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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CAFE] 삼성전자 사업장의 불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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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글로벌 민간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에서는 매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세계 각국 주요 도시 시민들이 약속된 시간에 1시간 동안 소등을 하는 ‘글로벌 어스 아워’ 입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글로벌 어스 아워’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은 이렇게 절약된 전기료로 직접 태양광 LED 랜턴을 만들어 소외 지역에 전달하는 ‘Share the Light’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R&D 캠퍼스에서도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동참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죠~!

 


 

1. ‘Share the Light’ 캠페인

‘Global Earth Hour’는 1년 중 딱 한시간, 전등을 끄고 온실 가스를 줄여 지구 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의 세계적 친환경 캠페인으로, 삼성전자 역시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소등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0일, 전국 7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소등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이번 소등 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해외 법인 30 곳에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소등행사로 인해 절약된 전기료는 소외지역에 태양광LED 랜턴을 기부하는 삼성전자의 ‘Share the Light’ 캠페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도훈(삼성전자 에코기술그룹(CS)) “요즘 전 지구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삼성전자도 동참을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고요. 이와 더불어, 누군가의 어둠을 통해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환한 빛을 선물할 수 있겠다는 생각 아래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태양광 LED 랜턴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양광 LED 랜턴을 만들기 위해 한 곳에 모인 서울 R&D캠퍼스의 임직원들. 오늘 이곳에선 임직원들이 직접 랜턴을 만들 예정인데요. 전국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지원을 받아 총 1200개가 제작될 예정인 태양광 LED 랜턴은, 아프리카, 동남아 등 전력 공급이 어려운 해외 지역에 전달됩니다. 점심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 사이에서 저도 한번 조립을 해봤는데요. 마침 이곳에 근무하는 손성도 임직원 아나운서와 함께 도전해봤습니다.

#인터뷰
이희건 앵커(이하 '이희건') “지금부터 직접 태양광 LED 랜턴을 만들어볼 건데요. 손성도 아나운서, 이런 거 많이 만들어보셨나요?
손성도 임직원 아니운서(이하 '손성도') “저도 랜턴 만들어보는 건 처음인데요. 이 랜턴을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손성도 “이게 배터리네”
이희건 “이게 배터리예요? 아.. 이거 뜯어야 돼요?”
손성도 “아니요. 아니요. 봉투 뜯으시면 안돼요. 이건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이희건 “이거 위에 이렇게 얹으면 되나요? 앞면 뒷면 이런 거 없나요?”
손성도 “네, 그런 거 없을 것 같아요.”
이희건 “아 네, 죄송합니다.”
손성도 “메인보드 스위치, 솔라 판넬의 전선을 BAT 포트에 연결한다. 솔라 포트에 연결한다”
손성도 “이제 어느 정도 다 된 것 같아요. 버튼 한번 눌러볼게요. 어, 불이 되게 잘 들어오네요.”
이희건 “오, 저도 들어와요.”

조금 어설프긴 했지만, 무사히 랜턴을 완성했는데요.
이희건 “저희가 이렇게 태양광 LED 랜턴을 완성해봤는데요. 소감이 어떠세요?”
손성도 “제가 이렇게 랜턴을 만들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뿌듯합니다.”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덕분에, 어느 새 랜턴이 다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찬(삼성전자 Tizen Platform Lab(SR)) “이 (태양광 LED 랜턴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서 친구들이 공부할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통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아나가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차지원(삼성전자 Service Innovation Lab(SR)) “이 작은 빛이라도 앞으로의 미래에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절약한 빛을 통해 새로운 빛을 만들어 나누는 ‘Share the Light’ 캠페인. 이번에 만들어진 1200 개의 랜턴은 다음 달인 4월, 베트남과 말라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2.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최근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가 보다 중요해지면서, 직장인들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퇴근 후가 아닌 근무 시간에, 회사에서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삼성전자에서는 임직원의 가족을 회사에 초청해 근무환경을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채진호 임직원 아니운서(이하 '채진호') “안녕하세요, ‘꽃을 든’ 임직원 아나운서 채진호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임직원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초청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먼 곳에서 귀한 걸음해주신 부모님들을 위해 이렇게 꽃도 한 송이씩 준비해봤습니다. 아, 이제 곧 부모님들이 도착하실 시간인데요. 얼른 제가 마중을 나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채진호 “어머니, 여기 꽃 한 송이 받으시겠어요?”
성광선(임직원 어머니) “감사합니다.”
채진호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 생활가전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채진호라고 합니다. 어머니, 혹시 어디서 오셨나요?”
성광선(임직원 어머니) “부산에서.”
채진호 “부산에서 오셨어요? 뭐 타고 오셨어요?”
성광선(임직원 어머니) “기차타고 왔죠.”

