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프로그래머들의 축제 SCPC 2021, 메타버스 시상식 개최하며 마무리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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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 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이하 SCPC)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9월 1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SCP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래밍 경연이다. 올해는 6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7, 8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9월 4일 본선 대회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대회 시스템에 접속해 실력을 겨뤘고, 감독관들도 화상 회의 솔루션을 통해 참가자들과 랜선으로 만났다.

SCPC2021 메타버스 시상식

약 4시간에 걸친 본선 대회에선 총 38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총 1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시상식은 9월 11일 메타버스로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SCPC 본선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아바타로 이곳에 입장해 시상식을 즐겼다.

SCPC2021_시상식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색다른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이 메타버스 공간도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SCPC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문제풀이 미니토크 시간엔 제 1회 SCPC부터 문제 출제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렬 교수

이어진 문제풀이 미니토크 시간엔 제1회 SCPC부터 문제 출제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렬 교수(건국대 컴퓨터공학부)가 출제 배경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매년 AI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요소를 문제에 포함하고 있다”라며 “배점이 가장 큰 마지막 문제는 정답이 없고, 여러 가지 휴리스틱을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문제 해결 방법을 최대한 구하는 게 출제 의도”라고 밝혔다.

본선 대회는 총 5문제가 출제됐다. 만점을 기록한 참가자는 없었지만, 서울대학교 이민제 학생이 979점으로 1등을 기록해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2등은 숭실대학교 오주원 학생과 KAIST 최은수 학생으로 각각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한 총 38명의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삼성전자 채용 우대 특전이 제공된다.

2015년부터 7년째 진행돼온 SCPC는 누적 지원자 약 3만 명, 수상자 251명을 배출하며 총 6억 5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해 왔다.

SCPC21 메타버스 시상식

한편, SCPC가 끝난 뒤에도 누구나 소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SCPC 월드’를 오픈, 상시 운영한다.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장해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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