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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CAFE] 드림클래스 1기 중학생, 삼성전자에 다시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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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건(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동 “안녕하세요.”
이희건 “오늘 이렇게 함께 나오신 이유가 뭔가요?”
하규창(임직원 아나운서) “이유가 있긴 하지만 나중에 천천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건 “아, 엄청난 비밀인가요?”
하규창 “그런 건 또 아니고요. 네, 오늘의 첫 소식은 한서진 아나운서께서 준비하셨다고요.”
한서진(임직원 아나운서) “중학생 때는 학생으로, 대학생 때는 강사로, 사회에 나와서는 직원으로, 삼성전자와 인연을 맺고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채진호(임직원 아나운서) “그런 분이 계세요?”
한서진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의 1기 중학생이 어엿한 성년이 되어 삼성전자에 입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은진 님이 들려주는 드림클래스와 삼성전자 입사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1. 드림클래스 출신 첫 삼성전자 입사자

저는 과학이 좋아 무작정 과학고에 가고 싶었던 중학생이었습니다. 방과 후에는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 대학생 언니, 오빠들에게 수업을 들었는데요. 공부와 진로에 대한 아낌 없는 조언 덕분에 과학고에 무사히 진학하고 원하는 대학에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돼서는 저도 언니 오빠들처럼 중학생 동생들을 가르쳐주었고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꿈꿔왔던 삼성전자 ‘엔지니어’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간은 현재 7시 40분이고요. 저는 지금 신입사원으로 3주 차 째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로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 10분이면 도착할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밥을 먹습니다

#현장음
“여기 보고 인사해.”
“이거 뭐야?”
“촬영하고 있어.”
“이번 주에 우리 뭐하지?”
“숙제 검사받고, 또 숙제하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업무를 하러 제 자리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제 자리입니다.

#현장음
“잠깐 얘기 좀 할까요?”
“네.”

#인터뷰
장재환 “계속 과제를 내주고 있는데 어때요, 어렵지는 않아요?”
정은진 “지금까지는 솔직히 찾으면 있는 거였는데, 오늘 숙제 나온 거 봤는데(웃음) 옆 분들한테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장재환 “저한테도 직접 물어봐도 돼요. 출제자의 의도를(웃음). 은진 님이 드림클래스 통해서 삼성전자와 일찍부터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적응할 거라 믿고 지켜보면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정은진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처럼 드림클래스 강사로 활동 중인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습니다. 처음 만나는데도 같은 드클 출신인 만큼 왠지 반가웠습니다.

#인터뷰
김수빈 “처음에 드림클래스 중학생으로 참가하실 때 어떻게 참가하시게 됐는지?”
정은진 “저는 친구 따라 했는데, 친구가 맨날 방과 후에 어디 가길래, 어 그럼 나도 할래 이래서 정말 우연히 듣게 됐어요.”
정은진 “제가 과학고등학교를 준비했는데 (드림클래스) 수학 선생님이 과학고 출신이어서 어디 가서 (쉽게) 못 듣잖아요. 그래서 논술 준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면접 봤는지 이런 거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성지미 “학생이었는데 또다시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되게 ‘뜻깊다?’ 어떻게 돌아오셔서 다시 또 활동을 하실 생각하는 거 보면…”
정은진 “정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서 대학교 때 강사를 했던 것 같아요.”
김수빈 “저도 꿈이 제가 가르쳤던 애들이 나중에 똑같이 대학생 강사가 되는, 처음 가르쳤던 애들이 이제 고등학생이 됐거든요.”
성지미 “벌써?”
김수빈 “뭔가 너무 느낌이 이상한 거예요.”
정은진 “얼마 안 있으면 찾아오겠네요. 같이 술 마시자고.”
김수빈 “지금 그럼 입사 하신 지 얼마나 되신 거예요?”
정은진 “회사에 출근한 건 3주 차예요.”
김수빈 “어떠세요?”
정은진 “사실 아직 하는 일은 없어서 아직은 재밌고 신나고 설레는데 언제 이게 없어질지 모르겠어요(웃음).”
성지미 “강사를 하셨던 게 취업할 때 좀 도움이 됐을까요?”
정은진 “그러니까 드림클래스를 한 게 가산점이 되진 않지만 이렇게 시간을 내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이라든지 그러면서 배운 점들이 제가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김수빈 “전공 지식을 어느 정도로 요구하나요?”
정은진 “저는 솔직히 말하면 반도체 쪽에 지원했는데 반도체 수업을 하나도 안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따로 사서 공부를 한 게 더 많이 도움이 됐거든요. 모른다고 안 배웠다고 해서 겁먹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게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아요.”
김수빈 “저희 이따 혹시 무슨 책으로 하셨는지(웃음).”
김수빈 “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
정은진 “밥이 맛있고요. 회사에 수영장도 있고요.”
김수빈 “근무시간에 할 수 있어요?”
정은진 “집중 근무 시간만 빼면 할 수 있어요.”
성지미 “꿈의 직장”
김수빈 “유연 근무제 실시하고 있잖아요. 어떠세요?”
정은진 “유연 근무제하면 절대 지각이 없어요. 제가 출근하면 그 시간이 출근 시간이라서 몇 시까지 출근해야 한다는 부담은 없는데 그만큼 퇴근이 늦어지니까 각자 패턴에 맞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성지미 “삼성드림클래스가 삼성전자에서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회사의 모토와 맞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정은진 “저는 중학교 때 드림클래스의 도움을 받았고 또 그 도움을 바탕으로 대학교 때 강사를 했고 또 그 과정을 통해서 삼성전자의 인재상에 가깝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삼성드림클래스가 학업이나 스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제가 정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줬던 사다리라고 생각해요.”
김수빈 “희망의 사다리네요, 이렇게 올라가는(웃음).”

