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CAFE] 갤럭시 S10+ 카메라 기능 체험해 보니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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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건 앵커(이하 ‘이희건’)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오늘 뉴스카페는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채진호 임직원 아나운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채진호 임직원 아나운서(이하 ‘채진호’)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 채진호 입니다. 이번 주에 갤럭시 S10을 비롯해 S10+, S10e까지 정식 출시되는데요. 오늘은 이 신제품을 직접 가지고 사업장 곳곳에서 카메라 성능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희건 “저도 지난 주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카메라 성능을 살짝 체험해봤는데, 정말 놀라운 기능이 많더라고요.”

채진호 “네, 저도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출발!”

 


 

1. 갤럭시 S10 카메라 리뷰

이번 갤럭시 S10 시리즈에는 후면 3개, 전면 2개까지 최대 5개의 카메라 렌즈가 장착돼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망원에서부터 광각, 초광각 카메라가, 전면에는 더 멋진 셀피를 위한 듀얼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듀얼 조리개 탑재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희건 “저는 이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가 제일 궁금해요. 이게 같은 장소에서 촬영을 해도 어떤 렌즈로 찍느냐에 따라서 완전 다른 사진이 되는 거잖아요.”

채진호 “특히 이번에는 일반 광각 카메라가 아니라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돼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찍을 수 없는 넓은 공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의 장소에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활용해 3가지 다른 화각의 사진을 연출해봤는데요.”

이희건 “와, 3장의 사진이 정말 다 달라요. 특히 이 초광각 모드로 찍은 사진은 건물 전체가 사진에 다 담겼어요.”

채진호 “보통 광각 사진을 찍으면 화각이 넓다 보니까 주변부가 왜곡되는 현상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면 그런 현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희건 “배경을 전체적으로 담고 싶으면 광각이나 초광각 모드를 사용하고 인물에 중심을 두고 싶으면 망원 모드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채진호 “그렇죠! 여러 개의 카메라 렌즈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거죠.”

이희건 “그런데 여기 보면 이 화각 변경 말고도 신기해 보이는 기능들이 많은데, 저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이 정말 궁금해요.”

채진호 “저도 여기에 똑똑한 기능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분들을 모시고 한번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터뷰
이희건·채진호 “안녕하세요.”

이서영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서영입니다.”

이희건 “이 ‘인텔리전트 카메라’라는 게 어떤 기능인가요?”

이서영 “인텔리전트 카메라의 대표적인 기능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장면을 인식하고 그 장면에 맞는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이번 갤럭시 S10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는데요. 예를 들어 구도 추천 같은 경우에는 기울어진 구도를 수평으로 맞춰주고 구도가 좋은 이미지 1억 장을 학습해서 가장 좋은 구도로 추천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문서가 인식이 됐을 때 그 문서 영역만 저장할 수 있는 문서 스캔 기능, 마지막으로는 야경을 촬영할 때 어두운 곳을 더 밝게 촬영하고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희건 “요즘 셀피 찍어서 SNS에 올리는 분들 많잖아요. 저도 나름 셀피 마니아거든요.”

채진호 “저도 셀피를 굉장히 많이 찍는 편인데 전면에 보면 카메라가 2개나 달려 있잖아요. 이 둘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이서영 “갤럭시 S10+를 기준으로 두 개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10MP 셀피 카메라, 두 번째는 8MP 심도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물에 초점을 빠르게 맞춰 인물이 더 아름답게 나올 수 있게 해주는 ‘셀피 카메라’와 아웃포커싱을 통해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심도 카메라가 만나, 언제 어디서든 4K UHD 화질의 멋진 셀피를 손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채진호 “저는 이번에 들어간 아웃포커싱 기능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어떤 기술이 적용된 건가요?”

이서영 “아웃포커싱 기능은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거리 정보를 추출해서 주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하게 됩니다. 분리된 배경에는 블러 효과를 입혀서 심도 효과를 표현하게 됩니다.”

이희건 “그밖에 다른 기능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이서영 “네, 아웃포커싱 말고도 신규로 3가지 기능이 추가됐는데요. 스핀 효과는 보케 스핀 효과를 적용한 기능이고, 줌 효과는 Zooming 샷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컬러 포인트 기능은 주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해서 배경에 모노 효과와 비네팅 효과를 적용하는 기능입니다.”

이희건 “잘 찍혔어요?”

채진호 “잘 찍힌 것 같아요. 보시겠어요?”

이희건 “저희가 지금 테스트하고 있는 기능은 ‘슈퍼 스테디액션캠’이라는 동영상 기능인데요.”

채진호 “이렇게 움직이면서 촬영을 해도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화면을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슈퍼 스테디액션캠’은 일상의 기록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이 격렬한 움직임 있는 촬영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희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카메라 기능을 직접 테스트해봤는데요.”

채진호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 혁신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2종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5G, IoT, 빅데이터 등 더 높은 사양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도 성능 발전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최초로 모바일 내장 메모리 ‘512GB eUFS 3.0’을 양산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28나노 FD-SOI 공정에 기반한 eMRAM의 출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서진 임직원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 한서진입니다. ‘메모리’는 들어봤어도, eMRAM? eUFS? 이런 용어는 생소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양산 출하에 성공한 신제품을 제가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2월에 양산을 시작한 ‘512GB eUFS 3.0’입니다. eUFS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부르는 명칭인데요. e는 embedded로 내장형을 뜻하고 UFS는 Universal Flash Storage로 2011년 2월 공개된 초고속 플래시 메모리의 규격을 가리킵니다. 3.0은 UFS 규격의 버전을, 512GB는 메모리의 저장 공간을 의미하죠.

eUFS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메모리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속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사진, 영상, 게임 등 고해상도 그래픽이 요구되는 디스플레이 작업도 선명하고 끊김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이번에 양산에 성공한 512GB eUFS 3.0은 이전 버전인 eUFS 2.1보다 전송속도가 2배 이상 빠른 2100MB/s를 구현합니다. 감이 잘 안 오신다고요? 쉽게 말해 우리가 스마트폰에 자주 사용하는 마이크로SD카드보다는 20배 이상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고, 이는 모바일 기기에 저장한 데이터를 PC로 보낼 경우, Full HD급 영화 한 편(3.7GB)을 약 3초 안에 보낼 수 있는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바로 어제 출하식을 가졌던 ‘28FD-SOI eMRAM’입니다. FD-SOI는 Fully Depleted Silicon On Insulator(완전공핍형실리콘온인슐레이터)의 약자로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전류를 줄이는 공정인데요. 앞에 붙은 28은 28 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MRAM은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비휘발성 특성을 가지면서도 D램 수준으로 속도가 빠른 메모리입니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진 것인데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SoC(에스오씨, System on Chip) 칩에 이 제품을 결합해 파운드리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습니다.

일반적인 메모리가 컴퓨터나 노트북에 사용되는 것과 달리 eMRAM은 냉장고, 세탁기 같은 일반적인 가전에서부터 각종 IoT 기기에서 정보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 모듈입니다. 삼성전자의 ‘28나노 FD-SOI eMRAM’ 솔루션은 기존 eFlash 메모리보다 약 1000 배 빠른 쓰기 속도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데이터 유지를 위한 대기 전력을 소모하지 않고 데이터를 기록하는 데 필요한 동작 전압도 낮아 전력효율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1Gb eMRAM 테스트칩 생산을 시작하는 등 내장형 메모리 솔루션을 확대해 차별화된 파운드리 경쟁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6일은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처럼 더 생생하고 활기찬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 첫 번째 뉴스카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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