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기어 서클로 ‘건강과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길고 길었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강’이 왔습니다! 종강이자 겨울방학을 맞은 여대생 소영이도 그 기쁨을 만끽하고 있네요.
하지만 곧 취업 준비생이 되는 소영인 ‘이번 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나갑니다.
“시험 기간 동안 살이 많이 쪘으니 살도 빼고, 어학 점수도 높여야 하니까 영어 공부도 해야지!”
소영인 ‘방학 동안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하겠다’는 생각에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 그리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 듣기 일상화’라는 목표부터 실천하기로 합니다.
스마트폰에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영어 공부를 도와줄 앱들을 설치하고 준비 완료!
소영인 이번 방학은 매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하지만 며칠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진 소영이. 왜 그런 걸까요?
“영어 듣기 연습하기 쉽지가 않네. 이어폰 줄이 자꾸 목도리랑 엉키고 또 기지개 켜려고 일어나면 걸리적거리고~ 걸을 때도 두 손 모두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운동하고 싶은데 이것도 어렵고~ 이러다 내 계획은 물거품이 되겠구나..”
예상치 못한 변수에 소영이의 방학 계획엔 차질이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을 일일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내 몸에 딱 붙어있을 수 있는 기기 없을까? 줄 없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고민을 거듭하던 소영인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좌절하고 맙니다.
“잠깐 졸았네. 응? 이게 뭐지?”
소영인 스마트폰과 이어폰은 온데간데없고 손목과 목에 착용된 스마트 기기를 발견합니다. 자세히 보니 기어S와 기어 서클입니다.
당황도 잠시, 소영인 기어S에 스마트폰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신기하다~ 스마트폰이 팔목에 착용할 수 있도록 모양만 바뀐 것 같아!”
커브드 디자인으로 손목을 감싸는 기어S에 눈길을 빼앗긴 소영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메시지, 이메일, 일정 등 확인해보는데요. 기어S의 쿼티 키보드를 이용해 친구들에게 받은 메시지에 답장도 합니다. 처음 보는 스마트 기기인데도 불구하고 사용 방법이 쉬워 소영인 금새 기어S 기능들을 익혔습니다.
기어S와 기어 서클을 착용한 소영인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1만 보 걷기와 영어 공부를 실천해 나갑니다.
줄이 없어도 선명한 음질을 자랑하는 기어 서클 덕분에 어딜 가나 줄 걸릴 걱정하지 않고 영어 듣기에 집중하는데요.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소영인 기어S의 S보이스를 통해 음성으로 통화나 메시지, 음악 재생 관련 기능을 실행합니다. 평소엔 전화 받으랴 밥 먹으랴 손 쉴 틈이 없었는데, 기어S 덕분에 한결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카페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영인 양손 가득 커피를 들고도 친구와 통화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두면 기어 서클을 통해 진동으로 전화가 온 걸 알 수 있거든요(연동 거리 최대 10m 이내,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전화를 받을 때도 기어 서클을 살짝 떼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구요.
기어S와 기어 서클은 소영이의 두 손에 자유를 선물해줬습니다. 든든한 두 스마트 기기를 등에 업은 소영이, 과연 방학 계획을 무사히 실천할 수 있을까요?
소영인 기어S, 기어 서클과 함께 자투리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운동할 때도, 카페에 갈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그리고 추운 겨울 두꺼운 목도리를 할 때도 온전히 운동과 영어 공부만을 생각하며 몰입하는데요. 소영인 방학 계획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자신의 모습에 무척 뿌듯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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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디선가 익숙한 알람 소리가 들리고…. 소영인 알람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요. 비록 꿈 속이었지만 소영이는 알찬 방학을 보낼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알찬 방학을 만들기 위해 실천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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