#현장음
“진정한 인싸가 되는 길”
“삼성드림클래스”
“함께 해요!”

2. 뉴스카페 1주년

이희건 “하규창 아나운서, 이렇게 다 같이 모인 이유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빨리 알려주세요.”
하규창 “그냥 말씀드릴 순 없고 특별하게 퀴즈를 준비해봤습니다. 다른 아나운서분들도 같이 맞춰주세요. 0419 굉장히 특별한 숫자거든요. 어떤 의미일까요?”
한서진 “정답, 제 친구 생일이요.”
이희건 “피디님 전화번호 뒷자리”
하규창 “바로 2018년 4월 19일에 뉴스카페가 첫 방송을 한 그 날짜입니다. 어느덧 1주년을 맞았습니다.”

채진호 “몰랐어요.”
한서진 “깜빡했어요.”
하규창 “그렇다면 2018년 4월 19일부터 뉴스까페가 총 몇 회 방송이 됐을까요?”
한서진 “정답, 60회”
채진호 “정답, 정답, 49회”
하규창 “아, 비슷했어요. 총 50회가 방송이 됐습니다. 총 50회의 방송 동안 저희가 전해드린 소식은 141건의 뉴스로 이렇게 돌아보니 삼성전자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희건 “각자 기억에 남는 뉴스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게 있을까요?”
한서진 “저는 작년 여름에 ‘삼성전자 사내식당에는 이게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번 먹방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하규창 “맞아, 맞아, 먹방했었어.”
한서진 “그게 되게 기억에 남아요.”
이희건 “아, 도시락 먹었었던 거.”
한서진 “네네 어, 나온다.”
한서진 “저 날 촬영 거의 아침 6시 반, 이렇게 갔거든요.”
하규창 “아침 식사 먹으려면 일찍 가야 되잖아요.”
한서진 “저 한번도 회사에 아침 먹으러 6시 반에 간 적이 없어요. 편집한 거 아닙니다. 다 먹었습니다. 지금 보시면 저기 페트에 음료 있잖아요? 지금은 이제 완전히 플라스틱 음료를 없애는 단계에 도입을 해서 이제 물도 다 캔 음료로 대체를 했고요. 빵은 다 종이봉투에 포장된 걸로 바뀌었어요.”

한서진 “어머나, 하하하”
하규창 “어깨 보세요, 어깨”
이희건 “어깨 깡패야”
하규창 “어깨가 여기까지 가 있어”
이희건 “이 안에 뭐 넣으셨어요?”
하규창 “실제로 몰랐는데 예전에는 저 근무복을 모두 입고 다녔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근무복도 근무복이지만 저희가 이렇게 바뀌면서 이제는 진짜 편하게 입고 다니잖아요?”
채진호 “맞아요.”
하규창 “반바지 같은 경우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고”
이희건 “아, 잘 입는다.”
채진호 “와 저기에 반바지를 입으셨군요.”
하규창 “반바지 정장으로, 셋업이라고 하죠? 반바지 정장 많이 했습니다.”
이희건 “근데 실제로 많이 입고 다니세요?”
한서진 “항상 여름 되면 한 열에 여덟 분 정도는 반바지 입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채진호 “맞아요, 맞아요.”
이희건 “근데 저기 진짜 추워요?”
하규창 “저기가 영하 한 30도”
한서진 “영하 30도요?”
채진호 “저 안에서 그럼 얼마나 계셨던 거예요?”
하규창 “저는 뭐 한 5분 정도밖에 안 있었던 것 같은데”
한서진 “저분은 왜 반팔 입고 계세요?”
채진호 “너무 추우시겠다.”
하규창 “잠깐 들어와서 확인만 하고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한서진 “근데 너무 멀쩡해 보이시는데요?”
하규창 “아무튼 저기를 왜 들어가시냐 하면 저 바깥에 우리 실외기 있잖아요. 그 실외기가 영하 30도에서도 잘 돌아가야 되니까, 테스트를 하기 위해, 알래스카나 이런데도 튼대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이희건 “진호 님은 좀 기억에 남는 게 있을까요?”
채진호 “저는 그때 아마 김장철이었을 거예요. 저기 제가 나옵니다. 실제로 진짜 구슬땀을 흘리면서”
한서진 “근데 배추를 되게 잘 뽑으세요.”
하규창 “45센치를 훅 뽑았네.”
채진호 “사회공헌을 위해서 이렇게 쓰인다는 게 또 한편으론 되게 감명 깊었고요. 제가 작게나마 제가 또 기여를 할 수 있으니까 더 좋더라고요.”

이희건 “여기 이제 자리해주신 세 분 말고도 많은 임직원 아나운서분이 계시잖아요. 모두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제 앞으로도 뉴스카페가 1년을 맞아서 시청자분들께 좀 더 새롭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하규창 “저희와 같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생생하게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할 거고요.”
한서진 “또한 매주 목요일뿐만 아니라 보다 신속한 소식 전달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뉴스카페 채널에서 삼성전자 뉴스를 보실 수 있도록 발행일자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채진호 “구독과 댓글 사랑인 거, 다들 아시죠?”
이희건 “네, 그럼 더 정확하고 생생한 소식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카페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동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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