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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트 바젤에서 RM을 만난 이유는?

2025/06/19

삼성전자가 그룹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삼성 아트 TV’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선보인다.

RM현지시간 18일, 삼성전자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아트 바젤 인 바젤 2025(Art Basel in Basel 2025)’을 찾았다. 그는 현장에서 예술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나누는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다양한 작품들을 일상에서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바심 마그디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바심 마그디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티스트이자 컬렉터인 RM은 세계 곳곳의 미술관을 찾고, 다양한 작가들을 탐색하며, 자신의 소장 작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예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이날 삼성전자가 개최한 미디어 이벤트에서  토크 세션을 가진 RM은 삼성 아트 스토어 유럽 큐레이터인 소피아 몬테이루(Sofia Monteiro)와 함께 예술 감상이 자신의 창작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삼성 아트 스토어와 같은 기술이 예술 감상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에서 열린 특별 토크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에서 열린 특별 토크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예술, 기술, 그리고 일상

RM은 “어떤 작품에 마음이 끌릴 때는 마치 말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삼성 아트 TV는 그런 순간을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게 만든다”며,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고, 자신의 감정을 되새기며,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고 말했다.

예술과 문화에 대한 섬세한 안목으로 잘 알려진 RM은 예술이 자신의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삼성 아트 TV가 어떻게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예술은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RM의 생각처럼,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3,500여 점의 작품을 집에서 원할 때 언제든 감상할 수 있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일상 속에서 스치는 시선에도 영감이 피어나는 순간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삼성 아트 스토어 파트너 작가인 마크 데니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삼성 아트 스토어 파트너 작가인 마크 데니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나만의 셀피 체험존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 파트너 작가인 마크 데니스의 화풍으로 재해석된 모습을 감상하며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나만의 셀피 체험존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 파트너 작가인 마크 데니스의 화풍으로 재해석된 모습을 감상하며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예술과 함께 하는 일상으로의 초대

RM은 삼성 아트 TV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삼성전자와 함께 다양한 예술가들을 조명하고,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작품에 대한 코멘트도 선보였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RM의 예술적 감성이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고 있는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RM은 “모든 공간에는 저마다의 분위기가 있고, 때로는 그림 한 점, 액자 하나로 그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기도 한다”며, “삼성 아트 TV는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예술을 발견하고, 곁에 둘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에서 열린 특별 토크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방탄소년단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에서 열린 특별 토크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용자들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RM의 작품 코멘트를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기술로 실현하는 풍요로운 일상

삼성전자와 RM의 파트너십 바탕에는 기술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방식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 스토어를 통해 신진 화가 발굴부터, 고전에 대한 재해석, 일상 속 심미적 발견까지, 공간에 감성과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 유럽 큐레이터 소피아 몬테이루(Sofia Monteiro)는 “RM은 예술을 단지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술과 함께 살아간다”며, “그의 진정성과 영향력은 삼성 아트 TV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에 처음 적용된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 및 QLED TV로 확대하며 벽을 캔버스로, 공간을 갤러리로 바꾸며, 사람들이 예술과 만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RM은 삼성 아트 TV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디자인, 문화를 보다 친밀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예술이 미술관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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