킹에 도움이 된다.“ 고 설명 했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작은 디테일 차이가 가른다는 말이 있듯 삼성 갤럭시 게임팀은 모니터의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테스트해보는 프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세 선수 모두, 선수간 기량의 차이가 없을 때는 특히 장비가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CHG90’은 프로게이머로서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혹시 본인의 게임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면 장비를 확인해보는 것이 어떨까? 유능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게임의 세계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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