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있을 때 더 돋보인다, 세리프 TV의 ‘깨알 기능’ 2
상식적으로 TV는 ‘켜서 보는’ 기기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죠. “영상을 얼마나 생생하고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꽤 오랫동안 TV 선택의 주요 기준이었던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TV에 대한 인식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본연의 기능 외에 다른 요소에 눈길 돌리는 사용자가 하나둘 생겨나면서부터 말이죠.
대표적 사례가 바로 삼성 세리프 TV입니다.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가 참여한 감성적 디자인은 TV에 ‘보고 있지 않을 때에도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여기에 세리프 TV만의 독특한 부가 기능은 영상 재생 외에도 사용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데요. ‘꺼져 있을 때 더 돋보이는’ 세리프 TV의 기능 두 가지, 삼성전자 뉴스룸이 영상을 곁들여 소개합니다.
커튼 모드_꺼진 TV, 컴컴한 화면 싫을 때 딱!
세리프 TV ‘커튼’ 모드는 꺼진 화면에 커튼 친 듯한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 빨강·파랑·초록·회색 등 4개 색상과 4개 무늬를 조합, 총 16종(種)의 커튼을 연출할 수 있죠. 벽지와 가구의 느낌에 맞춰, 혹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스마트 허브’에서 ‘설정’ 아이콘을 선택한 후 원하는 색상과 무늬를 고르면 끝. ‘시간’ 화면을 추가로 성정하면 시계 대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참, 블루투스 스피커나 포토 갤러리 기능은 커튼 모드 상태일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2. 블루투스 스피거_음악 감상, 이토록 간편하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에 보관된 멀티미디어 파일을 감상할 때 세리프 TV를 활용해보세요.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결하면 간편하게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기기와 세리프 TV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스마트 허브에서 ‘스피커’를 선택하면 설정이 완료되죠. 이후 기기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면 세리프 TV를 마치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세리프 TV를 연결한 후(왼쪽 사진) 스마트 허브에서 ‘스피커’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음악을 TV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TV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개는 둘 중 하나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세리프 TV는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음악이 듣고 싶을 땐 언제든지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합니다. 평소 음악 감상을 즐기지만 오디오 시스템을 따로 갖추기 어려운 사용자에겐 정말 ‘활용 만점’ 기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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