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IT] 개성 만점 셀피 가득 ‘스토리그래프展’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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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스마트폰엔 몇 장의 ‘셀피(selfie)’가 저장돼 있으신가요? 아마 적게는 수십 장, 많게는 수백 장의 셀피가 스마트폰 갤러리를 가득 채우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제 셀피는 젊은 층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기는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점점 더 좋아지면서 다양한 셀피족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셀피로 자신의 일상을 담는 건 물론, 예술 작품까지 만든다고 하네요.

최근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셀피 트렌드를 반영, 셀피 기능이 특화된 갤럭시 A 시리즈(갤럭시 A5·A7)를 출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다양한 젊음의 스토리를 담은 셀피 전시회 ‘스토리그래프’ 전(展)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의 큰 특징은 모든 작품이 ‘갤럭시 A 시리즈 촬영 셀피’로 이뤄져 있다는 건데요. 개성 만점 셀피로 꾸며진 이색 전시 현장을 삼성투모로우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럼 젊은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셀피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전시회장 곳곳에 젊음의 열기 ‘가득’

이번 전시회 부스는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코엑스 한쪽에 차려졌습니다. 오픈형 공간인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선 평소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미술 전시가 진행되기도 하죠. 이곳을 오가는 사람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구경하는데요. 한마디로 이곳은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공간’입니다.

A 스토리그래프전이라고 쓰여진 현판 아래 다양한 셀피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이곳에 삼성전자는 젊음의 스토리가 담긴 셀피 작품들을 전시했는데요. 젊은 아티스트들의 개성 만점 셀피 사진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김자인 선수가 전시장에 걸린 셀피 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을 잠시 둘러봤을 뿐인데 인상적인 셀피 작품들이 다수 눈에 띄었습니다. 세계 여행을 떠나려고 7년 동안 여행 자금을 모았다는 한 직장인과 강남역을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자신의 짝만 없다며 한탄하는 남성까지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담은 셀피들이 전시장에 가득했는데요. ‘꽃보다 빛나는 청춘’들의 셀피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6개의 액자와 2개의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에 셀피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갤럭시 A 시리즈로 쓰는 특별한 이야기

사회자가 전시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이번 전시를 함께 준비한 권준오 여행작가, 박가희 영화감독, 최대호 시인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실 이번에 전시된 셀피 작품들은 세 명의 영 아티스트가 직접 일상 속 스토리를 발굴, 갤럭시 A5와 A7을 이용해 촬영한 것들인데요.

사회자가 3명의 영 아티스트들과 인터뷰하고 있습니다.▲(오른쪽부터) 최대호 시인과 박가희 영화감독, 권준오 여행작가가 스토리그래프展 참여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셀피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촬영 에피소드를 비롯해 방문객들에게 갤럭시 A5와 A7을 소개했습니다. 영 아티스트 3인방은 갤럭시 A5와 A7의 다양한 셀피 기능을 추천했는데요. 영화 ‘레디액션청춘’을 연출한 박가희 영화감독은 "갤럭시 A 시리즈는 다른 카메라에 비해 전면 카메라 화소가 높고 화각이 넓다"며 "마치 영화 같은 셀피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여성 셀피족들에게 ‘뷰티’ 모드 기능을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뷰티 모드는 한 번 사용하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 기능"이라며 갤럭시 A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을 칭찬했습니다.

전시장에 진열된 갤럭시 A5(왼쪽)과 갤럭시 A7

갤럭시 A 시리즈는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고화질 셀프 촬영이 가능한데요. 또렷한 눈매와 갸름한 얼굴형,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 수 있는 뷰티 모드 등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지원합니다. 특히 뷰티 모드는 여성 셀피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자신의 모습을 더 예쁘고 멋지게 기록하고 싶다면 뷰티 모드로 촬영해보세요. 번거롭게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필요가 없답니다.

또 갤럭시 A 시리즈는 빠르고 편리한 셀프 촬영을 도와줍니다. 잠금 화면에서 바로 카메라 기능을 활성화시켜 순간순간 지나가는 장면을 기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성 명령과 손바닥을 쥐었다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는데요. 갤럭시 A 시리즈는 이 밖에도 갤럭시 노트4에서 선보였던 최대 120도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와이드 셀프 샷’ 모드,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GIF 촬영’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갤럭시 A의 풀 메탈 슬림 디자인을 보여주는 측면사진입니다.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갤럭시 A5와 A7은 스마트폰 프레임과 후면에 메탈 소재를 적용했는데요. 바디 전체를 덮은 메탈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고 내구성도 향상시켰습니다. 또 갤럭시 A5와 A7은 각각 6.7mm와 6.3mm의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100원짜리 동전 4개를 합친 두께(7.8mm)보다 더 얇다고 하네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카메라 기능에 멋진 디자인까지 갤럭시 A 시리즈와 함께라면 정말 다양한 셀피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로 다른 셀피 작품을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벽 여제, 힙합 청년도 반했다! 잊지 못할 셀피 경험

TV광고 영상을 보며 촬영 당시를 회상하는 빈지노씨

이날 행사장엔 이번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힙합 가수 빈지노와 ‘암벽등반 여제’ 김자인 선수도 함께했습니다. 빈지노는 갤럭시 A 시리즈 TV 광고의 메인 모델이기도 한데요. 이날 빈지노는 갤럭시 A 시리즈와 함께한 광고 촬영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빈지노는 "공연 중 관객들의 모습을 셀피로 담고 싶었다"며 "갤럭시 A 시리즈는 넓은 화각을 제공해 넓은 화면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는데요.

셀피 촬영하는 빈지노씨

빈지노씨는 현장에서 직접 셀피를 찍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다"는 그는 "눈이 커 보이는 뷰티 모드 기능을 자주 사용한다"고 하네요.

김자인선수과 사회자와 인터뷰중인 사진입니다.

갤럭시 A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본 김자인 선수도 "갤럭시 A 시리즈엔 다양한 셀피 기능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동작을 인식해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도 매우 신기했다"며 즐거운 셀피 체험 소감을 남겼습니다.

김자인 선수 역시 자신만의 셀피 표정을 지어보이며 멋진 셀피 작품을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네요.

전시장엔 깜짝 손님이 등장해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빈지노의 지인으로 원더걸스 예은씨와 가수 선미씨가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이들은 평소 셀피를 자주 즐기는 아이돌로서 갤럭시 A 시리즈와의 첫만남을 방문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능숙하게 갤럭시 A 시리즈를 다루는 예은씨는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뷰티 모드 기능을, 선미씨는 피부가 좋아 보이는 뷰티 모드 기능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셀피의 고수답죠?

사회자와 선미, 원더걸스 예은, 빈지노씨(왼쪽부터)

예은, 선미와 셀피 찍는 빈지노씨

전시장 한 쪽엔 갤럭시 A5와 A7의 체험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직접 셀피를 촬영, 자신의 SNS에 공유했는데요. 갤럭시 A 시리즈가 제공하는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다양하게 셀피를 연출했습니다. 갤럭시 A5와 A7을 체험한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카메라 기능에 감탄했는데요. 몇몇 작품은 바로 전시해도 손색없을 정도였습니다.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은 코엑스에 위치한 삼성딜라이트에서 바로 인쇄해 개인적으로 소장할 수도 있는데요. 코엑스몰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꼭 셀피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관람객의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곳곳에서 감각적인 셀피 작품 전시와 재미있는 제품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셀피에 담긴 젊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스토리그래프 전시장을 방문해주세요. 빛나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겐 응원의 시간이, 청춘을 지나온 이들에겐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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