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도 ‘예방 치료’가 가능하단 사실, 아세요?

2017/04/03 by 문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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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강북삼성병원이 제안하는 건강한 약속 뉴스룸 주치의 27 두통도 ‘예방 치료’가 가능하단 사실, 아세요?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알토란 건강 정보' 2주에 한 번, 월요일에 만나보세요!

만성매일두통은 두통이 한 달 중 15일 이상, 3개월 이상씩 지속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뇌출혈 △뇌종양 △뇌압 이상 △부비동염(코곁굴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 △긴장형 두통 △편두통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중 만성 편두통은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서 다른 원인이 없고 편두통의 특징이 8일 이상, 또는 두통의 50% 이상에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편두통의 특징이란 박동성 통증이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대개 4시간에서 72시간까지 지속된다. 메스꺼움이나 구토, 공포증(광선·소리)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만성 편두통은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서 다른 원인이 없고 편두통의 특징이 8일 이상, 또는 두통의 50% 이상에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과량 복용해온 약물만 중단해도 증상 호전

만성매일두통의 치료법으론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이 있다. 약물 과용이 동반됐는지 여부를 확인, 환자가 약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장기간 다량 복용해온 약물만 중단해도 두통이 호전될 수 있다. 일단 과용 약물을 중단한 후 원래 발생했던 두통의 양상과 빈도를 재평가하고 치료 목표를 다시 설정한다. 약물치료뿐 아니라 만성두통 유발 인자를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행동치료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만성매일두통의 치료법으론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이 있다. 약물 과용이 동반됐는지 여부를 확인, 환자가 약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장기간 다량 복용해온 약물만 중단해도 두통이 호전될 수 있다

만성 편두통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1차적으로 선택하는 대표적 예방치료는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경구 투여와 보툴리눔 독소(onabotulinumtoxin A) 주사 치료다.

보툴리눔 독소는 ‘보톡스’란 명칭으로 더 유명한 주름살 치료 약제다. 그람양성 혐기성(Clostridium botulinum)에서 생성되는 신경 독소의 일종으로 말초신경 말단 신경근 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한다. 근육의 과도한 수축으로 인한 장애, 즉 △편측안면연축 △안검연축 △근긴장이상증이 보툴리눔 주된 적응증이다.

 

주름살 제거제 보톡스, 두통 치료에도 효과적

보툴리눔 독소는 만성 편두통엔 그 효과가 입증돼 임상에서 적용 중이지만 삽화성 편두통이나 만성긴장형 두통엔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감별을 요한다. 만성 편두통의 통증 억제 원인은 아세틸콜린분비 억제에 의한 근육 마비와 근육 긴장 억제 효과 외에 다른 게 있는 걸로 추정된다. 뇌수막 혈관 주위 3차 신경 종말에서 신경전달 물질 분비를 억제하고 말초·중추성 감작을 감소시켜 염증성 통증을 누그러뜨린다.

보툴리눔 독소는 만성매일 두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성 편두통엔 그 효과가 입증돼 임상에서 적용 중이지만 삽화성 편두통이나 만성긴장형 두통엔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감별을 요한다

시술은 PREEMPT[1] 연구에서 제시한 방법에 따라 총 31군데에 155단위를 주사하며 3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 만성 편두통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예방 약물에 비해 부작용이 적으며, 한 번 치료로 효과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등 치료상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 효율적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든다.

흔한 부작용으로 주사 부위 통증과 멍, 안검하수·부종·현기증·오심·피부발진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하지 않으며 주사 시술 숙련으로 부작용의 정도를 줄일 수 있다.

만성매일두통을 줄이기 위한 S헬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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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상당 부분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규칙적이면서도 충분한 숙면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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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툴리눔 독소가 두통에 효능이 있단 사실이 밝혀진 대표적 연구. 2010년도 북미와 유럽 등 122개 연구센터에서 13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y 문희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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