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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
동남아, 2025/09/17
![[동남아]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5/09/%EC%82%BC%EC%84%B1%EC%A0%84%EC%9E%90-%ED%95%B4%EC%99%B8%EC%86%8C%EC%8B%9D-%EB%8F%99%EB%82%A8%EC%95%84-%EC%98%A4%EC%84%B8%EC%95%84%EB%8B%88%EC%95%84-%EC%B4%9D%EA%B4%84%EC%9E%A5-%EA%B9%80%EC%B0%BD%EC%97%85-%EB%B6%80%EC%82%AC%EC%9E%A5-CSR-%EC%9D%B4%EB%8B%88%EC%85%94%ED%8B%B0%EB%B8%8C-1-e1759109699599.png)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이 동남아 지역 뉴스룸을 통해 기고문을 게재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집중 조명했다.
김창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AI와 같은 기술이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청년의 78%가 “학습 시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가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답했다. 삼성전자는 CSR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IC)’를 진행해 청년들에게 코딩, 프로그래밍, IoT, AI등과 같은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FT)’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는 이중 직업 교육(DVE, Dual Vocational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학교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팀워크 등 필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창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정부 기관, 교육자, 파트너, 고객, 미래의 주역인 청년 등 모두가 AI로 향상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포용적 발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