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편의성을 가진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을 말하다

2014/06/28 by 블루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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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작업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평소 노트북을 거치해 두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주변기기와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용하곤 하는데요. 저 역시 이전 노트북을 사용할 때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별도의 키보드와 ODD, 대용량 외장 하드, 보조 모니터 등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이런 번잡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 편리하죠. 키보드와 넓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 내장된 ODD, 1T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및 다양한 포트 지원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편의 기능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티브 북6 곡면형 키보드

 

곡선형 키보드를 적용한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 한컴오피스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키보드는 일반적인 키보드와 유사한 배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숫자 키패드가 적용됐습니다. 문서 작업이 많거나 숫자를 입력하는 일이 잦은 업무를 할 때, 숫자 키패드를 자주 이용합니다. 키보드 상단에 있는 숫자키를 통해서도 숫자를 입력할 수 있지만 빠른 입력을 위해서는 확실히 숫자 키패드가 효율적인데요. 숫자 키패드가 없는 제품군에 비해 훨씬 편의성이 증대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Fn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들이 키보드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별도의 설정 과정 없이도 단축키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12키 옆에 Fn Lock이라는 키가 있어, 활성화 시 별도로 Fn키를 누르지 않고 바로 단축 기능 실행 가능.

삼성 아티브 북6 키보드▲ 다양한 Fn 단축키.

삼성 아티브 북6 키보드▲키보드에 적용된 숫자 키패드.

삼성 아티브 북6 키보드

곡선형 키보드가 장착된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는 직사각형의 평평한 키캡이 적용되어 타자를 칠 때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는데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키캡에 적용된 곡선은 타자를 칠 때, 키감을 좋게 해 결과적으로 오타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곡선형 키보드▲ 편안한 키감을 가져다주는 곡선형 키보드.

오피스2014

곡선형 키보드를 이용해 문서 작성을 해보니 굉장히 편리했는데요. ‘삼성 PC,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 기념으로 증정된 한컴오피스 2014를 설치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용자를 등록한 뒤,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2014는 한글과 한쇼, 한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버전과 비교해 눈에 띄는 몇몇 기능이 생겼는데요,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도 인상적이네요.

한컴오피스2014

한컴오피스2014

오피스 커뮤니케이터라는 새로운 협업 시스템의 추가, 공인인증서를 통한 암호화와 문서 서명, 문서 내에서 유튜브 동영상 재생 가능 등의 기능이 눈에 띄는데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S Word 보다 한글의 사용빈도가 높은 분들은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곡선형 키보드를 통해 더욱 더 편리한 문서 작성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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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2014 기능

한컴오피스 2014 기능

한컴오피스 2014 기능▲ 다양한 한컴오피스 2014의 기능들.

다중 디스플레이

 

최대 3개의 다중 디스플레이 사용이 가능한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원되는 포트 중 좌측에 위치한 VGA와 HDMI 포트를 통해 확장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된 디스플레이는 작업 효율을 높여주기도 하는데요. 두 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경우, 약 19인치 정도의 보조 모니터와 연결할 때 가장 높은 디스플레이 확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크기의 모니터와 연결할 때, 사용자는 조금 더 편하게 다중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통한 디스플레이 확장 ▲좌측면의 VGA와 HDMI 포트.

케이블을 통한 디스플레이 확장▲케이블을 통해 간편한 디스플레이 확장 가능.

디스플레이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 해상도 설정에 들어가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디스플레이와 보조 모니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각의 모니터를 배열해 확장 또는 복사 등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할 경우, 화면을 좌우로 넘기면서 수정할 수 있는데 컴퓨터 작업 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작업창을 띄워 놓고, 다른 한쪽에는 영상이나 음악, 보조 자료 등을 켜놓고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Alt + Tab 누르거나 작게 보조자료 창을 켜놓고 번갈아 보며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확장기능

디스플레이 확장기능▲좌우 어느 디스플레이에서나 작업 가능한 확장 기능.

스마트폰/태블릿 충전

스마트폰 충전기능

 

스마트폰과 태블릿 충전이 가능한 Chargeable USB 포트 탑재

USB 포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PC와 연결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별도의 태블릿 충전 모드를 지원합니다. 좌측 전용 USB 포트에서만 작동하는 이 모드는 태블릿과 같은 전력 소모가 큰 제품을 빠르게 충전하는 데 적합한데요, 충전 시 데이터 통신은 불가합니다.

*노트북의 배터리 잔량이 20% 이상 있어야만 태블릿 충전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티브 북6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외에도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Quick Starter는 윈도우7의 시작화면과 동일한 UI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등록해놓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최적화 및 기타 소프트웨어는 SW update를 통해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춰 제품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의 편의성 관련 리뷰였습니다.

 

원문 링크: http://cheonching.com/22000978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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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소개 목적으로 삼성전자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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