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S/W 업데이트 통해 강력한 ‘연결’ 기능 지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의 ‘연결’ 기능이 한층 강력해진다. 오늘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버즈+의 주요 기능이 갤럭시 버즈에도 확대되는 것[1]. 이제는 PC에서도 갤럭시 버즈를 사용할 수도 있고, 기능 작동도 더 간편하고 매끄러워진다.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켜지고,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앱을 실행해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자유로워지고 어디에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삶을 한층 풍성하게 해주는 갤럭시 버즈의 새로운 기능을 뉴스룸에서 정리했다.
PC와 연결이 간편해진 갤럭시 버즈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Swift Pair) 기능으로 갤럭시 버즈와 윈도우 10 기반 PC 간 연결이 더욱 간편해졌다[2]. PC로 원격 화상회의를 하거나, 일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도 갤럭시 버즈의 뛰어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에 이어 갤럭시 버즈도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PC 제품들에도 연결 경험[3]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갤럭시 버즈를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주변의 소리, 귀 기울이거나 멀어지거나
이번 업데이트로 스마트폰에서 메뉴에 들어가거나 갤럭시 버즈를 직접 누르지 않아도 ‘주변 소리 듣기’[4]를 자동으로 켤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착용하면 해당 기능이 바로 작동되어, 갤럭시 버즈를 귀에 끼고 있어도 주변의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갤럭시 버즈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에도 주변 소리를 인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용 방식을 고려해 한쪽만 착용해도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했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터치 한 번으로 ‘음악 큐’
갤럭시 버즈에서도 이제 터치패드를 길게 누르면 평소 즐겨 사용하는 음원 서비스에서 음악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정 가능하며, ‘멜론(Melon)’, ‘지니(genie)’, ‘플로(FLO)’ 서비스를 지원한다[5]. 운동을 하거나 하루를 시작할 때 갤럭시 버즈로 나만의 사운드트랙을 간편하게 재생해보자.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버즈+에 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https://www.samsung.com/sec/wearables/galaxy-buds-r170/SM-R170NZWAKOO/
갤럭시 버즈+: https://www.samsung.com/sec/wearables/galaxy-buds-plus-r175/SM-R175NZBAKOO/
[1]안드로이드 L OS 버전 그리고 RAM 1.5GB 이상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및 이어버드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
[2]윈도우 10의 1803 버전 이후부터 지원. PC 설정에서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메뉴를 통해 연결 가능
[3]삼성의 이지 페어(Easy Pair) 통한 모바일 기기 연결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위프트 페어(Swift pair) 통한 윈도우 PC 연결
[4]‘주변 소리 듣기’ 등의 기능은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정 가능. 갤럭시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지원
[5]해당 음악 서비스 최신 버전 설치 후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능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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