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CAFE] 삼성전자의 노하우로 만드는 과자가 있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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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박찬규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회적 기업 쿠키아의 박찬규”
이주연 “이주연입니다. 저희 쿠키아는 2016년부터 국산 콩을 사용하여 두부과자를 만들고 있는데요. 현재는 매출 18억 원, 직원 25명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 들려드릴게요. 가시죠!”

하루에도 수천 개가 넘는 두부과자가 만들어지는 쿠키아 생산 공장. 가로 3센치, 세로 3센치의 작은 두부과자지만 그 생산 과정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냐고요?

두부 원재료가 들어오면 먼저 수분을 쫙 빼준 뒤 부드럽게 반죽을 해준 다음 얇고 넓게 펴서 눌러주고 커팅기에 넣어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지글지글 유탕처리를 해줍니다. 기름에 튀긴 두부과자를 다시 오븐에 굽고 냉각시킨 다음에 예쁜 모양만 선별해 과자 봉지에 정량을 담고 포장하면 비로소 완성.

이렇게나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두부 과자인 만큼 초창기엔 어려움도 많았는데요.

#인터뷰
김명신 대표(쿠키아) “저는 기계만 구축이 되면 과자는 균일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기계를 가동하고부터는 문제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죠.”

수작업이 많아 공정은 비효율적이었고 그만큼 불량률도 높아 버려지는 재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경험이 없는 김명신 대표로서는 달리 손쓸 방법이 없었는데요.

#인터뷰
김명신 대표(쿠키아) “구세주 같은 그런 의미라 할까요. (삼성전자의) 전문가들이 오셔가지고 데이터를 잡아주시고 또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로 잡아주시고 이러면서 제품이 균일하게 나오게 되고”

지난 2016년,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개선 솔루션을 받게 된 쿠키아는 이후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으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상훈 공장장(쿠키아) “(개선 전에는) 양 끝단이 지저분하게 나왔었는데 그 부분을 가이드라인을 잡아가지고 깔끔하게 다 잘라지게 만들어가지고 양품으로 전체가 다 불량이 안 나오게 만들어 준거죠.”

취재팀 “그전에는 양쪽에 나오는 것들은 다 버렸어야 되는 거네요?”
최상훈 공장장(쿠키아) “그렇죠. 다 불량 처리했죠.”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의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제조 공정 혁신이 이뤄진 후에도 판로 개척과 같은 사후 지원을 통해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쿠키아의 경우 삼성전자 사내 장터 참여를 통한 판매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해왔는데요.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언우(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삼성전자) 메가마트 같은 경우는 진출을 지금 확정했고, 해외수출로 베트남에 지금 수출판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명신 대표(쿠키아) “이번에 이탈리아에서도 벤더 회사에서 찾아오셔가지고 미팅을 끝내고 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중국 쪽에 에이전트 사와 같이 지금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어서 글로벌 쿠키아로 한번 성장을 해보고 싶습니다.”
루비 바스키스(쿠키아) “저는 루비 바스키스입니다.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지난 2000년에 한국에 들어온 루비 씨는 쿠키아 초창기부터 함께 일해 온 베테랑 직원입니다. 이제는 제법 한국 생활에 익숙해진 듯 보이지만 처음 한국에서의 삶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타지에 와 여러 일을 전전하던 루비 씨가 삶의 안정을 찾은 것은 바로 쿠키아에서 일하고부터.

#인터뷰
루비 바스키스(쿠키아) “삶이 편안해졌어요. 사고 싶은 걸 살 수 있고, 고향의 어머니에게 용돈도 보내드릴 수 있게 됐죠.”

쿠키아는 저소득층이나 이주여성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는데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소통이 어려운 이주 여성들이 업무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루비 바스키스(쿠키아) “초창기에는 모든 작업이 수동식이었어요. 하지만 공정에 첨단기술이 도입되면서 일하는 게 훨씬 편해졌죠.”

나른한 점심시간 사무실 한쪽에서 활기 넘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 티를 벗지 못한 이들은 쿠키아의 20대 직원들!

#인터뷰
박찬규(쿠키아) “안녕하세요 저는 쿠키아에서 품질관리팀 QC(품질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28살 박찬규입니다.”

졸업 후 취직 준비를 하던 중 우연히 쿠키아의 구직 공고를 보게 됐다는 찬규 씨. 사회적 기업이라는 점과 함께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지원받았다는 점에서 취직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박찬규(쿠키아) “제가 쿠키아에 입사한 지 5개월밖에 안 됐지만, 그 사이에 삼성스마트공장이 진행되는 걸 계속 봤거든요. 전 그걸 매일매일 제 업무랑 연관해서 보니까 새로운 기계 하나가 들어올 때마다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을 다시 공부해야 되고 다시 뭔가를 만들어야 돼서 그때마다 되게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매일 매일 만족감도 많이 느끼고 있고요.”

쿠키아는 지방에 위치한 작은 기업이지만 2,30대 직원 비율이 87%나 될 정도로 젊은 기업입니다. 설립 당시 11명이었던 직원이 2019년 현재 25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많은 청년들도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찬규(쿠키아) “아직 제가 어린 나이가 맞으니까 공부하는 기분으로 매일매일 일하다 보면 언젠가 제가 뭔가 능통하게 되고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오래오래 근무하면서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전이 큰 꿈이 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일.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1,591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는데요.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는 오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2. Galaxy Unpacked

여러분은 언제 가장 설렘을 느끼시나요? 저는 이렇게 아직 뜯지 않은 선물 상자를 열어 볼 때 가장 설렘을 느끼는데요. 오늘은 선물 상자를 열어보듯 설렘과 기대감 가득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 소식입니다.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현장. 화려한 오프닝 영상으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드디어 갤럭시 노트10이 공개됩니다.

#고동진 대표이사 스피치 현장음
“It is my pleasure to introduce the Galaxy Note 10!”

이날 공개된 갤럭시 노트 10은 6.3형의 컴팩트한 크기의 〈갤럭시 노트10〉, 그리고 6.8형의 역대 최대 크기의 〈갤럭시 노트 10+〉로 출시되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에어 액션〉과 같은 신기능으로 더 스마트해진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에도 〈라이브 포커스〉기능을 지원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 시 소리를 더 뚜렷하게 녹음할 수 있는 〈줌인 마이크〉등 신규 기능도 추가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이 강화됐다는 점인데요. 〈삼성 덱스〉를 통해 PC와 자유자재로 연동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윈도우 10 기반 PC와의 연결성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MS 사티야 나딜라 대표 스피치 현장음
“And the combination of Microsoft’sintelligent experiences and Samsung’s powerful, new, innovative devices / makes this possible.”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달리기 마니아를 위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PC의 장점이 결합된 〈갤럭시 북 S〉을 선보이며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 밖에도 유엔개발계획(UNDP)와의 협력으로 불평등, 기후, 환경 등 전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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