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패밀리 시즌2 23편] 사진을 보다가

2014/10/08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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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사진 한 장을 발견했어요.  응?  무려 10년 전, 21살에 찍은 제 사진이었어요.  이게 언제적이야 – 촌스러~  사진을 물끄러미 보다보니,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져가는 21살의 제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나는 늙지 않을 것만 같았고, 인생은 참으로 길 – 게 느껴졌는데,,,  내가 노인이 되는거  상상이 안돼…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 인생이 그리 긴 –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네요.  누구지  이 여자는…  어린시절, 아빠가 즐겨들으시던 트로트 노래 가사들 전혀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아아아아~ 청~추운아~ 내 청춘 아아아~  아빠는 왜  이런 노래를 들으실까,,,  이제서야 그 노래들이 와 닿아요.  돌아보니  하루하루가  참 소중한 순간이었구나 그땐 왜 그걸 몰랐을까  돌 아 가 고 싶 다  엄마,  무슨 생각해요?  엄마 거기로 들어가고 싶구나! 거긴 어디야?  ….  응. 엄마.거기로 가고싶다. 거기로 돌아가고 싶다.  근데 거기로 돌아가면 – 우리 무빈이 무율이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가면 안되겠다.  네살 아이도 아나봐요 - . 사진 보면 돌아가고 싶어지는거.  그런데 네살 아이가 가르쳐 주네요. 현재를 살아가는 이유를요… 10년 후에 또 오늘을 추억할 날이 오겠지요?무스패밀리 전편보기 하단 띠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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