#인터뷰
채진호 “여기 꽃 받으시고요.”
홍성근 (임직원장인) “저는 전남 광양에서 왔어요”
채진호 “와~ 전남 광양에서 오셨어요”
홍성근 (임직원장인) “그래서 어제 저녁에서 사위 집에서 자고.”
채진호 “처음 와보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홍성근 (임직원장인) “아주 넓고 좋네요. 산뜻하고 깨끗하고”
이경주(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6,7년 다녔는데 한 번도 제가 일하는 걸 보신 적이 없어서”
채진호 “초대받고 소감이 어떠셨어요?”
김선희(임직원 어머니) “아, 감동이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회사에 우리 애들이 다니면서 좋은 사업장을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저 멀리 남도에서부터 서울까지,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주신 부모님과 가족들! 이번 가족 초청 행사에는 사연 접수를 통해 총 스물 한 가족이 초청됐습니다.

#인터뷰
김종운(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삼성에서 계속 근무하시던 부모님도 있었고,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도 있었고, 그런 감동적인 사연들을 위주로 스무 가족 정도를 초청을 해서 자녀가 일하는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선후배 임직원의 환영 인사와 회사 소개를 마치고, 사업장 투어의 꽃, 사내식당을 체험하는 순서를 가졌는데요. 저도 마침, 부모님을 모시고 온 제 동기를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회사에서의 첫 식사. 과연 부모님 입맛엔 잘 맞았을까요?

#인터뷰
임승찬(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괜찮아요 엄마?”
“맛있네”
“직원 식당에서 이렇게 먹는 건 아마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닐까.. 든든하네, 든든해. 우리 아들 맡겨놔도 건강하게 잘할 것 같네.”

여느 때보다 더 특별했던 한 끼를 마치고, 웃음 특강으로 함께 웃고 소통하는 사이 부쩍 더 가까워진 듯한 임직원과 가족들. 오후에는 본격적인 사업장 투어를 통해 자녀가 다니는 회사 곳곳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얘기로만 들었던 회사의 모습을 자녀와 함께 둘러보며, 못다한 대화도 나눠봅니다

#인터뷰
김병찬(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평상시에 제가 부모님을 잘 못 찾아뵙고 바쁘다는 핑계로 좀 서먹서먹한 부분이 있었는데 부모님께 제가 그동안 왜 바빴는지 이해시켜 드릴 수도 있고 부모님께서 농담 섞인 말로 제가 진짜 회사 다니고 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해하셨는데 회사를 다니고 있다 확인시켜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희숙(임직원 어머니) “삼성전자 하면 일단 사무실에 앉아서 하루 종일을 보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렇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조성 돼있고 이런 것들이 참 좋고 직접 보니까 안심도 됩니다”

삼성전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도 함께 둘러봤는데요. 삼성전자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살펴보다 보니 옆에 있는 아들, 딸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이막내(임직원 어머니) “와서 보니까 이렇게 전자제품을 만들어놓은 게 신기하고 우리 아들이 여기 와 있다는 게 대견하고 좋습니다.”

#인터뷰
임승찬(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회사의 자랑스런 역사를 부모님께 설명드릴 수 있다는 게 이런 회사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자랑스럽고요. 애사심이 막 뿜뿜 솟네요”

가족과 함께 보낸 회사에서의 하루! 가족을 더 잘 이해하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존재, 바로 가족이죠. 회사에 부모님을 초청한 임직원들처럼, 한번쯤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부모님을 한번 초대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뉴스카페는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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