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연출, 기어 S3 스트랩으로 ‘포인트’ 줘볼까?

2017/03/24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룩(business look)과 시계.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시계를 매번 바꾸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기어 S3(이하 ‘기어 S3’)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기어 S3는 스마트 워치에 정통 시계 디자인을 담아 비즈니스 룩에도 제격입니다. 시곗줄(스트랩)이 표준 규격(폭 22㎜)이고,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는 전용 스트랩도 다양하게 나와있죠. 그날의 슈트와 셔츠에 어울리는 재질∙색상의 스트랩으로 보다 멋진 연출이 가능한 겁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팁’, 독자 여러분도 한 번 응용해보세요!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 고전적 연출로 신뢰감 업!검정색 가죽 스트랩과 작은 격자 무늬 재킷를 매치한 모습

공식적 행사가 있는 날엔 의상도 격식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땐 깔끔한 가죽 소재에 악어 무늬로 힘을 준 스트랩을 기어 S3와 연출해보세요. 성실하면서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검정색 가죽 스트랩과 작은 격자 무늬 재킷은 신뢰감을 더합니다. 재킷엔 윈저 칼라(windsor collar) 셔츠와 남색 니트 넥타이가 잘 어울립니다. 윈저 칼라 셔츠는 깃 각도가 비교적 크므로 넥타이는 넓게 묶어야 예쁩니다.

 

젊고 세련된 이미지 원할 땐 스트라이프가 정답남색 스트라이프 재킷에 갈색 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기어 S3를 매치한 모습

때론 진중하기보다 젊고 유행에 앞서가는 연출이 필요합니다. 그럴 땐 남색 스트라이프 재킷에 갈색 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기어 S3를 곁들여보세요. 여기엔 흰색 깃과 소매 커프스를 갖춘, 좁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클레릭(cleric) 셔츠가 잘 어울립니다. 넥타이는 (작은 격자가 모여 큰 격자를 이루는) 글렌 체크(glen check) 스타일로 맞춰 매면 남다른 감각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초봄, 편안함과 멋 둘다 잡고 싶다면?액티브 실리콘 스트랩과 울혼방 파란색 재킷

아침 저녁으론 아직 제법 쌀쌀한 초봄입니다. 손목에 닿는, 차가운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액티브 실리콘 스트랩을 선택해보세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카키그린색 스트랩과 울 린넨 혼방 소재의 파란색 재킷을 같이 연출하면 멋과 편안함 둘 다 잡으실 수 있습니다. 윈저 칼라 셔츠와 연한 회색 넥타이를 더하면 차분하면서도 정중한 스타일이 완성되죠.

 

더워지면 흰색 옷에 캔버스 스랩으로 시원하게밝은 갈색 스트랩,녹색 재킷, 흰색 바지를 매치한 모습

날이 더워지면 흰색 옷이 열기를 식혀주는 느낌인데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도록 상·하의 중 하나만 흰색으로 고른 후 밝은 갈색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요? 투스카니 가죽 소재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흰색 스티치가 눈에 띌 겁니다. 캔버스 소재 스트랩을 착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흰색 바지를 입었다면 상의는 빳빳하고 바람이 잘 통해 여름에 입기 좋은 짙은 녹색 모헤어 재킷을 걸쳐보세요. 자잘한 체크 무늬 회색 셔츠와 녹색 니트 넥타이에 흰색 포켓 스퀘어까지 더한다면 멋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빨간 소품 더하려면. 재킷, 셔츠,타이는 차분해야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과 빨간 부토니에르, 흑백 깅엄 체크 재킷을 매치한 모습

특별한 날엔 강렬한 빨간색으로 주목 받아보세요. 위 사진에서처럼 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과 부토니에르(boutonnière, 정장이나 턱시도 왼쪽 위 단춧구멍에 꽂는 꽃)를 빨간색으로 착용하면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흑백 깅엄 체크(gingham check) 재킷을 걸친다면 빨간색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튀지 않고 세련돼 보일 겁니다. 재킷 안엔 흰색 셔츠와 짙은 회색 넥타이를 매주세요. 소품이 눈에 띌 땐 재킷과 셔츠, 타이는 차분하게 연출해야 세련돼 보입니다.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