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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총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

2009/01/20

라트비아 공화국의 이바스 고드마니스(Ivars Godmanis)총리가 1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공식 방문했다.

이바스 고드마니스 총리의 방문은 한국 국빈 방문 기간 중 라트비아에서 삼성의 높은 브랜드 위상과 사회공헌도 등을 감안한 총리가 직접 방문 희망의사를 표명해 이뤄졌다.

이 날 방문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관수 부사장, 수원지원센터장 허영호 전무,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신정수 전무 등이 영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을 후원한 바 있으며, 라트비아의 국민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등 라트비아에서 국민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 라트비아에 지점을 개설하고, 지난 해 판매 법인을 오픈했다. 현재 전자의 LCD TV, PDP TV 등 디지털TV 전 분야와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이 라트비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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